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조혜능과 금강경오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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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불교경전인 <금강경>에 대한 봉종밀 스님, 육조혜능 스님, 야부도천 스님, 예장종경 스님, 그리고 부대사의 해설을 묶은 것이 <금강경오가해>이다. 여기에 함허득통 스님이 견해를 덧붙인 것이 <금강경오가해설의>이다. 이 책은 <금강경오가해설의> 중 육조혜능 스님에 대한 부분을 번역, 해설한 것이다. 저자는 육조혜능의 주해를 중심으로 보다 간결하고 빠른 이해를 돕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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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금강경(金剛經)』은 반야부 600권의 경전 가운데 577부 대반야품 제9품에 들어 있는데, 아집(我執)과 법집(法執)을 차례로 깨고 아(我), 인(人), 중생(衆生), 수자(壽者)의 견(見)과 상(相)을 여의고 그 자리에 불변 진리의 본체인 보살의 경지에 이르게 하여 일체개공으로 경계공(境界空)을 설하시고 다음은 혜공(慧空)을 마지막으로 보살공(菩薩空)을 공(空)으로 체(體)를 삼고 무아(無我)의 이치를 요지로 삼고 있다.
이와 같이 『금강경』은 사상(四相) 사견(四見)으로 쌓여 있는 지금의 나를 죽여서 부처와 하나로 이루는 방법을 자세히 가르쳐 주고 있는 경전이다.
이처럼 대표적 불교경전인 『금강경』에 대한 해설을 묶은 것이 『금강경오가해』이다.
지은이는 오십여 년 전부터 이 위대한 『금강반야바라밀경』을 수지독송하는 영광을 누려왔으나 이 벅찬 환희심을 인연(因緣)있는 모든 불자님들과 함께 하고, 반야행(般若行)만이 성불(成佛)로 가는 최상의 길(道)이라는 메시지를 심어 주고 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기존의 『금강경오가해(金剛經五家解)』에서 육조혜능(六祖慧能)의 주해(註解)를 축(軸)으로 하여 보다 간결하고 빠른 이해를 돕고자 한다.
대표적 불교 경전인 『금강경』에 대한 규봉종밀 스님, 육조혜능 스님, 야부도천 스님, 예장종경 스님, 그리고 부대사의 해설을 묶은 것이 『금강경오가해』이고, 여기에 함허득통 스님이 견해를 덧붙인 것이 『금강경오가해설의』이다.
이 책은 『금강경오가해설의 중 육조 스님에 대한 부분을 번역, 해설한 것이다.
『금강경』을 수행함으로써 세상의 참모습을 보면서 부처님을 발견하도록 이끈다. 여래께서 설하신 금강반야바라밀을 법으로써 이름하신 그 뜻이 무엇인가를 살펴봄으로써 이 책의 내용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금강(金剛)은 이 세계의 보배로, 그 성품이 매우 예리하여 능히 모든 물건을 파괴한다. 금강은 비록 견고하고 강하나 고양각(산양의 뿔)이 능히 부수고 불성(佛性)이 비록 견고하나 번뇌가 능히 어지럽히고 번뇌가 비록 견고하나 반야의 지혜로서 능히 쳐부수고 고양각이 비록 견고해도 빈철(貧鐵, 제련된 가장 강한 쇠붙이)이 능히 파괴하나니, 이 도리를 깨달은 자는 요연히 견성할 것이다.
반야(般若)란 무엇인가? 이것은 지혜이다. 지(智)란 어리석은 마음을 일으키지 않음이요, 혜(慧)란 그 방편이 있음이니 혜는 지(智)의 체이고 지는 용(用)이니, 체에 만약 혜가 있으면 지의 사용이 어리석지 않지만, 체에 만약 혜가 없으면 어리석음을 사용하여 지가 없음으로 다만 어리석음으로 인하여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마침내 지혜를 빌려 어리석음을 제거해야 한다.
무엇을 바라밀(波羅密)이라 명하는가? 이는 도피안(到彼岸, 저 언덕에 이른다)으로 생멸을 여윈다는 뜻이다. 다만 세상 사람들의 성품이 견고하지 못함으로 인하여 일체의 법에 대해 생멸상(生滅相, 상대적인 것)이 있어 제취(諸趣, 六道)에 떠돌아 진여의 땅에 이르지 못하므로 이것을 이 언덕(此岸)이라 한다. 대지혜를 갖추어 일체법을 원만하게 닦아 생멸을 여윈다면 곧 이것이 저 언덕에 이른 것이다. 또한 말하기를, 마음이 미(迷)하면 차안이고 마음을 깨달으면 피안이며, 마음이 삿되면 차안이고 마음이 바르면 피안이니, 입으로 말하고 마음으로 행(行)하면 곧 자기 스스로 법신에 바라밀이 있는 것이요, 입으로 말하고 마음으로 행하지 아니하면 곧 바라밀이 없는 것이다.
경(經)이란 무엇인가? 경이란 경(徑, 길)이니 부처가 되는 길이다. 무릇 사람이 이 길에 이르고자 하면 마땅히 안으로 반야행을 닦아야 구경에 이를 것이나, 혹 능히 외우고 말하기만 하면 마음으로 의지하여 행하지 않으면 자기 마음에 경이 없음이요, 실답게 보고 실답게 행하면 자기 마음에 경이 있는 것이니, 고로 이 경을 여래께서 "금강반야바라밀경"이라 하신 것이다.
