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도 시인이 살겠지(한국의 단시조 26)(양장본 HardCover)
백이운 시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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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이운 시인의 이번 단시조집 『달에도 시인이 살겠지』는 시 자체에서 강하게 솟구치는 힘을 느끼게 한다. 말할 수 없는 절체절명의 삶의 속내가 곧 시임을 새삼 깨닫는다. 일상의 다반사에서 깨달음이 나오고 시가 나오고 그리움이 간절하게 우러나고 있음을 보았다. 그리고 마침내는 다반사와 깨달음과 시와 그리움이 따로따로가 아니라 하나임을 절체절명의 순간 결기로 힘차게 보여주고 있다.
단시조는 3장 6구 45자 안팎의 짧고 단단한 시이기에 극히 압축, 정련할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기승전결로 구성진 우리네 삶 자체를 담아낼 수 있다. 이런 단시조 특유의 폭넓고 야무진 양식과 어우러지며 뿜어내는 절체절명의 미학이 압권인 시집이 『달에도 시인이 살겠지』다.
백이운 시인은 1977년 《시문학》으로 등단했으니 시력(詩歷)만도 40년을 넘겼다. 미혹에서 완전히 벗어난 불혹(不惑)의 시인답게 일상에서 절체절명의 급소를 잘 잡아내 당당하고 힘 있는 도통한 시편들로 확연한 시인임을 이번 시집은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었다. 평범한 일상사와 그리움도 올곧은 도일 수 있음을 보여주며 오늘 우리네 삶에 지극한 위무가 되는 시집이 『달에도 시인이 살겠지』다.
단시조는 3장 6구 45자 안팎의 짧고 단단한 시이기에 극히 압축, 정련할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기승전결로 구성진 우리네 삶 자체를 담아낼 수 있다. 이런 단시조 특유의 폭넓고 야무진 양식과 어우러지며 뿜어내는 절체절명의 미학이 압권인 시집이 『달에도 시인이 살겠지』다.
백이운 시인은 1977년 《시문학》으로 등단했으니 시력(詩歷)만도 40년을 넘겼다. 미혹에서 완전히 벗어난 불혹(不惑)의 시인답게 일상에서 절체절명의 급소를 잘 잡아내 당당하고 힘 있는 도통한 시편들로 확연한 시인임을 이번 시집은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었다. 평범한 일상사와 그리움도 올곧은 도일 수 있음을 보여주며 오늘 우리네 삶에 지극한 위무가 되는 시집이 『달에도 시인이 살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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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시인의 말
어느 날 문득
그렇듯
가풍
낭만검객-어느 젊음의 초상
낭만협객-어느 젊음의 초상
낭만자객-어느 젊음의 초상
죽은 시인을 위한 봄은 어디에고 없다네
난청의 여름
따뜻한 곁
달의 나라로 다시 눈을 돌려봐
달에도 시인이 살겠지
구름의 시선으로
천국의 아이들
배려의 무게
우그러진 항아리
재즈 같은 시
돌 있던 자리
밥상
겨울본색
멸치
맨발의 디바
운문사
달을 바라보다
목 혹은 몫
소통의 또 다른 뜻
비틀 사십
늑대를 키우는 유목민의 말
유목민에게 늑대의 말
초로에게
넋두리
머나먼 이웃집
마성의 부호
힘-요한 바오로 2세
힘-달라이 라마 14세
시조를 탐하다
죽 쑤기
올곧이
일엽편주
문전박대
베토벤에게 할 말 있어요
푸른 옷의 전설
숟가락만 남은 품격
칼집 안에서
닭갈비는 죄가 없다
여백처럼
곡절
식사의 법칙
층간 소음
스쳐 가는 다반사
혼자 사는 삶
게으름을 위한 산책 안내서
일갈
본분
헌상
봄날, 두부를 먹다
햇볕 따스한 날의 풍경
면벽
영웅본색
오로라를 그리며
꽃보다 랑랑
머잖은 미래
귀명창
종종걸음-도쿄 시편
벚꽃도 사쿠라도-도쿄 시편
고도를 기다리듯
미로
그림자를 벗다
군계일학
소꿉놀이
은총
오리무중
흙
둥그런 고요
소
빵
업은 녹슨 칼날을 좋아한다
가끔은
어떤 자태
혼잣말
거룩하다
심심한 주술
몫
해설_ 이경철
어느 날 문득
그렇듯
가풍
낭만검객-어느 젊음의 초상
낭만협객-어느 젊음의 초상
낭만자객-어느 젊음의 초상
죽은 시인을 위한 봄은 어디에고 없다네
난청의 여름
따뜻한 곁
달의 나라로 다시 눈을 돌려봐
달에도 시인이 살겠지
구름의 시선으로
천국의 아이들
배려의 무게
우그러진 항아리
재즈 같은 시
돌 있던 자리
밥상
겨울본색
멸치
맨발의 디바
운문사
달을 바라보다
목 혹은 몫
소통의 또 다른 뜻
비틀 사십
늑대를 키우는 유목민의 말
유목민에게 늑대의 말
초로에게
넋두리
머나먼 이웃집
마성의 부호
힘-요한 바오로 2세
힘-달라이 라마 14세
시조를 탐하다
죽 쑤기
올곧이
일엽편주
문전박대
베토벤에게 할 말 있어요
푸른 옷의 전설
숟가락만 남은 품격
칼집 안에서
닭갈비는 죄가 없다
여백처럼
곡절
식사의 법칙
층간 소음
스쳐 가는 다반사
혼자 사는 삶
게으름을 위한 산책 안내서
일갈
본분
헌상
봄날, 두부를 먹다
햇볕 따스한 날의 풍경
면벽
영웅본색
오로라를 그리며
꽃보다 랑랑
머잖은 미래
귀명창
종종걸음-도쿄 시편
벚꽃도 사쿠라도-도쿄 시편
고도를 기다리듯
미로
그림자를 벗다
군계일학
소꿉놀이
은총
오리무중
흙
둥그런 고요
소
빵
업은 녹슨 칼날을 좋아한다
가끔은
어떤 자태
혼잣말
거룩하다
심심한 주술
몫
해설_ 이경철
저자
저자
백이운
1977년 《시문학》 추천완료로 등단. 한국시조작품상, 이호우시조문학상, 유심작품상 수상.
시조집 『슬픔의 한복판』 『왕십리』 『그리운 히말라야』 『꽃들은 하고 있네』 『무명차를 마시다』 『어찌 됐든 파라다이스』. 계간 《시조세계》 발행인, 한국시조시인협회 부이사장 역임.
시조집 『슬픔의 한복판』 『왕십리』 『그리운 히말라야』 『꽃들은 하고 있네』 『무명차를 마시다』 『어찌 됐든 파라다이스』. 계간 《시조세계》 발행인, 한국시조시인협회 부이사장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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