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 관광
강평원 두번째 소설집 『묻지마 관광』. 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중앙지에 발표했던 단편과 중편소설 몇 작품과 신작을 묶어 한 권으로 엮은 것이다. 기존 소설 시학의 정석인 원론을 부정하고, 순수소설과 변종소설을 공존케 하였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파계승
네 가지 진리를 이행하지 못한 채 금욕과 성욕을
참지 못하여 혼탁한 사회에 발을 들여놓으면서
벌어진 파계승의 말로
Kean-특수부대
경남 마산 진동 지역에 무자비한 폭격으로 수많은
사람이 네이팜탄에 의해 수 없이 죽어갔고, 이 사실은 역사에 묻혔다
길
일상의 힘들엇던 잠들을 잠시 벗어두고,
자, 떠나자
만가(輓歌-상엿소리)
62년 전 발갱이를 소탕하는 과정에서 수 많은 이웃들은 어느 이름 모를
야산골짝으로 도살당하는 소처럼 끌려가 총살당하여
쓰레기 파묻듯 한 구덩이에 매장 당하였다
묻지마 관광
잘못 건드리면 폭발할 수 있으니 오늘 하루만 조심조심다루고 놀아야 할 것 입니다
경비대장
심신산골에 혼자 무덤 속에 잇으면 무섭고 쓸슬하기도 할 것 아닌가!
살아서나 죽어서나 우리 집 경비대장이기에
견벽청야(堅壁靑野)
지휘관이 명령서를 잘못 해석하여 경남 산청, 함양, 거창 등지에서
무고한 양민 수 천 명을 죽이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양민 학살사건 이야기를 다룬 실화
소록도(小鹿島)
바닷가 산책로를 따라 섬을 둘러보기 위하여 발 걸음을 옮기는 곳마다 슬픈 사연이 기록된 섬
컴퓨터를 끄면서
저자
저자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