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은 왜? 2: 특징편
기막힌 재능 독특한 전략 곤충이 사는 법
『곤충은 왜?』제2권《특징편》. ○○○는 거미만 골라 마취시킨다고? △△△는 게를 닮기도 하고, 소를 닮기도 해? 빈칸에 들어갈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요? 이 책을 펼치면 그 주인공을 만날 수 있어요. 개성 넘치는 곤충들이 어떻게 매력을 뽐내는지, 신비로운 곤충의 세계로 우리 함께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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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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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시선으로 풀어내다!
우리는 누군가가 겪은 신기한 이야기를 들으면 이렇게 말합니다. "꼭 만화 같네!", "드라마 같다!" 그런데 이제는 사람이 아닌 곤충에게도 이런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곤충들은 우리 생각보다 훨씬 더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소금쟁이는 목숨을 거는 위험한 짝짓기를 하고, 꽃매미는 커다란 날개를 가지고도 뜀박질로 도망을 칩니다. 도대체 왜 그럴까요? 기나긴 시간, 수많은 경험으로 지금의 방법을 터득한 그들에게는 우리가 모르는 매력적인 이야기들이 잔뜩 숨어 있습니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저자는 아이의 눈으로 곤충을 바라봅니다. '생각의 지도'를 읽듯, 아이가 해당 곤충을 보고 떠올릴 법한 궁금한 점들을 하나씩 연결해나가는 것입니다. 시베르스하늘소붙이 하면 매력적인 알통 다리가 으뜸이지만 아이는 왜 이름 속에 '붙이'란 말이 붙었는지도 궁금할 것입니다. 대벌레의 기다란 다리가 신기한 아이는 세상에서 가장 긴 곤충이 무엇인지도 궁금할 것입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 전개 방식이 글에서 특별한 맛을 느끼게 해줍니다.
그러니 이 책을 단순히 곤충의 정보를 모아 놓은 책이라고만 생각한 독자가 있다면 아마 깜짝 놀랄지도 모르겠습니다. 책을 여는 순간, 경이로운 곤충들의 이야기가 한 편의 그림책처럼 펼쳐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메뚜기가 멀리 뛸까, 귀뚜라미가 멀리 뛸까?
돌아서면 또 궁금한 곤충의 세계!
2권 특징편에서는 누가 가장 사냥을 잘하는지, 누가 더 독특하게 생겼는지, 곤충들끼리 서로 대결을 벌입니다. 물론 사냥 하면 사마귀가 빠질 수 없겠지만 거미를 마취시키고, 또 거미의 몸 안에 알까지 낳는 대모벌 역시 만만찮습니다. 그런가 하면 거미처럼 함정을 파놓고 먹이가 빠질 때까지 기다리는 길앞잡이도 거기에 뒤지지 않습니다.
머리가 뾰족해서 초고속 기관차처럼 생긴 금강산귀매미, 노린재이면서 꽁무니에 집게를 달고 다니는 긴가위뿔노린재, 옆에서 보면 게를 닮았지만 위에서 보면 소를 닮은 소바구미 등 독특하게 생긴 곤충들의 무대는 그야말로 휘황찬란합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곤충들은 누가 더 독특한 방식으로 살아가는지도 우열을 가릴 수 없습니다. 암컷이 자신이 준 선물을 먹으면 냉큼 가서 짝짓기를 하는 참밑들이도 독특하지만, 남의 등을 타고 올라가야 살 수 있는 청가뢰를 이길 순 없습니다.
누가 더 멀리 뛰는지, 누가 더 잘 나는지, 이들의 대결은 책을 덮는 순간까지 계속됩니다. 결국 누가 최고인지를 가늠하는 일은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그것이 2권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자연보다 더 훌륭한 교육은 없다!
아이와 자연을 이어줄 소중한 기회, 『곤층은 왜?』
자연을 처음 접한 아이들은 궁금한 것투성이일 것입니다. 저자는 '자연은 배우는 것이 아닌 만나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지금껏 보지 못했던 다양한 각도의 곤충 사진을 보여줍니다. 마치 곤충과 눈을 마주치고 있는 듯한 생생한 사진들, 그리고 자연을 사랑하는 저자의 따뜻한 문체가 어우러져 『곤층은 왜?』가 탄생했습니다. 이제 아이들은 곤충이 배우고 외우는 것이 아닌 함께 놀면서 친해지는 친구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아이들은 끊임없이 궁금해합니다. 그것은 아이가 바라보는 세상이 계속해서 넓어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곤층은 왜?』는 아이의 호기심을 해결해주는 동시에 또 새로운 호기심을 만들어냅니다. 아이가 이 책을 읽으며 계속해서 스스로 묻고, 그리고 스스로 답을 찾아간다면 어느덧 아이의 세상은 훌쩍 넓어져 있을 것입니다.
목차
목차
·일러두기
1. 누가 더 인기가 많을까?
1)풍뎅이들의 대장 장수풍뎅이
2)두 갈래의 큰 집게를 가진 넓적사슴벌레
3)기어 다니는 보석이라 불리는 광대노린재
4)살아 있는 농약 무당벌레
5)은은하게 빛나는 소나무비단벌레
2. 누가 더 사냥을 잘할까?
1)작은 곤충 킬러 길앞잡이
2)풀숲의 무법자 왕사마귀
3)매처럼 날렵한 사냥 기술을 가진 파리매
4)독침으로 온몸을 마비시키는 대모벌
5)매복 사냥을 즐기는 다리무늬침노린재
3. 누가 더 독특하게 생겼을까?
1)질기고 튼튼한 집게를 가진 고마로브집게벌레
2)땅굴 파기 선수 땅강아지
3)초고속 기관차를 빼닮은 금강산귀매미
4)보는 각도에 따라 전혀 다른 생김새를 가진 소바구미
5)쇠붙이가 녹슨 것 같은 녹슬은방아벌레
6)배 끝에 가위가 달린 긴가위뿔노린재
4. 누가 더 멀리 뛸까?
1)날개가 퇴화된 팔공산밑들이메뚜기
2)풀숲 사이를 뛰어다니는 끝검은말매미충
3)생애 전 과정이 화려함 그 자체인 꽃매미
4)여름을 노래하는 검은다리실베짱이
5)가을을 대표하는 곤충 왕귀뚜라미
5. 누가 더 독특한 생활사를 가졌을까?
1)선물을 주고 짝짓기를 하는 참밑들이
2)뱀 허물처럼 집을 짓는 뱀허물쌍살벌
3)힘들게 살아가는 청가뢰
4)기나긴 땅속 생활 끝에 나타난 말매미
5)밤이면 불빛으로 달려드는 흰제비불나방
6. 누가 더 비행 솜씨가 좋을까?
1)한국인에게 가장 친숙한 호랑나비
2)재빨리 날아가 버리는 밀잠자리
3)얼룩덜룩 군복을 입은 녹색박각시
4)쉴 새 없이 꽃 사이를 날아다니는 줄점팔랑나비
5)정지비행에 능숙한 산딸기유리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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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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