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시집
왕은범 제3시집
왕은범 제3시집 『하얀 시집』은 크게 3부로 나누어져 구성되어 있으며 〈하얀 詩集〉, 〈인연은 다하면 강으로 간다〉, 〈그리운 날엔〉, 〈잊는다는 것은〉, 〈그리운 것들은 다 별이 되었다〉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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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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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하얀 詩集
인연은 다하면 강으로 간다
그리운 날엔
잊는다는 것은
그리운 것들은 다 별이 되었다
그리움 화석
잊혀진다는 것에 대하여
산다는 것에 대하여
난,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그리움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움, 눈물꽃 같은
그립다는 것에 대하여
그리운 날이면 비가 내렸다
비
그리움
사랑을 하려거든, 아들아
그리움 편지
내 노래는 언제 익어 시가 되려나
다시, 그리움에게
시인아, 이제 눈 감고 자자
내 사랑은 늙지 않는다
울지마라
얼음새꽃
나는 구름입니다
바보가 살았단다
참 좋은 인연은 꽃이 되더라
미산을 꿈꾸며
솟대 만들다
미산 숲 산책로 평상에 누워
·
·
[중략]
·
·
제3부 시가 된 이야기
시가 된 이야기 1
비오는 밤 산방에 누워
난 가끔 까만 말을 했다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시가 된 이야기 2
만추, 곰배령에 서다
시가 된 이야기 3
물처럼
바람처럼
구름처럼
시가 된 이야기 4
선승, 적멸들다
시가 된 이야기 5
장갑, 날다
시가 된 이야기 6
솟대는 날고 싶다
시가 된 이야기 7
안해에게 선 구절초 향기가 난다
시가 된 이야기 8
시를 농락하다
시가 된 이야기 9
잡초에게 미안하다
탁, 탁, 탁
우리는 정동진으로 간다
내 기억 속엔 엄마만 있다
시가 된 이야기 10
김혜숙은 반성하라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소리/ 바람/ 형상
The End
시가 된 이야기 11
해설 · 미산의 구절초로 표상한 자아의식/김관식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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