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잔들의 향연(양장본 HardCover)
박각순 시화집
박각순 시인은 영혼이 맑고 자유로운 사람이다. 고달프고 힘든 하루하루 일상생활을 아름다운 시로 형상화하는 시인을 보면 정서적으로 선택받은 행복한 사람이란 생각도 든다. 시인에게 시는 바로 생활이고 그 생활이 곧 시가 되기 때문이다. 시인은 이처럼 밥 먹듯이 물먹듯이 눈떠서 잠들 때까지 일상생활의 행동과 생각들을 곧 시로 생산하고 있다. 이번에 상재하는 작품들은 부모에 대한 그리움, 자식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사랑, 부정, 아내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 친구들에 대한 애틋한 우정, 지나온 삶에 대한 회한, 가끔씩 찾아가는 산사의 고요함에 자기성찰을 통한 자아 찾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곧 시인이 살아가는 삶의 원천이자 시적 에너지가 되고 있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마음을 비운다 /첫눈 내리는 오후 /운암사의 적막 /바람 1 /시 먹기 /허물 /내 인생의 전부 /봄이야 /고락산의 수채화 /휴지 /활짝 핀 꽃 /종량제 봉투 /문학 기행 /봄 /신발 /허수아비 /인연 줄 /의자 /어디선가 온 곳으로 /빈 술
2부 동백꽃 향기에 묻힌 위스키
미안해 /봄의 맛 /칠십 먹은 형수 /국가대표 /여수의 꿈 /수레 미는 할머니 /유기농 /떠나는 친우들 /씨방 /뒤뜰 /찌그러진 찐 계란 /늦가을 /배꼽 /개똥철학 /너 그리고 나 /아버지 /흔적 /퇴직 /겨울에 핀 장미 /정열
3부 적막 그 외로움
동백꽃 /체면 /눈은 즐겁고 입은 슬프다 /적막 그 외로움 /사랑 1 /뜨는 생수병 /포도 서리 /정자나무의 꿈 /마음은 헛것 /나와 다른 아들 /64번의 번호표 /빈 잔들의 향연 /물의 꿈 /봄의 노래 /얼굴에 철판 깐 도둑놈의 길 /무궁화꽃을 달려고 /가족 모임 /떠나간 사람 /내가 네가 될 때 /탁발
4부 사랑꽃을 심은 사람
바람 2 /지금 1 /물 /불 /반창고 /때가 되다 /흥국사의 백팔 돌탑 /외로움 /사랑을 하려면 /보름달 소원 /너 1 /사랑꽃을 심은 사람 /어둠 /지금 2 /그냥 울었다 /하나 /너 2 /마음의 눈 /머물다 간 너 /잃어버린 추억
5부 그녀의 아침
너 3 /인형놀이 /여자만 /활짝 핀 우리 동네 /향일암에 오르며 /애원 /그녀의 아침 /달빛 속의 너 /꽃씨 뿌리다 /고향 친구 /못난 아버지 /상처 /사랑 2 /잡지 못한 너 /거미 /형님 /3미터 거리 /눈물 /편지 /효자손 /해설_ 김양호 /수록 그림
저자
저자
여수 석유화학단지 내 정년퇴임.
전남대 평생교육원 문예창작 과정 수료.
2012년 《문학춘추》 시로 등단.
한국문인협회 회원. 문학춘추작가회 회원. 전국문인회 여수지회 회원. 전남문인협회 회원.
여문돌 동인.
시집 『향기 속으로』 『꿈속으로』 『당신 곁으로』 『내 곁으로』 『마음속으로』 『여보야』.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