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생의 숨결로 부르는 노래
김인덕 제2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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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김인덕 시인은 『한생의 숨결로 부르는 노래』에서 자연과 사물은 단순한 배경이나 장식이 아니다. 시인은 자연의 생태와 사물의 물성을 세심하게 바라보고, 그?안에서 인간의 상처와 삶의 모순을 길어 올린다.
시집은 '꽃받침의 안쪽'에서?출발해 '무릎이 기억한 높이', '체온의 뒷면', '발밑의 저울'을 지나 '아침의?문고리'에 닿는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생을 받쳐 온 존재들, 고통을 기억하는 몸, 사랑과 이별의 온도, 기울어진 현실의 무게를 거쳐 다시 아침과 시작을 향해 나아가는 구성이다.
평설을 쓰신 이오장 시인·문학평론가는 "삶의 과정에서 겪은 고통의 나날을 그대로 들춰내지 않고 사물에 결부시켜 새로운 언어 생성을 시도한다"라며 "철저하게 자연과의 호흡을 이뤄 내부에서 일어나는 심적 변화를 자연스럽게 결부시킨다"라고 평했다.
김인덕의?시는?상처를?지웠다고?말하지?않는다.?끊어진?자리에?새살이?돋고, 그 ?새살이 다시 삶을 잇는 끈이 되는 과정을 낮고 단단한 언어로 보여 준다.
시집은 '꽃받침의 안쪽'에서?출발해 '무릎이 기억한 높이', '체온의 뒷면', '발밑의 저울'을 지나 '아침의?문고리'에 닿는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생을 받쳐 온 존재들, 고통을 기억하는 몸, 사랑과 이별의 온도, 기울어진 현실의 무게를 거쳐 다시 아침과 시작을 향해 나아가는 구성이다.
평설을 쓰신 이오장 시인·문학평론가는 "삶의 과정에서 겪은 고통의 나날을 그대로 들춰내지 않고 사물에 결부시켜 새로운 언어 생성을 시도한다"라며 "철저하게 자연과의 호흡을 이뤄 내부에서 일어나는 심적 변화를 자연스럽게 결부시킨다"라고 평했다.
김인덕의?시는?상처를?지웠다고?말하지?않는다.?끊어진?자리에?새살이?돋고, 그 ?새살이 다시 삶을 잇는 끈이 되는 과정을 낮고 단단한 언어로 보여 준다.
목차
목차
차례
시인의 말 ‥ 3
제1부 꽃받침의 안쪽
죽변항 여인들 ‥ 10
자갈 틈의 숨 ‥ 12
자주받침꽃 ‥ 14
다시래기 ‥ 15
세한도를 그리다 ‥ 16
하늘에 남겨 둔 두 발 ‥ 17
한생의 숨결로 부르는 노래 ‥ 18
외로움의 대화 ‥ 20
심장 말리기 ‥ 22
뫼비우스의 띠 ‥ 24
잘못 그린 설계도 ‥ 25
비빔밥 ‥ 26
두 손의 저녁 ‥ 27
낮은 곳의 별자리 ‥ 28
치자꽃 ‥ 30
제2부 무릎이 기억한 높이
굽은 다리 ‥ 32
번호표 ‥ 33
기울기의 내부에서 ‥ 34
매트의 저녁 ‥ 36
허물 벗는 순간 ‥ 37
엉켜 있는 것들의 ‥ 38
부러지지 않는 그림자 ‥ 40
떨어진 오늘 ‥ 41
인생 사용 설명서 ‥ 42
하울링 ‥ 44
열대야의 안쪽 ‥ 45
물 위에서 아프다 ‥ 46
와이퍼 ‥ 48
결승선 ‥ 49
도약을 미루는 날 ‥ 50
제3부 체온의 뒷면
침묵의 귀룽나무꽃 ‥ 52
두향, 매화 아래 묻다 ‥ 53
꽃무릇 ‥ 54
숙성된 사랑 ‥ 55
찔레꽃 ‥ 56
점박이노랑사랑초 ‥ 57
꾸지뽕 ‥ 58
만리화 ‥ 59
어긋난 계절 ‥ 60
아네모네 ‥ 61
안개나무 ‥ 62
능소화 ‥ 63
끝, 시작 ‥ 64
닫힌 문 ‥ 65
엔트로피의 식탁 ‥ 66
선과 선 ‥ 67
쥐똥나무 ‥ 68
제4부 발밑의 저울
공정과 공평 ‥ 70
저마다의 궤도 ‥ 71
계절 하나 보낸 너에게 ‥ 72
