뭣이 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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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여행, 글쓰기, 그림 그리기
이 네 가지는 치과의사 이유식의 삶을 의미 있고 여유롭게 해주는 계기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이 책의 갈피마다 확인할 수 있다. 생업이자 본업인 치과의사로서의 위치는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학에 유학을 다녀온 후 줄곧 부산에서 개업해온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설명이 되거니와 어느새 네 번째 저서로 출간된 『뭣이 중할까?』에서는 글 솜씨와 스케치 실력까지 선보여 준다.
이 네 가지는 치과의사 이유식의 삶을 의미 있고 여유롭게 해주는 계기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이 책의 갈피마다 확인할 수 있다. 생업이자 본업인 치과의사로서의 위치는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학에 유학을 다녀온 후 줄곧 부산에서 개업해온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설명이 되거니와 어느새 네 번째 저서로 출간된 『뭣이 중할까?』에서는 글 솜씨와 스케치 실력까지 선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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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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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는 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릴까?
『뭣이 중할까?』 뒤표지에 정리한 지은이 스스로의 질문을 통해 답을 구할 수 있을 성싶다. "글쓰기가 '결핍'의 산물이라면 나는 무엇을 채우려 글을 적어대는가?" 지은이는 이렇게 자문(自問)하면서 다음과 같이 자답(自答)하고 있다.
"그냥 잡문을 몇 자 끄적거리는 정도인 나에게 이 질문은 감당키 어렵다. 막 젖을 뗀 아이가 '인생이란 무엇인가?' 고민하듯 생뚱맞은 느낌도 있다. 하지만 영혼을 관통하는 글을 쓰기 위해 온 힘을 다하는 작가 분들에 비하면 나의 글쓰기는 사실 너무 한가한 느낌이 있고 그것은 나의 마음에 적지 않은 부담이 되었다. (……)그런데도 무언가에 씐 듯이 글을 적어야겠다는 생각이 종종 들어 책상머리에 앉곤 하니, 도대체 왜 그러는지 그 연유를 좀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어렴풋이나마 가지게 되기까진 적지 않은 횟수의 긴 산책이 필요했다."
맛깔 나는 스케치 작품들
『뭣이 중할까?』에는 지은이의 맛깔 나는 스케치 작품들이 여럿 실려 있다. 자화상, 감천문화마을, 유년시절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골목길, 구례 쌍산재, 순천만 습지, 해운대 어린 시절, 미포오거리에서 동해남부선 건널목 방향 해수욕장 입구, 프로방스의 세낭크 수도원, 프랑스의 쌍테밀리옹 등이다.
"또 다른 변명거리가 생겼다. 나의 스케치를 책에 싣기로 된 일이다. 시원찮은 습작 스케치들을 시원찮은 글의 책에 넣게 되었는데, 변명하기가 낯이 뜨겁고 대략 난감하다." 지은이는 이렇게 털어놓지만, 지나친 겸손이라는 사실은 책을 펴보면 누구나 알 수 있다.
『뭣이 중할까?』 뒤표지에 정리한 지은이 스스로의 질문을 통해 답을 구할 수 있을 성싶다. "글쓰기가 '결핍'의 산물이라면 나는 무엇을 채우려 글을 적어대는가?" 지은이는 이렇게 자문(自問)하면서 다음과 같이 자답(自答)하고 있다.
"그냥 잡문을 몇 자 끄적거리는 정도인 나에게 이 질문은 감당키 어렵다. 막 젖을 뗀 아이가 '인생이란 무엇인가?' 고민하듯 생뚱맞은 느낌도 있다. 하지만 영혼을 관통하는 글을 쓰기 위해 온 힘을 다하는 작가 분들에 비하면 나의 글쓰기는 사실 너무 한가한 느낌이 있고 그것은 나의 마음에 적지 않은 부담이 되었다. (……)그런데도 무언가에 씐 듯이 글을 적어야겠다는 생각이 종종 들어 책상머리에 앉곤 하니, 도대체 왜 그러는지 그 연유를 좀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어렴풋이나마 가지게 되기까진 적지 않은 횟수의 긴 산책이 필요했다."
맛깔 나는 스케치 작품들
『뭣이 중할까?』에는 지은이의 맛깔 나는 스케치 작품들이 여럿 실려 있다. 자화상, 감천문화마을, 유년시절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골목길, 구례 쌍산재, 순천만 습지, 해운대 어린 시절, 미포오거리에서 동해남부선 건널목 방향 해수욕장 입구, 프로방스의 세낭크 수도원, 프랑스의 쌍테밀리옹 등이다.
"또 다른 변명거리가 생겼다. 나의 스케치를 책에 싣기로 된 일이다. 시원찮은 습작 스케치들을 시원찮은 글의 책에 넣게 되었는데, 변명하기가 낯이 뜨겁고 대략 난감하다." 지은이는 이렇게 털어놓지만, 지나친 겸손이라는 사실은 책을 펴보면 누구나 알 수 있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_22
뭣이 중할까? _27
삶의 여유(餘裕)에 관하여 _36
오해(誤解), 그리고 늙음과 변명 _40
두려움에 관하여 _43
촌할배 서울 올라가다 _46
환갑여행 _52
여행에 관한 소고(小考) _55
만항재를 넘어가다 _59
대봉감 유감(遺憾) _63
감천문화마을을 바라보며 _66
순천만 여행 _69
비오는 날 동백섬 _75
동백섬에서 만나는 사람들_78
오늘도 걷는다 _85
속가난 _89
어벙한 것이 복이다 _93
축복으로서의 평범함 _96
공간에 관하여 _99
어당팔 _102
치과대학을 졸업한 후 _106
치과의사의 길도 멀고 험하다 _112
예술의 경지 _116
차카게 살자 _120
이빨도 늙는다 _125
소소하거나 유쾌하거나 (그분은 정말 좋은 사람이었다) _128
병상일기 _140
참을 수 없는 예순두 살 나이의 가벼움 _159
에필로그 _162
뭣이 중할까? _27
삶의 여유(餘裕)에 관하여 _36
오해(誤解), 그리고 늙음과 변명 _40
두려움에 관하여 _43
촌할배 서울 올라가다 _46
환갑여행 _52
여행에 관한 소고(小考) _55
만항재를 넘어가다 _59
대봉감 유감(遺憾) _63
감천문화마을을 바라보며 _66
순천만 여행 _69
비오는 날 동백섬 _75
동백섬에서 만나는 사람들_78
오늘도 걷는다 _85
속가난 _89
어벙한 것이 복이다 _93
축복으로서의 평범함 _96
공간에 관하여 _99
어당팔 _102
치과대학을 졸업한 후 _106
치과의사의 길도 멀고 험하다 _112
예술의 경지 _116
차카게 살자 _120
이빨도 늙는다 _125
소소하거나 유쾌하거나 (그분은 정말 좋은 사람이었다) _128
병상일기 _140
참을 수 없는 예순두 살 나이의 가벼움 _159
에필로그 _162
저자
저자
이유식
저자 이유식은 부산고등학교 졸업. 서울대 치대 졸업 후 미국 미시간대학(The University of Michigan)에서 유학했고, 귀국하여 지금까지 부산에서 개업하고 있다. 저서로는 치과 상식을 적은 『알아도 병 되지 않는 치과 이야기』 와 수필집 『그 해의 여름휴가』와 『오래 된 기억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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