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인생을 업고 간다
이상천의 시와 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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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상상력을 통해 회화적인 이미지와 언어로 표현한 인생 통찰시와 산책을 통해 얻는 삶의 태도가 담긴 짧은 수필
1. 저자 주변의 작은 소재 하나 하나, 언어로 그림을 그려낸 인생 통찰 시!!
시인이 거주하는 곳이 시의 주 무대가 되고 시의 소재가 되는 시인의 마음을 시 전편을 통해 나타낸다.
2. 저자의 감성이 주변 사물을 다시 살아나게 하는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자연사랑 시!!
시인은 인생을 통해 알아낸 고통을 기쁨으로 승화시키는 삶의 자세를 작품으로 나타낸다.
3. 저자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표현해 낸 살아가면서 주변을 더욱 사랑하는 마음이 잘 나타나는 시!!
별이나 달, 나뭇잎 심지어 바람까지도 저자의 상상력을 통해 회화적인 이미지와 언어로 아름답고 정감있게 표현하여 아픔을 달래준다.
4. 수필에서는 산책을 통해 인생에서 느껴야할 소중한 것들에 대해 담대하게 그림 그리듯이 자연을 바라보는 태도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 역시 코로나 시대의 한 가운데에서, 마주 대하게 되는 아픔들과 시간 속에서 어떻게 대처해야만 하는지 긴 인생여정을 통해 터득해 낸 저자나름의 지혜를 잔잔하게 말해준다.
1. 저자 주변의 작은 소재 하나 하나, 언어로 그림을 그려낸 인생 통찰 시!!
시인이 거주하는 곳이 시의 주 무대가 되고 시의 소재가 되는 시인의 마음을 시 전편을 통해 나타낸다.
2. 저자의 감성이 주변 사물을 다시 살아나게 하는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자연사랑 시!!
시인은 인생을 통해 알아낸 고통을 기쁨으로 승화시키는 삶의 자세를 작품으로 나타낸다.
3. 저자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표현해 낸 살아가면서 주변을 더욱 사랑하는 마음이 잘 나타나는 시!!
별이나 달, 나뭇잎 심지어 바람까지도 저자의 상상력을 통해 회화적인 이미지와 언어로 아름답고 정감있게 표현하여 아픔을 달래준다.
4. 수필에서는 산책을 통해 인생에서 느껴야할 소중한 것들에 대해 담대하게 그림 그리듯이 자연을 바라보는 태도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 역시 코로나 시대의 한 가운데에서, 마주 대하게 되는 아픔들과 시간 속에서 어떻게 대처해야만 하는지 긴 인생여정을 통해 터득해 낸 저자나름의 지혜를 잔잔하게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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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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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다시 시작하는 아침!
- 최지언(시인)
매화가 꽃을 피웠다가 느닷없는 봄눈에 얼어붙었다는 영동지방의 눈소식을 듣습니다. 오랜 가뭄 끝의 눈이라 그 지역 사람들은 반가운 그것이겠지만 봄을 준비했던 생명체에게는 얼마나 가혹한 일이겠는지요. 그런 냉엄한 지역을 호사가들은 카메라 들고 눈세상 찍겠다고 찾아 나서겠지요. 산 정상에서 3월의 눈 소식을 찍어 보내고 나무에 날아붙은 설화들을 찍어댑니다. 새싹을 틔우고 바람에 꽃 먼저 실려 보낸 나무들에게는 냉혹한 시간들이지만 이를 즐거워하는 사람들은 처처에 있습니다. 어떤 이에게는 가혹한 정경인데 어떤 이에게는 참으로 보기 힘든 아름다움의 결정체가 되어 화려하게 등장합니다. 위험한 아름다움이란 이런 것이겠지요.
시인은 이런 무신경한 사람까지도 사랑하는 마음을 시 전편을 통해 보이고 있습니다. 자신이 거주하는 곳이 시의 주 무대가 되고 시의 소재가 되므로 한탄강변이거나 구정산이 주요 시의 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독자는 한탄강의 사계四季를 그려 볼 수 있고 구정산의 아슴한 일출부터 일몰까지도 상상할 수 있습니다. 가을 단풍이 빼어난 소요산의 봉우리들은 또 어떤가요. 인근의 왕방산, 칠성산, 해룡산들과 정을 통했다는 탁월한 풍유를 얻습니다.
눈바람 속에서도
매화 봉우리 솟고
소소리 바람에 꽃망울 터트리고
〈중략〉
인생을 업고 가는 바람은 향기롭다.
인생을 업고 가는 바람은 아름답다.