이와 같이 『금강경』은 사상(四相) 사견(四見)으로 쌓여 있는 지금의 나를 죽여서 부처와 하나로 이루는 방법을 자세히 가르쳐 주고 있는 경전이다.
이처럼 대표적 불교경전인 『금강경』에 대한 해설을 묶은 것이 『금강경오가해』이다.
지은이는 오십여 년 전부터 이 위대한 『금강반야바라밀경』을 수지독송하는 영광을 누려왔으나 이 벅찬 환희심을 인연(因緣)있는 모든 불자님들과 함께 하고, 반야행(般若行)만이 성불(成佛)로 가는 최상의 길(道)이라는 메시지를 심어 주고 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기존의 『금강경오가해(金剛經五家解)』에서 육조혜능(六祖慧能)의 주해(註解)를 축(軸)으로 하여 보다 간결하고 빠른 이해를 돕고자 한다.
대표적 불교 경전인 『금강경』에 대한 규봉종밀 스님, 육조혜능 스님, 야부도천 스님, 예장종경 스님, 그리고 부대사의 해설을 묶은 것이 『금강경오가해』이고, 여기에 함허득통 스님이 견해를 덧붙인 것이 『금강경오가해설의』이다.
이 책은 『금강경오가해설의 중 육조 스님에 대한 부분을 번역, 해설한 것이다.
『금강경』을 수행함으로써 세상의 참모습을 보면서 부처님을 발견하도록 이끈다. 여래께서 설하신 금강반야바라밀을 법으로써 이름하신 그 뜻이 무엇인가를 살펴봄으로써 이 책의 내용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금강(金剛)은 이 세계의 보배로, 그 성품이 매우 예리하여 능히 모든 물건을 파괴한다. 금강은 비록 견고하고 강하나 고양각(산양의 뿔)이 능히 부수고 불성(佛性)이 비록 견고하나 번뇌가 능히 어지럽히고 번뇌가 비록 견고하나 반야의 지혜로서 능히 쳐부수고 고양각이 비록 견고해도 빈철(貧鐵, 제련된 가장 강한 쇠붙이)이 능히 파괴하나니, 이 도리를 깨달은 자는 요연히 견성할 것이다.
반야(般若)란 무엇인가? 이것은 지혜이다. 지(智)란 어리석은 마음을 일으키지 않음이요, 혜(慧)란 그 방편이 있음이니 혜는 지(智)의 체이고 지는 용(用)이니, 체에 만약 혜가 있으면 지의 사용이 어리석지 않지만, 체에 만약 혜가 없으면 어리석음을 사용하여 지가 없음으로 다만 어리석음으로 인하여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마침내 지혜를 빌려 어리석음을 제거해야 한다.
무엇을 바라밀(波羅密)이라 명하는가? 이는 도피안(到彼岸, 저 언덕에 이른다)으로 생멸을 여윈다는 뜻이다. 다만 세상 사람들의 성품이 견고하지 못함으로 인하여 일체의 법에 대해 생멸상(生滅相, 상대적인 것)이 있어 제취(諸趣, 六道)에 떠돌아 진여의 땅에 이르지 못하므로 이것을 이 언덕(此岸)이라 한다. 대지혜를 갖추어 일체법을 원만하게 닦아 생멸을 여윈다면 곧 이것이 저 언덕에 이른 것이다. 또한 말하기를, 마음이 미(迷)하면 차안이고 마음을 깨달으면 피안이며, 마음이 삿되면 차안이고 마음이 바르면 피안이니, 입으로 말하고 마음으로 행(行)하면 곧 자기 스스로 법신에 바라밀이 있는 것이요, 입으로 말하고 마음으로 행하지 아니하면 곧 바라밀이 없는 것이다.
경(經)이란 무엇인가? 경이란 경(徑, 길)이니 부처가 되는 길이다. 무릇 사람이 이 길에 이르고자 하면 마땅히 안으로 반야행을 닦아야 구경에 이를 것이나, 혹 능히 외우고 말하기만 하면 마음으로 의지하여 행하지 않으면 자기 마음에 경이 없음이요, 실답게 보고 실답게 행하면 자기 마음에 경이 있는 것이니, 고로 이 경을 여래께서 "금강반야바라밀경"이라 하신 것이다.
목차
목차
1. 육조혜능선사
2. 육조혜능선사서
3. 설의
4. 금강반야바라밀경
5. 육조혜능선사결
2. 육조혜능선사서
3. 설의
4. 금강반야바라밀경
5. 육조혜능선사결
저자
저자
청운 스님
저자 청운 스님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한국외국어대학교 무역대학원을 졸업하였다.충남 금산군 대둔산 태고사(太古寺)에 계시는 경허(鏡虛) 대 선사의 법제자(法弟子)인 수월(水月, 1855~1928) 스님의 법손(法孫)이신 도천(道川) 큰스님을 은사로 득도하였으며, 현 조계종 원로의원이시며 대종사이신 명선(明煽) 스님에게 수계(受戒)를 받았다. 현재 혜능국제불교대학 교수이며, 경기도 광명시 선재사에 주석하고 있다.저서로 《길을 묻는 나그네에게》《길을 묻는 나그네에게 Ⅱ》《나를 찾아가는 길》《혹독한 추위를 이겨낸 매화향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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