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숲을 안을 때(선학시선 2)
김주수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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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너머의 마음’까지 탐구하는 현대적 감각의 명상 시집
이 시집의 주된 주제는 ‘마음’이다. 우리가 흔히 아는 마음뿐 아니라 ‘마음 너머의 마음’까지 탐구한다. 그런 점에서 이 시집은 내면과 삶 사이에 놓인 선(禪)적 세계를 지향하는 선시(禪詩)에 해당하는 작품이 많다. 하지만 그것은 고전적 의미에서의 선시가 아니라, 현대적인 감각을 지닌 선시라고 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의 감성은 젊고 그의 시적 화법 또한 새롭기 때문이다.
영적 감성을 가진 이 시집의 시편들은 마음의 본질에 탐구와 함께, 삶의 진실을 찾고자 한다. 아울러 세상의 시끄러움이나 혼잡함이 없는 순수한 자연세계 혹은 정신세계를 지향하고 동경한다. 그래서 산, 바람, 강물, 달, 별, 꽃, 동물들에 대한 해맑은 관심과 관찰로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의 세계를 희구한다. 이 시집은 나와 세상의 진실을 탐구하는 하나의 명상 시집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시집의 주된 주제는 ‘마음’이다. 우리가 흔히 아는 마음뿐 아니라 ‘마음 너머의 마음’까지 탐구한다. 그런 점에서 이 시집은 내면과 삶 사이에 놓인 선(禪)적 세계를 지향하는 선시(禪詩)에 해당하는 작품이 많다. 하지만 그것은 고전적 의미에서의 선시가 아니라, 현대적인 감각을 지닌 선시라고 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의 감성은 젊고 그의 시적 화법 또한 새롭기 때문이다.
영적 감성을 가진 이 시집의 시편들은 마음의 본질에 탐구와 함께, 삶의 진실을 찾고자 한다. 아울러 세상의 시끄러움이나 혼잡함이 없는 순수한 자연세계 혹은 정신세계를 지향하고 동경한다. 그래서 산, 바람, 강물, 달, 별, 꽃, 동물들에 대한 해맑은 관심과 관찰로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의 세계를 희구한다. 이 시집은 나와 세상의 진실을 탐구하는 하나의 명상 시집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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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자서
1
무심히|정운(情韻)|무정 연서|눈빛 연가|그대 마음을 만져보고 싶을 때|
네 눈 속의 무한에 젖어|아가(雅歌)|사랑의 그네|바람의 연가|
하얀 절정|물속의 눈이 되어|바람이 숲을 안을 때|빈 가슴|꽃길을 밟으며
2
무심하야|시작(詩作)|이슬이 떠날 때|물의 독경(讀經)|그루터기 징검다리|
바람의 숲속|산그늘의 꿈속|아침이 연잎처럼 깨어날 때|가을의 귀를 들여다보면|
비의 숲속에서|빗소리를 접어서|바람에 깃든 샘|어깨동무한 산들|허공이 담은 길|
어미 수달의 사랑|무량한 그늘 안에서|바람에게 띄우는 시|우리는 무엇을 물어야 할까?|