- 이상천, 〈바람은 인생을 업고 간다〉 중에서
이런 가구佳句는 지나치는 소재를 허투루 보지 않는 저자의 눈에 포착된 신비로움이겠지요. 수양버들에게서는 여인의 긴 머리타래를 떠올리고 그 나무에 후두둑 떨어지는 빗소리에서 그리움과 먹먹한 이별의 아픔을 떠올립니다. 이별은 슬픔만 주고 가버리는 것이 아니라 남은 사람의 가슴을 적시는 양식이 되고 심지어 안식처가 되고 그런 젊은 날의 상처까지도 사랑하게 하는 청각영상이 되어 내리는 것이지요. 이런 섬세한 저자의 감성이 삼라만상의 생명체를 다시 살아나게도 하고 생기를 불어넣기도 합니다.
바람 부는 날 숲에 가본 사람은 온갖 바람소리들과 휘청거리는 나무들을 보게 됩니다. 시인은 그런 숲조차도 사랑하여 쉭쉭거리는 나무의 열정과 온몸을 다해 바람과 맞짱 뜨는 나무의 모습을 열정적인 춤을 추는 무희舞姬로 찾아냅니다. 사물에 대한 애정이 있어야 이런 흔들림을 재발견해내고 작품으로 표현하겠지요.
〈바람과 숲〉의 '가지가 찢기고 부러져도 / 아픈 줄 모르고 춤을 춘다.'는 구절은 숲의 생태를 가장 잘 표현해내고 있습니다. 고통 속에 있더라도 고통인 줄 모르고, 기쁨 같지만 사실은 고통임을 단번에 알아내고도 시인은 나무의 그런 몸놀림을 고통 속의 기쁨으로 그렸지요. 죽는 줄 알면서도 매우 열심히, 열렬히 살아가는 게 인간의 기적이라고 했던가요? 저자는 고통을 알고도 고통을 기쁨으로 승화시키는 삶을 찾아냈고 그 기쁨으로 작품을 구현했다고 봅니다.
별이거나 달, 새로이 나뭇잎을 올리는 연두색 전나무조차 시인은 시의 소재로 그림 그리듯이 표현해내고 있어 이미지즘의 시가 아니더라도 회화繪?의 느낌을 주는 시를 양산하고 있으며 언어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바람까지도 언어로 구현해내는 이런 상상력은 새로운 작품에 대한 준비이고 이제 시작일 뿐이라는 점을 알아낼 수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주변을 더욱 사랑하는 마음이 곧 시로 승화될 것이라는 기대를 하게 하는 작품들을 시인은 다시 양산하리라고 봅니다.
다시 시작하는 아침!
- 최지언(시인)
매화가 꽃을 피웠다가 느닷없는 봄눈에 얼어붙었다는 영동지방의 눈소식을 듣습니다. 오랜 가뭄 끝의 눈이라 그 지역 사람들은 반가운 그것이겠지만 봄을 준비했던 생명체에게는 얼마나 가혹한 일이겠는지요. 그런 냉엄한 지역을 호사가들은 카메라 들고 눈세상 찍겠다고 찾아 나서겠지요. 산 정상에서 3월의 눈 소식을 찍어 보내고 나무에 날아붙은 설화들을 찍어댑니다. 새싹을 틔우고 바람에 꽃 먼저 실려 보낸 나무들에게는 냉혹한 시간들이지만 이를 즐거워하는 사람들은 처처에 있습니다. 어떤 이에게는 가혹한 정경인데 어떤 이에게는 참으로 보기 힘든 아름다움의 결정체가 되어 화려하게 등장합니다. 위험한 아름다움이란 이런 것이겠지요.
시인은 이런 무신경한 사람까지도 사랑하는 마음을 시 전편을 통해 보이고 있습니다. 자신이 거주하는 곳이 시의 주 무대가 되고 시의 소재가 되므로 한탄강변이거나 구정산이 주요 시의 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독자는 한탄강의 사계四季를 그려 볼 수 있고 구정산의 아슴한 일출부터 일몰까지도 상상할 수 있습니다. 가을 단풍이 빼어난 소요산의 봉우리들은 또 어떤가요. 인근의 왕방산, 칠성산, 해룡산들과 정을 통했다는 탁월한 풍유를 얻습니다.
눈바람 속에서도
매화 봉우리 솟고
소소리 바람에 꽃망울 터트리고
〈중략〉
인생을 업고 가는 바람은 향기롭다.
인생을 업고 가는 바람은 아름답다.
