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은 오지 않는다(책만드는집 시인선 65)
양곡 시집
양곡 시집 『혁명은 오지 않는다』. 이 시집에서 양곡 시인은 억지로 꾸미거나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솔직하고 애잔하게 감정의 높고 낮음 없이, 6년 동안의 삶과 생각을 처연하면서도 당당하게 표현하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어른이 되어서, 먹고사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데도 피땀과 눈물을 팔아 마음결을 가다듬는 이가 어찌 바보, 벌티이가 아니랴. 그런 바보, 벌티이들만 사는 세상이 그립다. 예사로 넘길 일을 예사롭지 않게 읽어내고, 놀랍고 원통한 일을 눙치는 여유가 편편이 묻어나는, 턱없이 발칙한 말버릇만 넘치는 이 시대에, 저런 양곡의 시를 읽으면 마음이 한결 편해진다.
-최인호 시인ㆍ언론인
이 시집에서 양곡 시인은 억지로 꾸미거나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솔직하고 애잔하게 감정의 높고 낮음 없이, 6년 동안의 삶과 생각을 처연하면서도 당당하게 표현하고 있다. 양곡 시인은 시가, 더 높고 더 아름다운 곳에 더 외롭고 더 쓸쓸한 모습으로 살아 있는 그 무엇이라 믿는다. 이 땅에서 시를 쓰면서 살아간다는 것은 얼마나 고달프고 힘든 일인가. 양곡 시인의 시를 만난 것은 나에게 큰 기쁨이고 위안이었다.
-김영재 시인
목차
목차
1부 2009
가을밤 빗소리
계룡산 오뉘탑
까마귀
김수환 추기경 선종에 부처
-2009년 2월 16일 오후 6시 12분
나의 시론 Ⅰ
나의 시론 Ⅱ
나의 시론 Ⅲ
낙화암에서
덕천강 9
별로구나 생각할 때
산엔청-산청한방약초축제에 부쳐
삼천포 남일대 근처-진널전망대
백로 무렵
섬진강
슬픈 노래
십 년 만에
지심도에 가다
진주 남강
진주 남강 유등
혁명은 오지 않는다
희한한 세상
흰 눈 소식
2부 2010년
구월이 가기 전에
11월의 시
길
가로등 불빛 속에는
깃발
단풍이 아름다운 것은
남강휴게소에서
문신
비 오는 날의 인력시장
봄날
삶을 위하여
서포 김만중의 유배일기-그 하나ㆍ벽련포구
서포 김만중의 유배일기-그 둘ㆍ노도
서포 김만중의 유배일기-그 셋ㆍ태풍
서포 김만중의 유배일기-그 넷ㆍ어머니에게 보내는 편지
서포 김만중의 유배일기-그 다섯ㆍ동백꽃
여름날 1
여름날 2
여름날 4-배롱나무
3부 2011년
꽃샘추위
밤머리재 넘기
봄비ㆍ2011년
어느 마을에 관한 생태 보고서
이사
옛집
집
처서기
하관
하늘
겨울에 서서
진주남강유등축제
희망
백련
4부 2012년
꽃 난리
감나무에 대하여
낮에
겁외사
물에
밤에
단도직입
덕천강 11
성철 스님의 말씀
소
영귀산 운주사
운주사 마애불
눈이 온다
운주사 와불
5부 2013년
기도
봄날 벚꽃나무 아래
서귀포에 와서는
학봉 김성일 선생 고택에서
촉석루 연가
개똥쑥을 위하여
초라한 인생
그는 오늘도 혼자서 밥을 먹는다
해인사
밀양에 한번 가보고 싶네
모란꽃 인연
진주 내동공원 묘원
탑
미리 쓰는 묘비명
6부 2014년
라면을 끓이며
단맛
오월의 어느 일요일 저녁
비닐하우스
마라도에서
한복
우울하다, 우울한 뿐
화두
대학병원에서
아버지, 병원에서 진정 아파하실 때
통일, 그날은 올 것이다
아버지, 비 많이 오는데
산천재
오늘은 달아공원 전망대에서 일몰을 보네
대매물도 근황
덕유산 백련사 돌계단
비진도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마을
해설을 대신하여
저자
저자
1959년 경남 산청 출생.
1984년 《개천문학》 신인상.
2002년 《문예운동》 신인상.
한국작가회의, 한국문인협회, 경남작가회의, 산청문인협회 회원.
시집 『어떤 인연』 『길을 가다가 휴대전화를 받다』.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