물의 우파니샤드|내 안을 두드리며|통발을 비우며 생각하다|바람의 빗자루|
바람의 혼이 되어|내면 속의 지도|내 안의 나를 깨우며|삶은 나를 데리고|
생의 지붕을 새로 엮으며|삶의 길목에서|나를 힘들게 했던 나의 삶에게
3
꽃그늘을 만지며|삶은 씨앗 속에 있다|쓰레기통에게|사랑법|씨앗에게 묻는다|
숯|얼음 밑을 흐르는 법|고요에 씻긴 마음|고요에 깃든 마음|너와 나를 불러서|
물속의 조약돌|등을 내어준다는 것|접어 넣기의 미학|시와 수정|시심이 무한 속에 들 때
4
에고|마음 질곡(桎梏)|신성의 불꽃|선(禪)의 가마 속|연못에 떨어지는 빗방울|
나를 깨우는 벼락|마음 한 겹|재어보기의 심연|눈썹에 깜박이는 고금|
마음이 마음속에 지은 집|삶이 물결 속에 스미는 꿈이라면|내 눈 속의 세상|
마음속의 눈|우리의 마음이 낮아질 때|삶이라는 거울을 바라보며|
내면의 신성에게 드리는 기도|현자를 기리는 노래
해설: 마음의 시, 깨달음의 시
후기
1
무심히|정운(情韻)|무정 연서|눈빛 연가|그대 마음을 만져보고 싶을 때|
네 눈 속의 무한에 젖어|아가(雅歌)|사랑의 그네|바람의 연가|
하얀 절정|물속의 눈이 되어|바람이 숲을 안을 때|빈 가슴|꽃길을 밟으며
2
무심하야|시작(詩作)|이슬이 떠날 때|물의 독경(讀經)|그루터기 징검다리|
바람의 숲속|산그늘의 꿈속|아침이 연잎처럼 깨어날 때|가을의 귀를 들여다보면|
비의 숲속에서|빗소리를 접어서|바람에 깃든 샘|어깨동무한 산들|허공이 담은 길|
어미 수달의 사랑|무량한 그늘 안에서|바람에게 띄우는 시|우리는 무엇을 물어야 할까?|
물의 우파니샤드|내 안을 두드리며|통발을 비우며 생각하다|바람의 빗자루|
바람의 혼이 되어|내면 속의 지도|내 안의 나를 깨우며|삶은 나를 데리고|
생의 지붕을 새로 엮으며|삶의 길목에서|나를 힘들게 했던 나의 삶에게
3
꽃그늘을 만지며|삶은 씨앗 속에 있다|쓰레기통에게|사랑법|씨앗에게 묻는다|
숯|얼음 밑을 흐르는 법|고요에 씻긴 마음|고요에 깃든 마음|너와 나를 불러서|
물속의 조약돌|등을 내어준다는 것|접어 넣기의 미학|시와 수정|시심이 무한 속에 들 때
4
에고|마음 질곡(桎梏)|신성의 불꽃|선(禪)의 가마 속|연못에 떨어지는 빗방울|
나를 깨우는 벼락|마음 한 겹|재어보기의 심연|눈썹에 깜박이는 고금|
마음이 마음속에 지은 집|삶이 물결 속에 스미는 꿈이라면|내 눈 속의 세상|
마음속의 눈|우리의 마음이 낮아질 때|삶이라는 거울을 바라보며|
내면의 신성에게 드리는 기도|현자를 기리는 노래
해설: 마음의 시, 깨달음의 시
후기
저자
저자
김주수
1974년 부산 출생. 경성대학교 국문과 졸업. 한국학 중앙연구원 한국학 대학원 졸업(문학박사). 저서로는 한시 에세이집 『한시의 그늘에 서서』와 연암어록평설집 『바람에 떨어진 고금』과 행복 우화 『베풂의 법칙』과 사색록 쓰기 가이드북인 『내 영혼의 사색록 쓰기』와 LQ 향상에 초점이 맞춘 글쓰기 교재 『LQ 글쓰기 스터디』(2015년 세종도서 선정)가 있고, 영성지능에 바탕을 둔 천재독서법 전략서로 『SQ 천재독서플랜』이 있다. 또 천 편의 아포리즘으로 쓴 수상록 『내 영혼의 조각보』와 『나를 깨우는 천 개의 생각』이 있고, 시집으로 『소나무 물고기』, 『숨결의 숲속』, 『하늘 그리기』가 있으며, 역서로는 『송강 정철 한시전집』이 있다. 전 상지대학교 특성화기초학부 교수, 현재 SQ천재독서플랜 연구소(http://cafe.naver.com/ujuhanl) 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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