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페모리
박필우 산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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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스토리델링 작가이자 답사작가, 수필가인 저자가 《심행수묵》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산문집이다.
1부 과거진행형 ‘쉼’에서 작가가 직접 겪었던 어린 시절의 추억부터 짧지 않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겪고 느꼈던 길고 짧은 단상을 솔직담백하게 풀어놓았다.
2부 ‘까르페모리’, 즉 이 책의 표제와 같다. 현재를 즐기되 나의 죽음을 기억하라는 겸손과 진실이 담겨 있다. 인생은 유한하기에 아름답다는 역설적인 뜻이 담겼다.
3부 ‘역사를 따라 길을 걷다’는 말 그대로 전문 답사작가가 쓴 역사기행수필이다. 실크로드를 비롯해, 체코 프라하, 헝가리 부다페스트, 오스트리아 비엔나, 코소보 프리슈티나,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터키 이스탄불, 보스니아 모스타르, 중국 시안 등 폭넓은 시선으로 답사작가만이 낼 수 있는 역맛살이 온전히 풍긴다.
적절하게 어우러진 사진과 빼어난 솜씨는 아니지만, 다소 투박한 그림이 분위기를 더해 시선을 붙들어 맨다.
1부 과거진행형 ‘쉼’에서 작가가 직접 겪었던 어린 시절의 추억부터 짧지 않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겪고 느꼈던 길고 짧은 단상을 솔직담백하게 풀어놓았다.
2부 ‘까르페모리’, 즉 이 책의 표제와 같다. 현재를 즐기되 나의 죽음을 기억하라는 겸손과 진실이 담겨 있다. 인생은 유한하기에 아름답다는 역설적인 뜻이 담겼다.
3부 ‘역사를 따라 길을 걷다’는 말 그대로 전문 답사작가가 쓴 역사기행수필이다. 실크로드를 비롯해, 체코 프라하, 헝가리 부다페스트, 오스트리아 비엔나, 코소보 프리슈티나,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터키 이스탄불, 보스니아 모스타르, 중국 시안 등 폭넓은 시선으로 답사작가만이 낼 수 있는 역맛살이 온전히 풍긴다.
적절하게 어우러진 사진과 빼어난 솜씨는 아니지만, 다소 투박한 그림이 분위기를 더해 시선을 붙들어 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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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저자는 역사의 현장과 문화재 답사로 오랜 시간을 보냈다. 현재 스토리텔링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이다. 많이 읽고, 치열하게 생각하고, 열심히 쓴 것이 오늘의 저자를 있게 한 힘이다.
이 책 표제 '까르페모리'란, '까르페디엠'과 '메멘토모리' 합성어이다. 삶을 즐기되 인생은 무한한 것이 아니라 유한함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인생은 유한하기에 아름답다는 뜻을 은연중 내포하고 있다. 농익어가는 삶의 후반기에서 느낀 소소한 일상, 꾸준한 사색에서 얻은 단어와 문장을 따르다 보면 '인생 앞에서 겸손해야만 한다'는 저자 생활적 사고를 느낄 수 있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진행형 등 세 부분으로 나눴는데 어린 나가 제3자가 되기도 하고, 어머니 아버지, 벗 등 저자가 살아오면서 부대낀 인물들 사연, 역사, 하늘과 별을 비롯해 지나간 이야기를 산문 형식을 빌어서 쉽게 풀어놓았다. 또 저자 자신이 노년을 기다리며 노년을 바라보고, 최근 살아오면서 새롭게 알아가며 느꼈던 일들, 치열하게 고뇌해 건져 올린 생각을 담담하게, 혹은 즐겁게 이야기하고 있다. 무엇보다 역사의 현장에서 보고 느낀 역사수필이 신선함을 선사한다. 역사를 비딱하게 보기도 하고, 있는 그대로를 즐기면서 인물과 사연을 막힘없이 풀어내 앎에 즐거움을 선사한다. 결국에는 팍팍하지만,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삶에서 꿈과 희망을 잃지 않으려는 저자 의지가 담겼다.
짧은 문장과 긴 호흡이 어우러지면서 특유의 다이내믹한 단어들이 살아 움직이는 듯하다. 다듬어지지 않아 세공되지 않은 원석 같은 느낌인데 거침없는 문장과 필력이 곳곳에서 드러나 따뜻한 이야기마저 속도감 있게 읽힌다. 중간중간 호흡을 끊어 비워둠으로써 더 많은 이야기를 담은 수묵화 같은 느낌마저 든다. 글에 간혹 술 냄새가 풍기기도 하지만, 솔직한 작가 글에 묘하게 끌린다.
이 책 표제 '까르페모리'란, '까르페디엠'과 '메멘토모리' 합성어이다. 삶을 즐기되 인생은 무한한 것이 아니라 유한함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인생은 유한하기에 아름답다는 뜻을 은연중 내포하고 있다. 농익어가는 삶의 후반기에서 느낀 소소한 일상, 꾸준한 사색에서 얻은 단어와 문장을 따르다 보면 '인생 앞에서 겸손해야만 한다'는 저자 생활적 사고를 느낄 수 있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진행형 등 세 부분으로 나눴는데 어린 나가 제3자가 되기도 하고, 어머니 아버지, 벗 등 저자가 살아오면서 부대낀 인물들 사연, 역사, 하늘과 별을 비롯해 지나간 이야기를 산문 형식을 빌어서 쉽게 풀어놓았다. 또 저자 자신이 노년을 기다리며 노년을 바라보고, 최근 살아오면서 새롭게 알아가며 느꼈던 일들, 치열하게 고뇌해 건져 올린 생각을 담담하게, 혹은 즐겁게 이야기하고 있다. 무엇보다 역사의 현장에서 보고 느낀 역사수필이 신선함을 선사한다. 역사를 비딱하게 보기도 하고, 있는 그대로를 즐기면서 인물과 사연을 막힘없이 풀어내 앎에 즐거움을 선사한다. 결국에는 팍팍하지만,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삶에서 꿈과 희망을 잃지 않으려는 저자 의지가 담겼다.
