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많이 찍고 이름을 많이 불러줘
팬데믹 코로나 시대 / 거리는 멀지만 마음만은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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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시대
현대인의 고독, 우울…… 거리는 멀지만 마음만은 가까이
우리는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아주 특별한 시대를 살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우리에게 닥친 전대미문의 코로나19는 기존의 사회질서를 무너뜨리고 이제까지와는 다른 방식의 삶을 요구하고 있다. 사회적 만남이 중지되고 사람 간의 거리두기가 강조되고 있다. 이 사회적 대전환의 시기에 문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13명의 젊은 소설가와 시인들이 코로나 시대와 맞닥뜨린 자신의 경험을 집필한 『사진을 많이 찍고 이름을 많이 불러줘』가 출간되었다.
그동안 우리가 누려왔던 모든 사회적 규범들은 자연스럽던 것이 부자연스러워졌고, 당연하던 것이 당연하지 않게 되었다. 코로나19는 경제, 윤리, 종교, 문화를 비롯한 우리 삶, 전 방향을 통제하고 있다. 이 재난이 언제 끝날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코로나와 함께 살아야 한다는 것이 어쩌면 유일하게 가능한 예측일 것이다. 적어도 코로나 이전처럼 살지 못하리라는 건 확실하다. 우리는 이런 시대를 한 번도 살아본 적이 없기 때문에 이 상황에 어떻게 맞서야 할지 알지 못한다. 다르게 사고하고 다르게 행동하고 다르게 살 것을 강요받는 이 대전환의 시기에, 우리는 어떤 삶의 태도를 가져야 할지 몰라 우울하고 혼란스럽다.
이번에 출간된 『사진을 많이 찍고 이름을 많이 불러줘』는 강요된 거리두기, 중단된 일상,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바뀌어가는, 바뀔 수밖에 없는 사회적 관습에 대한 성찰의 기록들이다.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고 그 누구도 원하지 않았던 코로나 시대는 우리 삶 전체를 뒤흔들고 있다. 이 책에서는 당황과 혼란 속에서 개인 간의 거리두기에도 불구하고, 그 때문에 더욱 소중해진 가족, 친구, 이웃과의 소통과 관계에 대한 희망을 조심스럽게 피력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코로나 시대가 우리에게 요구하는 ‘다른 삶의 방식’은 실은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오히려 우리가 알고 있던 것, 알고 있었으나 소홀히 했던 것, 그래서 우리가 잃어버렸던 것들을 회복하는 것이 아닐까. ‘사진을 많이 찍고 이름을 많이 불러줘.’그처럼 사소하고 일상적인 것. 이 문장 안에 소박하지만 간절한 그 희망의 말이 응축되어 있다.
현대인의 고독, 우울…… 거리는 멀지만 마음만은 가까이
우리는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아주 특별한 시대를 살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우리에게 닥친 전대미문의 코로나19는 기존의 사회질서를 무너뜨리고 이제까지와는 다른 방식의 삶을 요구하고 있다. 사회적 만남이 중지되고 사람 간의 거리두기가 강조되고 있다. 이 사회적 대전환의 시기에 문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13명의 젊은 소설가와 시인들이 코로나 시대와 맞닥뜨린 자신의 경험을 집필한 『사진을 많이 찍고 이름을 많이 불러줘』가 출간되었다.
그동안 우리가 누려왔던 모든 사회적 규범들은 자연스럽던 것이 부자연스러워졌고, 당연하던 것이 당연하지 않게 되었다. 코로나19는 경제, 윤리, 종교, 문화를 비롯한 우리 삶, 전 방향을 통제하고 있다. 이 재난이 언제 끝날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코로나와 함께 살아야 한다는 것이 어쩌면 유일하게 가능한 예측일 것이다. 적어도 코로나 이전처럼 살지 못하리라는 건 확실하다. 우리는 이런 시대를 한 번도 살아본 적이 없기 때문에 이 상황에 어떻게 맞서야 할지 알지 못한다. 다르게 사고하고 다르게 행동하고 다르게 살 것을 강요받는 이 대전환의 시기에, 우리는 어떤 삶의 태도를 가져야 할지 몰라 우울하고 혼란스럽다.
이번에 출간된 『사진을 많이 찍고 이름을 많이 불러줘』는 강요된 거리두기, 중단된 일상,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바뀌어가는, 바뀔 수밖에 없는 사회적 관습에 대한 성찰의 기록들이다.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고 그 누구도 원하지 않았던 코로나 시대는 우리 삶 전체를 뒤흔들고 있다. 이 책에서는 당황과 혼란 속에서 개인 간의 거리두기에도 불구하고, 그 때문에 더욱 소중해진 가족, 친구, 이웃과의 소통과 관계에 대한 희망을 조심스럽게 피력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코로나 시대가 우리에게 요구하는 ‘다른 삶의 방식’은 실은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오히려 우리가 알고 있던 것, 알고 있었으나 소홀히 했던 것, 그래서 우리가 잃어버렸던 것들을 회복하는 것이 아닐까. ‘사진을 많이 찍고 이름을 많이 불러줘.’그처럼 사소하고 일상적인 것. 이 문장 안에 소박하지만 간절한 그 희망의 말이 응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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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여름 …… 11 김엄지
사진을 많이 찍고, 이름을 많이 불러줘 …… 25 손보미
내 이웃과의 거리 …… 41 김유담
0의 발견 …… 63 김혜나
코로나 시대의 하루 일기 …… 81 김안
아파트 …… 95 김진규
지난 이야기 …… 113 최미래
노란 딱지 …… 131 정무늬
그렇게 오늘을 살아요 …… 149 이병국
사랑하는 P에게 …… 165 최지인
장례 …… 177 임성순
그것이 아직 병이라 불리기 전까지는 …… 197 신동옥
코로나 속에서 발견한 작은 행복 …… 213 장은아
사진을 많이 찍고, 이름을 많이 불러줘 …… 25 손보미
내 이웃과의 거리 …… 41 김유담
0의 발견 …… 63 김혜나
코로나 시대의 하루 일기 …… 81 김안
아파트 …… 95 김진규
지난 이야기 …… 113 최미래
노란 딱지 …… 131 정무늬
그렇게 오늘을 살아요 …… 149 이병국
사랑하는 P에게 …… 165 최지인
장례 …… 177 임성순
그것이 아직 병이라 불리기 전까지는 …… 197 신동옥
코로나 속에서 발견한 작은 행복 …… 213 장은아
저자
저자
김안
1977년 서울 출생.
2004년 〈현대시〉로 등단.
제5회 김구용시문학상,
제19회 현대시 작품상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오빠생각』, 『미제레레』가 있다.
2004년 〈현대시〉로 등단.
제5회 김구용시문학상,
제19회 현대시 작품상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오빠생각』, 『미제레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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