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의 거리
최유지 한일 대역 시집
재일(在日) 최유지 시인의 두 번째 시집. 경남 통영 출신으로 부산동의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한 최유지 시인은 1993년 《문예사조》誌를 통해 등단했다. 통영문인협회와 늘빛여류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첫 시집 『꽃들은 나체다』(1994년)를 펴냈고, 이번 『공감의 거리』는 두 번째 시집이다. 2013년 일본 비스토 고분샤(美スト「光文社」) 독자 모델과 일본 라보(ラボ) 모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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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경남 통영 출신으로 부산동의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한 최유지 시인은 1993년 《문예사조》誌를 통해 등단했다. 통영문인협회와 늘빛여류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첫 시집 『꽃들은 나체다』(1994년)를 펴냈고, 이번 『공감의 거리』는 두 번째 시집이다. 2013년 일본 비스토 고분샤(美スト「光文社」) 독자 모델과 일본 라보(ラボ) 모델이 되었다.
최유지 시인의 《서문》 중에서
20년간의 망설임, 혹은 그 설렘으로
제2의 시집 공감의 거리를 낸다.
공감할 수 있는 거리에 당신이 존재하고
자신이 존재함은,
지상에서 얻는 가장 큰 위로이다. 축복이다.
오랜 침묵 끝 피워낸 열정의 꽃
단비에 젖은 나날들에
우리가 가고 우리가 온다.
여러 《추천의 말》 중에서
시는 언어나 시대를 초월하여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입니다. 최유지 시인의 시집 《공감의 거리》는 제목에서부터 시의 본질을 잘 포착하고 있습니다.
詩は言語や時代を超えて共感を呼び起こすものです。崔由地さんの詩集『共感の距離』は、題名からして詩の本質をよくとらえています。
---佐川?紀(詩人)
최유지 시인이 노래하고 있는 아픔이나 고통은, 주로 사랑 그 자체로부터 유래하는 것이지만, 그 스펙트럼은 보다 다양한 것이어서, 시인이 일본이라는 이방의 땅(그것도 모국인 한국과는 여러 측면에서 다양한 미해결의 응어리들을 안고 있는)에서 살고 있는 데서 오는 생활상의 얘기라든가, 인간의 근본적인 고독이나 쓸쓸함까지 포괄하고 있다.
崔由地詩人が歌っている痛みや苦しみは、おもに愛そのものから由?するものではあるが、そのスペクトルはより多?なものであって、詩人が日本という異邦の地(それも母?の韓?とは多くの側面で??な未解決のわだかまりを抱えている)で暮らすことからくる生活上の事柄や、人間の根本的な孤?や寂しさまで包括している。
---?宅明詩人???家)
세계적으로도 예술의 고향으로 손색없는 통영에서, 그녀의 깊은 뜻이 널리 알려져 큰 울림이 되길 비는 마음을 전합니다.
世界的にも芸術の故?として遜色のない統?で生まれた、彼女の?深い情?が?く知らされて、大きな響きとなるように、祈念いたします。
---金甫漢(詩人)
끈질긴 창작의욕이 바다를 건넜구나. 「공감의 거리」도 그렇게 형성되고, 이제는 한 권의 책으로 다가와 하얀 미소로 내 눈 앞에 선다.
"不屈の創作意欲が海を渡ったのだ。『共感の距離』もそのように形成され、今は一冊の本になって近寄り、白い微笑みで私の目の前に立つ。"
---李?旼(劇作家)
목차
목차
1부
어느날, 오후 / 안녕 도쿄 / 춤추는 사막사랑, 결코 가볍지 않은 / 겨울연가 / 가을 온천지 / 일상 / 공감의 거리Ⅰ /
쉬어 가다 / 무언의 시간 / 이젠, / 일기 / 기무라 타쿠야 / 청춘의 추억 / 서신 / 가을에 의지 / 오후, 생각 /
공감의 거리Ⅱ / 러브콜 / 시처럼 짧은 / 조종
2부
성형 천국에 바램 / 따스한 관계 / 사랑의 힘으로 / 고향에는 / 문득 / 살아가면서 / 느낌 / 간절함의 기대 / 일상의
정리 / 인생ㆍ풍경 / 공감의 거리Ⅲ / 사랑에 대한 / 가을날Ⅰ / 가을날Ⅱ / 열도 대지진 / 여자의 향수 / 잠시, 생각이
나네 / 부녀 간 / 부모 / 골목길에서 / 욕정에 / 사랑은 / 사랑, 용서받지 못할 것이어도 / 너에게 / 발리의 여인 /
돌아와서
3부
갈증 / 반신욕 / 북쪽 언니들 / 자전거와 오후 풍경 / 억지여유 / 나비와 나비의 / 공간 / 식사 / 작은 발개 소나무 /
바다의 아이들Ⅰ / 바다의 아이들Ⅱ / 바다의 아이들Ⅲ / 당신에게 / 한일남녀(韓日男女) / 님에게 / 사랑의 감정 /
그대에게 가는 길 / 이방인 / 도쿄타워
4부
선 위에 있다 / 역 앞에서 / 기누가와(鬼怒川) / 불꽃놀이 / 피아니스트 / 아름다운 사람 / 티브이에서 / 문득은 / 신은
당신들을 축복합니다 / 오래된 사진 / 이별, 그 뒤 / 우리가 꾸는 꿈의 DNA / 나쁜 남자 / 고독사(死) / 인생이란 티켓 /
사람의 딸들 / 가난한 일본
감수자의 말
번역자의 말
시집 발간 축하의 변
축사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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