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세 백년 중국문물유실사(중국사 2)
『근세 백년 중국문물유실사』는 중국의 아편전쟁 이후, 특히 20세기 전반기에 일어난 중국문물 유실사를 다루고 있다. 중국의 기나긴 역사 속 특히, 원·명·청 이래로 역대의 통치자들은 모든 힘을 기울여 도성을 건설하고 북경에 많은 고문물을 모아 쌓아놓은 진귀한 보배들을 1860년의 영·불연합군과 1900년의 "8국연합군"이 북경을 점령한 동안에 파괴되고 약탈 당한 수난사를 생생히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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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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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편전쟁 이후, 특히 20세기 전반기에 중국이 반(半)식민지 반(半)봉건사회로 전락하자 중화민족은 고난의 깊은 늪 속으로 빠져들었다. 국가주권과 민족의 존엄은 남김없이 상실되었고 제국주의 열강과 대소 군벌이 중국의 대지를 무력으로 짓밟았다. 이들은 혹은 무력을 동원하거나, 혹은 교묘한 속임수를 사용하거나, 혹은 불법적으로 도굴하거나, 여기에 더하여 학자의 탈을 쓴 거간꾼 또는 각양각색의 중개인으로 위장하여 중국의 문물을 훑어갔다. 이들은 관부와 결탁하고 내외의 모리배들과 손을 잡았다. 중국문화사에서 이름난 문물이라면 이들의 손길에 더럽혀지지 않은 것이 없었다. 이들은 가져갈 수 있는 것은 모조리 가져갔고 옮길 수 없는 것은 그냥 부숴 버렸다. 이들의 탐욕의 치열함이나 이들이 사용한 수법의 악랄함은 필설로 표현하기 어렵다. 이 시기의 중국은 세계 각국 문화 강도들이 몰려들어 멋대로 문물을 훔치거나 불법 도굴할 수 있는 천당이었다.
기나긴 역사 과정에서, 특히 원?명?청 이래로 역대의 통치자들은 모든 힘을 기울여 도성을 건설하고 북경에 많은 고문물을 모아들이고 진귀한 보배들을 쌓아놓았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이 1860년의 영?불연합군과 1900년의 "8국연합군"이 북경을 점령한 동안에 파괴되고 약달 당했다. 수 백 년을 내려오며 황실 궁정에 쌓여있던 귀한 문물들이 깨끗이 사라졌다.
목차
목차
1부 문명사에 유례가 없는 약탈극 25
1. 완벽하게 파괴된 원명원 29
2. 황실 보물의 약탈 71
3. 『영락대전』?의 참담한 유실 91
2부 "문화"의 탈을 쓴 절도와 약탈 107
4. 피눈물의 돈황 111
5. 거듭 약탈당한 흑수성 문헌 144
6. 사라진 누란, 영원한 누란 166
7. 유령이 떠도는 부처의 나라 호탄 196
8. 짓밟힌 쿠차 석굴 218
9. 먼지 속의 고창 불교유적 226
10. 모래더미에 묻힌 문서?카로슈티 문서의 액운 232
11. 흩어진 갑골문 246
3부 혼란 중의 유실 265
12. 마지막 황제와 서화명품의 부침 271
13. 국내외를 놀라게 한 동릉도굴사건 296
14. 혼란스러운 민국시기의 문물시장 332
15. 동쪽 이웃의 절도 345
16. 바다건너에서 불어온 수집 광풍 356
17. "북경인"-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367
역자 후기 398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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