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가 여우가(양장본 HardCover)
전정예 시집
전정예 시집 『여우가 여우가』. 생활 체험, 어린 시절의 고향, 어머니, 가족, 이웃 같은 시재와 이야기를 통해 보편적 정서의 중심을 보여주는 시집이다. 크게 4부로 나뉘어 있으며 1부 보물찾기, 2부 귀로, 3부 여우가 여우가, 4부 우물가 전설 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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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이 풍진 세상에 적당히 때 묻고 피곤해진 나에게, 이모의 시 작품들은 맑음과 생기를 불러일으켜 주었다. 이 맑음과 생기는 이모의 시 작품들이 품고 있는 토속 정서와 토속 언어의 떳떳한 구사에서 기인하는 것 같다. 아울러 우리가 많이 잃어버린 천진무구한 감성, 사무사思無邪의 그 진정성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가벼움, 말의 무책임한 유희, 현란한 기교주의가 넘치는 오늘의 시단에서는 드물게 보이는 원형질의 풋풋함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성부 시인
전 교수는 "보편적인 인간 정신에서 태어난 언어 구조는 모두 같을 것이라고 보는 언어학자 촘스키의 신념에 동조한다"면서 자신의 문학적 토대와 내력을 밝혔다. "동시대를 사는 인간들의 보편적인 정서는 같을 것이고 일상에서의 의미도 비슷할 것이라고 봅니다. 그게 제 시예요." 그 덕에 전 교수의 시는 쉽게 잘 읽힌다. 생활 체험, 어린 시절의 고향, 어머니, 가족, 이웃 같은 시재詩材와 이야기를 통해서 보편적 정서의 중심을 향해 직방으로 달려간다.
-김광일 조선일보 논설위원
목차
목차
1부 보물찾기
땅끝마을에서
보물찾기
나이 듦
인생 1
인생 2
시인
순수
말 3
눈
순전한 사람
이해
미련
먼 길 떠날 때
장마가 끝나면
자유 하나
핑계
거시기, 머시기, 저시기
막더위
어지간히 살았네
전생 엿보기
2부 귀로
융프라우에 오면
크라이스트처치의 이별
베네치아 청년
동남아 소녀
아리랑 어원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원 달러
보트피플
보시
반딧불 보러 가기
귀로
낯선 곳과의 이별
3부 여우가 여우가
그렇게
자화상
여우가 여우가
?을에 묻다
가을날
은행나무
나무 3
삼월의 잔설
오늘도
위대한 침묵
일상의 두께
내 안의 풍경
나는 나랑
기다림 1
소유의 법칙
혼자 되기
그 여인의 집
대화
4부 우물? 전설
차를 마시면
우물? 전설
봄날 1
봄날 2
내 소중한 것
밥상 앞에서
어머니와 딸
분꽃이 피면
외갓집
복숭아 먹기
수박 먹기
기다림 2
의자
늙어감 1
늙어감 2
기도
팔순 잔치
백 살 먹기
감사패
사랑이여
진돌이 묘비명
저자
저자
1950년 광주 출생.
서울대학교,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대학원 졸업
언어학 박사
1998년 《세기문학》 시 부문 신인상 수상
2004년 『여우야, 여우야』 출간
현재 건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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