- 이상천, 〈바람은 인생을 업고 간다〉 중에서
이런 가구佳句는 지나치는 소재를 허투루 보지 않는 저자의 눈에 포착된 신비로움이겠지요. 수양버들에게서는 여인의 긴 머리타래를 떠올리고 그 나무에 후두둑 떨어지는 빗소리에서 그리움과 먹먹한 이별의 아픔을 떠올립니다. 이별은 슬픔만 주고 가버리는 것이 아니라 남은 사람의 가슴을 적시는 양식이 되고 심지어 안식처가 되고 그런 젊은 날의 상처까지도 사랑하게 하는 청각영상이 되어 내리는 것이지요. 이런 섬세한 저자의 감성이 삼라만상의 생명체를 다시 살아나게도 하고 생기를 불어넣기도 합니다.
바람 부는 날 숲에 가본 사람은 온갖 바람소리들과 휘청거리는 나무들을 보게 됩니다. 시인은 그런 숲조차도 사랑하여 쉭쉭거리는 나무의 열정과 온몸을 다해 바람과 맞짱 뜨는 나무의 모습을 열정적인 춤을 추는 무희舞姬로 찾아냅니다. 사물에 대한 애정이 있어야 이런 흔들림을 재발견해내고 작품으로 표현하겠지요.
〈바람과 숲〉의 '가지가 찢기고 부러져도 / 아픈 줄 모르고 춤을 춘다.'는 구절은 숲의 생태를 가장 잘 표현해내고 있습니다. 고통 속에 있더라도 고통인 줄 모르고, 기쁨 같지만 사실은 고통임을 단번에 알아내고도 시인은 나무의 그런 몸놀림을 고통 속의 기쁨으로 그렸지요. 죽는 줄 알면서도 매우 열심히, 열렬히 살아가는 게 인간의 기적이라고 했던가요? 저자는 고통을 알고도 고통을 기쁨으로 승화시키는 삶을 찾아냈고 그 기쁨으로 작품을 구현했다고 봅니다.
별이거나 달, 새로이 나뭇잎을 올리는 연두색 전나무조차 시인은 시의 소재로 그림 그리듯이 표현해내고 있어 이미지즘의 시가 아니더라도 회화繪?의 느낌을 주는 시를 양산하고 있으며 언어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바람까지도 언어로 구현해내는 이런 상상력은 새로운 작품에 대한 준비이고 이제 시작일 뿐이라는 점을 알아낼 수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주변을 더욱 사랑하는 마음이 곧 시로 승화될 것이라는 기대를 하게 하는 작품들을 시인은 다시 양산하리라고 봅니다.
목차
목차
저자약력 6
추천의 글 8
시
강가의 큰나무 25
연정(戀情) 27
고요한 전나무 29
나무와 바람 31
맑은 한탄강 33
바람과 숲 35
구정산 1 37
구정산 2 39
구정산 3 41
가을빛 지고 43
전철 45
오늘 47
우이천 길 49
가을 하늘 50
파란 하늘 53
가을과 소대한(小大寒) 54
봄의 초원 57
빨간 단풍 59
파도 61
봄바람 62
추석(秋夕) 64
한탄강 67
세월 68
태양 찬가 71
바람은 인생을 업고 간다 73
구름과 마음 75
비는 사연도 많다 76
수양버들 79
소요산 81
첫사랑 83
상상 속 집짓기 84
그리는 님 찾아 86
인간적인 사람 89
별 91
달 92
수 필
명화같은 한탄강변 까페 98
만화경 같은 가을의 단상 104
고요한 겨울 산책 110
추천의 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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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의 큰나무 25
연정(戀情)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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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산 1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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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 지고 43
전철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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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과 소대한(小大寒)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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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단풍 59
파도 61
봄바람 62
추석(秋夕)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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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68
태양 찬가 71
바람은 인생을 업고 간다 73
구름과 마음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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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산 81
첫사랑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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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는 님 찾아 86
인간적인 사람 89
별 91
달 92
수 필
명화같은 한탄강변 까페 98
만화경 같은 가을의 단상 104
고요한 겨울 산책 110
저자
저자
이상천
건국대 경제학과를 수료하고 인문학에 관심이 있어서 인문서적을 섭렵했다. 사회에서는 각종 사회단체에 영입되어 지도역량을 배양하고 리더십을 연마했다.
연천 청년회의소 회장을 역임하며 도서관을 개관했고, 1991년 지방자치제가 처음 시작되었을 때 연천군 기초의원에 당선되어 초대의장을 4년간 역임했다. 1995년 처음 시작된 자치단체장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의 고배를 마시고 인생을 옹골지게 살아가는 지혜를 터득하며 지내고 있다.
연천 청년회의소 회장을 역임하며 도서관을 개관했고, 1991년 지방자치제가 처음 시작되었을 때 연천군 기초의원에 당선되어 초대의장을 4년간 역임했다. 1995년 처음 시작된 자치단체장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의 고배를 마시고 인생을 옹골지게 살아가는 지혜를 터득하며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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