고무래 ‥ 73
발바닥의 힘 ‥ 74
잔고의 대국 ‥ 75
오감지도 ‥ 76
빈칸의 상승 ‥ 78
그림자 나이 ‥ 79
떠나는 자들의 길목에서 ‥ 80
개미, 이사 가다 ‥ 81
미세플라스틱 ‥ 82
갈대 위의 집 ‥ 83
비에 막힌 하루 ‥ 84
달달커피 ‥ 85
계절의 틈 ‥ 86
제5부 아침의 문고리
해돌기 ‥ 88
연꽃 대궁 ‥ 89
치유의 망사 ‥ 90
입춘 ‥ 91
세심보리 ‥ 92
먼저 푸는 봄 ‥ 94
까치수염 ‥ 95
만데빌라 ‥ 96
어리연꽃 ‥ 97
개머루 빛의 잔해 ‥ 98
비 오는 공원 ‥ 100
선택의 문턱 ‥ 101
시작의 자리 ‥ 102
인연을 만나는 일 ‥ 103
두 생의 낙원 ‥ 104
침묵의 진실 ‥ 105
하늘 저쪽 ‥ 106
〈평설〉
삶의 질서를 세워?자연 개별성에
들어 있는 질서 밝혀내기 ‥ 108
시인의 말 ‥ 3
제1부 꽃받침의 안쪽
죽변항 여인들 ‥ 10
자갈 틈의 숨 ‥ 12
자주받침꽃 ‥ 14
다시래기 ‥ 15
세한도를 그리다 ‥ 16
하늘에 남겨 둔 두 발 ‥ 17
한생의 숨결로 부르는 노래 ‥ 18
외로움의 대화 ‥ 20
심장 말리기 ‥ 22
뫼비우스의 띠 ‥ 24
잘못 그린 설계도 ‥ 25
비빔밥 ‥ 26
두 손의 저녁 ‥ 27
낮은 곳의 별자리 ‥ 28
치자꽃 ‥ 30
제2부 무릎이 기억한 높이
굽은 다리 ‥ 32
번호표 ‥ 33
기울기의 내부에서 ‥ 34
매트의 저녁 ‥ 36
허물 벗는 순간 ‥ 37
엉켜 있는 것들의 ‥ 38
부러지지 않는 그림자 ‥ 40
떨어진 오늘 ‥ 41
인생 사용 설명서 ‥ 42
하울링 ‥ 44
열대야의 안쪽 ‥ 45
물 위에서 아프다 ‥ 46
와이퍼 ‥ 48
결승선 ‥ 49
도약을 미루는 날 ‥ 50
제3부 체온의 뒷면
침묵의 귀룽나무꽃 ‥ 52
두향, 매화 아래 묻다 ‥ 53
꽃무릇 ‥ 54
숙성된 사랑 ‥ 55
찔레꽃 ‥ 56
점박이노랑사랑초 ‥ 57
꾸지뽕 ‥ 58
만리화 ‥ 59
어긋난 계절 ‥ 60
아네모네 ‥ 61
안개나무 ‥ 62
능소화 ‥ 63
끝, 시작 ‥ 64
닫힌 문 ‥ 65
엔트로피의 식탁 ‥ 66
선과 선 ‥ 67
쥐똥나무 ‥ 68
제4부 발밑의 저울
공정과 공평 ‥ 70
저마다의 궤도 ‥ 71
계절 하나 보낸 너에게 ‥ 72
고무래 ‥ 73
발바닥의 힘 ‥ 74
잔고의 대국 ‥ 75
오감지도 ‥ 76
빈칸의 상승 ‥ 78
그림자 나이 ‥ 79
떠나는 자들의 길목에서 ‥ 80
개미, 이사 가다 ‥ 81
미세플라스틱 ‥ 82
갈대 위의 집 ‥ 83
비에 막힌 하루 ‥ 84
달달커피 ‥ 85
계절의 틈 ‥ 86
제5부 아침의 문고리
해돌기 ‥ 88
연꽃 대궁 ‥ 89
치유의 망사 ‥ 90
입춘 ‥ 91
세심보리 ‥ 92
먼저 푸는 봄 ‥ 94
까치수염 ‥ 95
만데빌라 ‥ 96
어리연꽃 ‥ 97
개머루 빛의 잔해 ‥ 98
비 오는 공원 ‥ 100
선택의 문턱 ‥ 101
시작의 자리 ‥ 102
인연을 만나는 일 ‥ 103
두 생의 낙원 ‥ 104
침묵의 진실 ‥ 105
하늘 저쪽 ‥ 106
〈평설〉
삶의 질서를 세워?자연 개별성에
들어 있는 질서 밝혀내기 ‥ 108
저자
저자
김인덕 1995년 계간 『창조문학』 시 부문으로 등단했다. 제6회 장애인문학상 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첫 시집 『느낌표와 쉼표 사이』를 펴냈다.
한국문인협회·국제PEN한국본부·한국현대시인협회
서초문인협회?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문인협회·국제PEN한국본부·한국현대시인협회
서초문인협회?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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