기억의 그늘
강미옥 디카시집
강미옥 시집 『기억의 그늘』. 강미옥 시인의 시 작품을 담은 책이다. '타타타 변주곡', '햇살 좋은날', '양지를 꿈꾸다', '봄을 기다리며', '행복 좌판', '별리' 등을 수록했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강미옥 시인은 부산 출생의 사진가이자 시인이다. 대학에서 시창작교실을 열어 시의 저변확대를 위해 힘써 오는 한편 사진촬영에서도 전문 기량을 발휘해 왔다. 지역신문을 중심으로 디지털 사진과 시가 결합된 디카시를 지속적으로 발표해 오고 있다. 전체 4부로 구성된 이번 디카시집은 그는 일상의 기록과 생활의 발견을 통해 잊혀져 가고 사라져 가는 것들을 사진과 시로 표현하고 있다. 장터와 고향에 홀로 남은 이땅의 어머니들(1부 노스탤지어), 한길을 걸어온 예술가와 장인들(2부 시공에 갇히다),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한 송사(3부 가시돋힌 말), 기억을 환기시켜 준 꽃과 자연(4부 기억의 그늘)을 사진이 못 다한 이야기를 시로 말하고 시가 못 채운 상상의 세계를 사진으로 명징하게 나타내고 있다.
시에서 언어의 조탁을 '절차탁마'라 하듯이 사진에서는 이를 '마이너스' 혹은 '빼기'라 한다. 수많은 대상과 장면 가운데 울림이 있는 것만을 취사선택해 한 장의 사진으로 고정시키는 것이다. 강미옥 시인의 사진에는 군더더기가 없고 주제가 시와 명료하게 만난다. '디카시'의 본령에 다가선 것이다.
2017년 4월
눈빛출판사
목차
목차
해녀의 바다 … 10
노스텔지어 … 12
오래된 우정 … 14
타타타 변주곡 … 16
햇살 좋은날 … 18
양지를 꿈꾸다 … 20
봄을 기다리며 … 22
행복 좌판 … 24
별리 … 26
오래된 가슴 … 28
물레방아 … 30
멸치 털이 … 32
바다에서 오는 길 … 34
섬 … 36
꽃이 피는 자리 … 38
기억을 달리는 시간 … 40
2부 시공에 갇히다
가난을 찍다 … 44
노래가 흐르는 길 … 46
모래 위의 삶 … 48
꺾이지 않은 눈동자 … 50
시뮬라시옹 … 52
별이 빛나는 시간 … 54
시공에 갇히다 … 56
가얏고 소리 … 58
어름사니 … 60
널뛰기 … 62
세월을 두드리다 … 64
기억으로 날다 … 66
그리움의 넓이 … 68
시공을 건너다 … 70
화려한 적멸 … 72
밤에 피어나다 … 74
목련의 밤 … 76
3부 가시 돋힌 말
패러글라이딩 … 80
욕망의 높이 … 82
감응 … 84
풍등 날리기 … 86
가시 돋힌 말 … 88
환생 … 90
뻥튀기, 추억속으로 … 92
만가 … 94
낙화 … 96
하얀 창살 너머 … 98
장맛 … 100
아버지의 의자 … 102
삶 … 104
색즉시공 … 106
숨쉬는 모래톱 … 108
저녁이 찾아오는 시간 … 110
수확 … 112
4부 기억의 그늘
물그림자 … 116
재회 … 118
기억의 그늘 … 120
하늘빛 아래 물들다 … 122
겨울 데칼코마니 … 124
너와 나 … 126
양귀비 꽃 … 128
마지막 잎새 … 130
서리꽃 … 132
외사랑 … 134
초록 불꽃 … 136
연못에서 우주를 보다 … 138
눈꽃 노루귀 … 140
하얀 종소리 … 142
수묵화 … 144
나비의 사랑 … 146
저자
저자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