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수필문학사 수필선집 501)
김용한 수필집
눈물 젖은 빵을 먹어 보지 않고는 인생을 논할 자격이 없다고 하였다. 그만큼 밥이란 인생에서 떼어 낼 수 없는 소중한 것이다. 밥 한 그릇 속에는 육신을 살리는 힘이 있는가 하면, 영혼의 피폐함을 막아주는 에너지가 되어 주기 때문이다. 밥 한 그릇 속에는 우주와 같이 크게 느껴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쓰레기통에 부어도 아무런 자각조차 없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오늘도 어김없이 내게 주어지는 밥 한 그릇 속에는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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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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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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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1. 동행
내 어머니
시인의 꿈
정자나무
밥 한 그릇의 의미
동생
대추나무
부부
눈빛
빈자리
아우라지 강의 단상
잠 못 이루는 밤
선물
동행
2. 잃고 싶지 않은 것
소나무
산
삶의 호흡
빛 좋은 개살구
동남아 크루즈
지리산 종주
한라산
오는 사람 가는 사람
수덕사를 찾아서
시대의 횃불
잃고 싶지 않은 것
3. 여백의 여유
생명의 빛
마음의 벗
누가 장애인인가
종소리
욕심
갚을 수 없는 빚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이름값
귀의
노년의 꿈
본성과 내력
여백의 여유
4. 만남
딸
날지 못하는 새
유구무언
공상
공짜
앉는 자리
이런 맛 저런 맛
꿈을 꿀 수 없는 사람들
묵내뢰
홀로서기
마음의 모닥불
늙은이의 염치
영정 사진
만남
준비는 삶이다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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