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다부른 사모곡
모름지기 오랜 날 ‘우리들의 소중한 삶에 있어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은 운명적이라.’고 가늠하여 왔다. 까닭에 「어머니, 그 위대한 이름 앞에」서 ‘축복한 상관성’을 떠올리며 인연이 맺어진 친인척들을 포함한 소중한 문인과 지기知己에게 필히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그 같은 맥락에서 잠시 조용히 눈을 감고 생각한다. 새벽별 되어 떠나신 어머니 보내드리고, 겨울 덤불처럼 마른 감정을 추스려 보려고, 날마다 어머니께 편지를 쓴다. 그리고 나목 한 그루 바람 한 줄기가 어머니처럼 저에게 머물다 가기 위해서 냇가의 돌들을 지겟짐으로 올려서 사모의, 보고 싶은, 회한의 돌탑을 쌓아 〈어머니의 길〉을 만드는데 수년에 이르렀다. 그리고 그렇게 새벽마다 어머니께 올리던 수천 편의 편지를 간추려서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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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2부 최철순 화백의 감회感懷
3부 성당
4부 어버이의 길
5부 어머니의 길
6부 작품 및 저서 평설
저자
저자
대한스키협회 심판위원장
대관령스키역사관장
올림픽기념관건립추진위원장
대관령두메길(사) 회장
대관령성당사목회장
이육사문학상 수상
제4회 강원한국수필문학상 수상
시집: 『대관령연가』, 『아 목동아』 등 다수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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