짧은 문장과 긴 호흡이 어우러지면서 특유의 다이내믹한 단어들이 살아 움직이는 듯하다. 다듬어지지 않아 세공되지 않은 원석 같은 느낌인데 거침없는 문장과 필력이 곳곳에서 드러나 따뜻한 이야기마저 속도감 있게 읽힌다. 중간중간 호흡을 끊어 비워둠으로써 더 많은 이야기를 담은 수묵화 같은 느낌마저 든다. 글에 간혹 술 냄새가 풍기기도 하지만, 솔직한 작가 글에 묘하게 끌린다.
목차
목차
1부 / 과거진행형 - 쉼
사랑을 맛보다
햇빛을 보는 게 저는 달콤해요
도라지 모싯대
밥줄 유전자
별 헤는 밤
광활한 우주, 밤하늘의 꿈
인간 삶을 관장하는 별
새벽
무용(無用)
미래의 기억
구담 형
감포항, 희망의 계절
2부 / 현재진행형 - 까르페모리
까르페모리 114
노년을 읽다 116
일등효자 122
길을 걷는다는 것 125
빠름~빠름~빠름 128
한식과 개자추 134
생명 145
필연 147
술酒 154
최근에서야 안 것들 160
비雨 164
무릉도원 172
술시 174
인생은 전쟁이다 176
3부 / 미래진행형 - 역사를 따라 길을 걷다
인류 문명의 통로 실크로드 218
인류 문명의 박물관 이스탄불 228
폭력의 뇌관 발칸반도 238
세르비아 고도 스메데레보 244
검은 새의 들녘 코소보 전투 249
코소보 코소보야 256
카를다리 264
오를로이 266
아물지 않은 상처 - 보스니아 268
베오그라드 역사의 현장에서 274
옛 헝가리 땅 노비사드를 가다 284
이웃끼리 총부리를 겨눈 보스니아 모스타르 288
역사의 현장 - 헝가리 부다페스트 297
사랑을 맛보다
햇빛을 보는 게 저는 달콤해요
도라지 모싯대
밥줄 유전자
별 헤는 밤
광활한 우주, 밤하늘의 꿈
인간 삶을 관장하는 별
새벽
무용(無用)
미래의 기억
구담 형
감포항, 희망의 계절
2부 / 현재진행형 - 까르페모리
까르페모리 114
노년을 읽다 116
일등효자 122
길을 걷는다는 것 125
빠름~빠름~빠름 128
한식과 개자추 134
생명 145
필연 147
술酒 154
최근에서야 안 것들 160
비雨 164
무릉도원 172
술시 174
인생은 전쟁이다 176
3부 / 미래진행형 - 역사를 따라 길을 걷다
인류 문명의 통로 실크로드 218
인류 문명의 박물관 이스탄불 228
폭력의 뇌관 발칸반도 238
세르비아 고도 스메데레보 244
검은 새의 들녘 코소보 전투 249
코소보 코소보야 256
카를다리 264
오를로이 266
아물지 않은 상처 - 보스니아 268
베오그라드 역사의 현장에서 274
옛 헝가리 땅 노비사드를 가다 284
이웃끼리 총부리를 겨눈 보스니아 모스타르 288
역사의 현장 - 헝가리 부다페스트 297
저자
저자
박필우
답사작가 · 스토리텔링작가·수필가
경북 예천 출생,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전공
쓴 책
*《심행수묵》 《나한전 문살에 넋을 놓다》 《유배지에서 유배객을 만나다》 《해인》《역사의 현장을 찾아서》(공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과 교재)
* 스토리텔링 북
《경북 면서기가 추천하는 맛집》 《경북 산업유산과 향토 뿌리기업 Ⅰ, Ⅱ, Ⅲ》 《경북의 정신문화- 동학》 《경상북도 노포, 사람을 그리다》 《감포 적산가옥》 《영덕 블루로드》 《예천, 그곳에 가면》 《슬로시티 청송》 《청송, 고택이 말을 걸다》 《경상북도 실크로드 프로젝트 백서·화보》 〈오아시스로〉, 〈해로〉 外
* 길 스토리텔링
상주 낙동면 다락논 '논틀밭틀로' / 청송 안덕면 신성계곡 '물길따라 녹색길'
청도 풍각면 성곡지 '노랫길' / 봉화 석포면 '승부역 가는 길'
/ 영양 일월면 '대티골 옛 국도길' 外
경북 예천 출생,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전공
쓴 책
*《심행수묵》 《나한전 문살에 넋을 놓다》 《유배지에서 유배객을 만나다》 《해인》《역사의 현장을 찾아서》(공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과 교재)
* 스토리텔링 북
《경북 면서기가 추천하는 맛집》 《경북 산업유산과 향토 뿌리기업 Ⅰ, Ⅱ, Ⅲ》 《경북의 정신문화- 동학》 《경상북도 노포, 사람을 그리다》 《감포 적산가옥》 《영덕 블루로드》 《예천, 그곳에 가면》 《슬로시티 청송》 《청송, 고택이 말을 걸다》 《경상북도 실크로드 프로젝트 백서·화보》 〈오아시스로〉, 〈해로〉 外
* 길 스토리텔링
상주 낙동면 다락논 '논틀밭틀로' / 청송 안덕면 신성계곡 '물길따라 녹색길'
청도 풍각면 성곡지 '노랫길' / 봉화 석포면 '승부역 가는 길'
/ 영양 일월면 '대티골 옛 국도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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