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는 비에 젖지 않는다(책 만드는 집 시인선 180)(양장본 HardCover)
최도선 시조집
Regular price
$11.24
Sale price
Regular price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최도선은 198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조 당선으로 화려하게 등단한 시인이다. 어느덧 삼십 년이 넘는 세월이다. 젊고 청초한 시절의 첫 시조집에 나는 해설을 쓴 인연이 있어서 유심히 그를 살펴왔다. 그는 한때 자유시에 열심이었다. 그러다가 근년에 와서 시조 비평에도 관심을 보였고 비평집도 내었다.
요즈음은 다시 시조 창작에 열정을 쏟고 있다. 그의 언어의 순례 길을 이렇게 소개하는 것은 그의 작품이 이젠 한 경지에 올라있다는 사실을 에둘러 말하고 싶어서이다. 이번 시조집에서 보여주는 추억에서, 여행지에서, 미술관에서, 고전에서 혹은 현실에서 포착해 낸 지적, 감성적 이미지들은 그의 오랜시적 경륜을 넉넉히 증명하듯 때로는 날카롭고, 때로는 섬세하고 또 때로는 한없이 따스한 현대적인 서정시의 품격을 명징하게 보여주고 있다.
요즈음은 다시 시조 창작에 열정을 쏟고 있다. 그의 언어의 순례 길을 이렇게 소개하는 것은 그의 작품이 이젠 한 경지에 올라있다는 사실을 에둘러 말하고 싶어서이다. 이번 시조집에서 보여주는 추억에서, 여행지에서, 미술관에서, 고전에서 혹은 현실에서 포착해 낸 지적, 감성적 이미지들은 그의 오랜시적 경륜을 넉넉히 증명하듯 때로는 날카롭고, 때로는 섬세하고 또 때로는 한없이 따스한 현대적인 서정시의 품격을 명징하게 보여주고 있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1부 봄날이고 싶었다
책상 /새 빛 /낮잠 자는 사이 /개화 /달빛 젖은 오동나무 /대나무꽃 /소읍의 아침 /문장의 말 /오래된 골목 /청출어람 /나비는 비에 젖지 않는다 /노을 한 줌 /창령사 터 오백나한 /청록산수 바보산수 /심작 /행로 /데카메론 /단테의 교향곡
2부 순환 열찬 달린다
포의풍류도 /와각지쟁 /오늘 아침, 나는 책을 읽었다 /신 헌화가 /촛불 없는 저녁 풍경 /저기 저 소나무 /매화 마중 /흰 꽃이 검은 꽃 되리 /밤손님 /빵만으론 살 수 없다 /메아리의 방 /사과 /부대찌개 /지금, 여기의 삶 /살곶이 /낙옹비설 읽는 밤 /송곳 /바리데기 /우리에게 하양이 있을까
3부 우리는 무엇을 할까
징검다리 /4월 /초원의 아침 /보름달 /못질 소리 /발코니에서 부르는 축배의 노래 /우리는 무엇을 할까 /별이 지듯 /충만함 /바람의 환 /조건을 읽는 시간 /비가 /그날 /사춘기 /고요한 향기 /그곳의 취향 /어느 사냥꾼의 하루 /화서지몽
4부 나의 본적
나의 본적 /동백 지다, 미황사 /적요 /관촉사 /옴 마니 반메 훔 /시간의 소유 /평범한 기적 /골목 햇살 /부정 /아득한 말 /수 /그, 한마디 /가족사진 /저물 때 /감자 /포물선 /휘영청 밝은 달 아래서 /나는 누구인가 /참회록 /해설_장경렬 /해설_유성호
책상 /새 빛 /낮잠 자는 사이 /개화 /달빛 젖은 오동나무 /대나무꽃 /소읍의 아침 /문장의 말 /오래된 골목 /청출어람 /나비는 비에 젖지 않는다 /노을 한 줌 /창령사 터 오백나한 /청록산수 바보산수 /심작 /행로 /데카메론 /단테의 교향곡
2부 순환 열찬 달린다
포의풍류도 /와각지쟁 /오늘 아침, 나는 책을 읽었다 /신 헌화가 /촛불 없는 저녁 풍경 /저기 저 소나무 /매화 마중 /흰 꽃이 검은 꽃 되리 /밤손님 /빵만으론 살 수 없다 /메아리의 방 /사과 /부대찌개 /지금, 여기의 삶 /살곶이 /낙옹비설 읽는 밤 /송곳 /바리데기 /우리에게 하양이 있을까
3부 우리는 무엇을 할까
징검다리 /4월 /초원의 아침 /보름달 /못질 소리 /발코니에서 부르는 축배의 노래 /우리는 무엇을 할까 /별이 지듯 /충만함 /바람의 환 /조건을 읽는 시간 /비가 /그날 /사춘기 /고요한 향기 /그곳의 취향 /어느 사냥꾼의 하루 /화서지몽
4부 나의 본적
나의 본적 /동백 지다, 미황사 /적요 /관촉사 /옴 마니 반메 훔 /시간의 소유 /평범한 기적 /골목 햇살 /부정 /아득한 말 /수 /그, 한마디 /가족사진 /저물 때 /감자 /포물선 /휘영청 밝은 달 아래서 /나는 누구인가 /참회록 /해설_장경렬 /해설_유성호
저자
저자
최도선
198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조 당선
1993년 《현대시학》 소시집 발표 후 자유시 활동
시집 『겨울 기억』 『서른아홉 나연 씨』 『그 남자의 손』
비평집 『숨김과 관능의 미학』
《시와문화》 작품상 수상
1993년 《현대시학》 소시집 발표 후 자유시 활동
시집 『겨울 기억』 『서른아홉 나연 씨』 『그 남자의 손』
비평집 『숨김과 관능의 미학』
《시와문화》 작품상 수상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99 이상 무료 배송
3% 리워드 크레딧 적립
Secure Pay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