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여행(사이언스 톡!)(양장본 Hardcover)
《물의 여행》은 하늘에서 구름 속 물방울이 비나 눈이 되어 내린 후 산이나, 도로, 호수, 강을 거쳐 다시 바다에까지 흐르고, 그 과정에서 증발해 올라가 다시 구름 속 물방울이 되는 물의 순환 과정, 즉 물의 여행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그림을 넣어 풀어쓴 과학지식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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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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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속 물방울의 여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사이언스 톡!》 시리즈는 일상생활 속 자연과학 현상에 대해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을 던지고, 해결하도록 하는 다산기획의 과학지식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연과학 현상에 대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품을 수 있는 다양한 과학적 호기심을 기술, 공학, 예술, 수학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시키는 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그 첫걸음을 내딛는 데 자극제가 될 것입니다. 또한 이 시리즈는 자연과학 분야뿐 아니라 세상을 대하는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태도와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이 시리즈의 첫 책인 《물의 여행》은 하늘에서 구름 속 물방울이 비나 눈이 되어 내린 후 산이나, 도로, 호수, 강을 거쳐 다시 바다에까지 흐르고, 그 과정에서 증발해 올라가 다시 구름 속 물방울이 되는 물의 순환 과정, 즉 물의 여행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그림을 넣어 풀어쓴 과학지식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구름 속 물방울이 이슬비, 소낙비, 폭우 등 다양한 형태의 비가 되어 땅에 내려오거나 추울 때는 눈이 되어 내린 후 길가나, 계곡, 시내, 호수, 강을 거쳐 바다에까지 흐르면서 다시 하늘로 증발해 올라가 구름 속 물방울이 되어 다시 땅으로 내려오는 물의 순환 과정을 쉽고 명쾌한 이야기와 아이들의 시선을 끌만한 독특하고 기발한 그림을 덧붙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의 다른 형태인 눈은 왜 내리는지, 구름은 크기나 높이에 따라 어떤 종류가 있으며, 안개, 이슬, 수증기, 얼음, 눈 등 자연과 일상 속에서의 물의 다양한 형태는 어떻게 나타나는지, 물의 순환 과정이 우리를 포함한 자연에 어떠한 이로움을 주는지 등 물의 순환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자연과학현상에 대해 간략하면서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아이들이 이 책을 보면서 물의 순환과정을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또 딱딱한 자연과학 내용을 좀 더 친근하고 부담스럽지 않게 접할 수 있도록 독특하고 편안한 그림을 양쪽 펼친 면으로 시원하게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물의 순환 과정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과학교과에 맞춰 물의 순환 과정에서 엿볼 수 있는 물질의 변화과정이나 형태, 자연의 순환 등 구체적인 과학 지식을 좀더 깊이 있게 정리해 책의 끝부분에 부록으로 따로 마련하였습니다.
우리는 《물의 여행》을 통해 아이들이 물의 순환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이 과정이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지를 함께 느꼈으면 합니다. 더불어 물의 여행 이야기를 통해 자연의 섭리나 의미, 가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물의 순환 과정을 통해
자연 현상과 이치, 섭리,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느껴보아요!
"구름이 몰려와요.
이슬비가 오려는 걸까요? 소나기가 오려는 걸까요?"
아주 가늘게 내리는 이슬비가 오네요. 목욕하는 엄마를 위해, 식물에 물을 주는 아이들, 아기, 다정하게 이야기하는 연인을 위해 필요하답니다. 이슬비는 웅덩이와, 연못, 풀밭의 물 고인 곳, 땅이 파인 곳, 보도, 땅속에까지 흘러 들어가요. 물을 흙을 적시고 식물은 목이 말라 그 물을 열심히 빨아올립니다. 땅속으로 흐른 물을 바위 사이에 갇히기도 하고 땅속 호수에서 만날 수도 있어요.
아침에는 공기가 아직 선선해 풀이 촉촉이 젖어 있어요. 낮에 태양 열기 때문에 증발했던 수증기가 온도가 내려가는 밤 사이 다시 액체가 된 거랍니다. 산꼭대기는 너무 추워 구름 속 말방울이 내려오면서 별 모양의 눈송이로 되어버려요. 냉장고에서 물이 얼음이 되는 것처럼요.
날씨가 아주 흐리고 공기 중에 습기가 많으면 안개가 낀 거랍니다. 안개도 구름과 마찬가지로 아주 작은 물방울이 모여서 된 거랍니다. 산꼭대기의 내린 비는 산허리를 따라 줄줄 흐르고, 시내에서 강을 거쳐 바다에까지 흘러요. 반면에 지하수층에서 물을 샘물처럼 솟아날 때도 있지만, 물을 찾기 위해 일부러 우물을 파야 할 때도 있어요.
갑자기 궁금증이 생겼어요? 강물과 빗물이 바다로 간 것이라면 바닷물은 왜 짤까요? 아주 아주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그때, 어머어마한 비가 내렸어요. 엄청난 이 비로 땅과 바위가 품고 있던 소금이 녹아든 것이랍니다.
햇볕 쨍쨍, 바람 솔솔, 물이 바다 표면에서 벗어나 공기 속에서 증발해 올라갑니다. 물론 호수나 강, 시내에서도 물은 증발한답니다. 자꾸자꾸 올라가 공기 중에 수증기 많아지면 구름 속으로 모여들지요. 그름 중에는 커다란 구름, 작은 구름도 있고, 둥그런 구름, 납작한 구름도 있으며, 흰 구름, 잿빛 구름도 있어요. 모든 구름에는 저마다 크기와 높이에 따라 이름이 있답니다. 새털구름, 비늘구름, 무리구름, 양떼구름, 비구름, 두루마리구름, 안개구름, 두루마리구름 등.
하늘에 떠다니던 구름이 찬 공기를 만났다가 더운 공기를 만나고, 다시 찬 공기를 만나면 작은 물방울들이 바쁘게 움직이다가 서로 합쳐지고, 그러다가 다시 물방울이 구름을 빠져나가면서 다시 비가 오기 시작한답니다. 저런! 다시 비가 오기 시작하네요. 이번에는 어떤 비가 내릴까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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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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