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사랑합니다
용혜원 제77시집
용혜원 시인의 77번째 시집 『당신을 사랑합니다』. 짙은 그리움으로 뒤척이며 뜨거운 가슴으로 써내려 간 시편들이다. 이 책은 특히 사랑을 노래한 시 말고도 한 발짝 떨어져서 바라본 삶의 소소한 풍경들에 대해 그린 시들도 눈에 들어온다. '매화', '언덕 위의 하얀 집 카페', '금강' ,'호박'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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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베스트셀러 시인이자 명강사로 잘 알려진 용혜원 시인의 77번째 신간 시집 『당신을 사랑합니다』는 짙은 그리움으로 뒤척이며 뜨거운 가슴으로 써내려 간 시편들이다.
누군가를 사랑함으로 인해 삶의 모습이 바뀌기도 하고, 사랑으로 인해 기쁨과 행복, 그리움과 외로움의 감정을 겪게 된다. "걸핏하면 생각나고 그리워 눈 감으면 / 금방 내 앞에 나타나 / 내 마음의 골목길을 마구마구 걸어 다"니기도 하고, "너를 보고 있으면 / 가슴이 울렁거리고 / 마음이 사근사근해지고 따스해진"다. 그래서 "이 세상에 같은 하늘 아래 / 당신과 함께 살고 있음이 행복"하다고 시인은 노래한다.
사랑을 노래한 시 말고도 한 발짝 떨어져서 바라본 삶의 소소한 풍경들에 대해 그린 시들도 눈에 들어온다. "나이가 들수록 황혼이 물들어 가듯 / 아름답게 늙어갈 수만 있다면 / 얼마나 행복한 인생인가 / 슬픔조차 아름다워질 때 추억이" 되기도 하고, "산다는 것은 어슬렁거려도 / 재빠르게 움직이며 떠나가는 시간 속을 / 머물지 못하고 쉬지 않고 / 끝없이 걸어 들어가는 것이"라고 한다.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용혜원 시인의 77번째 시집은 편안한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목차
목차
01
공감
보고 싶다 1
보고 싶다 2
인연
당신을 사랑합니다 1
당신을 사랑합니다 2
네가 좋았다
당신이 너무 좋아서
당신처럼 살고 싶습니다
그대
당신
나 그대를 사랑하기에
내가 너를 사랑하는 만큼
그리움의 길을 터놓으면
네가 보고 싶어서
오늘 얼굴 모습은
나 하나쯤
부르고 싶은 이름
왜 나는 너에게 미쳐 있을까
02
풀꽃
봄 1
봄 2
봄날 꽃구경 한번 갑시다
매화
언덕 위의 하얀 집 카페
금강
호박
떠나자
소나기 1
소나기 2
사람을 만나는 것은 1
사람을 만나는 것은 2
사람을 만나는 것은 3
왕의 커피
새로운 변화
물
가야금산조
단소
살풀이춤
창
사물놀이
03
삶
세월 1
세월 2
세월 3
세월 4
세월 5
시간
삶이란 바람이다
상처
젊은 날
삶이란
인생이란 연극
삶은 늘 벼랑 끝이다
서툰 인생
그냥 울어버려라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 마
식당
보리굴비
국수 한 그릇
화이트데이
여보!
어머니
아들아 미안하다
04
길
적막한 고독
지독하게 외롭다
고독한 밤
어떤 날
한밤중
발자국
친절
상처
고통
걱정
내 탓
피곤
미련
한순간
욕심
눈
암으로 떠난 젊은 여자
산다는 것은
안전벨트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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