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우지 마세요(수필문학사 수필선집 448)
박순철 수필집
두 번째 수필집을 낸지 10년 만에 세 번째 수필집을 상재합니다. 게으름을 피우다 이렇게 늦었습니다. 부끄럽습니다. 글을 쓴다고 하는 사람이 침묵만 지킬 수 없어 그동안 발표한 작품들을 묶어 독자 앞에 선보일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중부매일과 충북일보가 아니었으면 엮을 결심도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지면을 할애해준 두 신문사에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워낙 천성이 게을러서인지 급하지 않으면 글이 써지지 않았었는데 신문에 글 나가는 날이 정해지자 꼬박꼬박 써야 했습니다. 함께 글을 쓰고 격려해준 에뜨락 회원과 묵묵히 지켜봐준 아내와 가족에게도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이 책이 세상에 얼굴을 내밀 수 있게 지원해준 충북문화재단과 수필문학사에도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점점 글쓰기가 어려워짐을 폐부로 느낍니다. 빠르게 성장하는 후배들에게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잘 써야 되겠다는 마음만 앞서가지 따라가지 못하는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여름이 점점 짙어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안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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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행운의 증표 16
돌아오라, 시인이여! 20
어느 조선족 여인 24
가는 임 28
당신 앞에 32
첫눈 36
주먹밥 40
바닷가 소녀 44
그 맛 48
2부 신선이 사는 곳
공룡의 등 54
산막이 옛길 58
화진포의 城 62
남매탑 66
신선이 사는 곳 70
파도에 실린 염원 74
하산주(下山酒) 78
무임승차 82
철들었네 86
3부 뚜쟁이
축의금 소동 92
이웃사촌 96
전통시장 100
깨우지 마세요 104
후덕한 여인 108
뚜쟁이 112
빈 집 116
묻지 마 120
어떤 졸업 124
4부 외나무다리
까치밥 130
말(語) 134
삼일공원 138
음덕 142
외나무다리 146
염색하면 준 청춘 150
시무식 154
독도에 소나무를 157
故 양주석 선생 영전에 161
5부 알똥 미안해
장미꽃 다섯 송이 166
한복 170
녀석들은 제왕 174
벌초(伐草) 178
'알 똥' 미안해 182
떠나가는 애마 185
주변머리도 없는 사람 189
반 토막 난 생선
6부 홀로서기
이무기와 산천어 198
나의 대필 친구 202
국제시장 206
아쉬운 여정 120분 210
공항대합실 같은 현관 214
공범 218
외로운 효녀 221
홀로서기 226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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