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피우며 살래요(책만드는집 시인선 206)
신해정 시집
신해정 시인이 던지는 메시지는 사적인 사건에 매여 있지 않고, 그 사건 이후에 삶의 과정을 통해 인생을 해석하고 그 체험을 재활용하면서 용서와 희망과 사랑의 꽃을 피워내고 있습니다. 아픈 체험의 부정적 언어들을 문학, 아니 시조라는 정형의 틀에 쓸어 담아 이를 긍정의 언어로 발육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 울긋불긋 피어난 꽃들의 아름다움 기저에는 저마다 그만한 아픔이 있음을 인지시켜 주고 있습니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수선화 1 /차 한잔 내 배경에는 /보리 싹 /시 한 방울 /씁쓸한 고들빼기 /오늘의 날씨 /꽃샘추위 /달과 함께 /민들레 /이슬, 살아내다 /상강 날에 /11월 개나리꽃 /집게와의 대화
2부 사람 안에 사람 있다
자폐 /상사화 /운지버섯 /떨림 /매화 /퍼엉 펑 /목련 /꽃들의 답사 /꽃 그리기 /송악산 둘레길 /시로 물드는 단풍처럼 /키위 묘목을 심으며 /마주 봄 /오월 /도라지꽃 /봄날
3부 살암시민 살아진다
남편의 재활 /철없어도 좋아요 /기적 /묵은지 /기일 /별도봉 아랫마을 /제주 첫눈 /살암시민 살아진다 /별도봉 노을이 지고 /아버지의 사월 /부모님 성함을 읽다 /복순 씨가 웃네요 /그리움 둘 저어서 /살아서 다행이다 /서우봉 인동초 /할미꽃 /수선화 2 / 해설_고정국
저자
저자
2017년 《정형시학》 겨울호 신인상 수상
2022년 제주문화예술재단 창작지원금 수혜
오늘의시조, 제주작가회의, 젊은시조문학회 회원
한라아이쿱 생활협동조합 이사
몸펴기생활운동 사범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