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펜하우어 인생론 여록과 보유(안티쿠스 책장)(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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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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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르투어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가 만년(晩年)의 수상(隨想)과 삶의 지혜를 기록한 ≪쇼펜하우어 인생론 여록(余錄)과 보유(補遺), Parerga und paralipomena≫를 선역(選譯)한 책이다. 19세기 수많은 사상가에게 영향을 끼친 염세 철학의 근본 사상을 집대성한 위대한 기록으로 실존철학과 프로이트 심리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대문호 괴테가 극찬하고 철학자 니체를 탄생시킨 인간 혐오의 철학자이며 위대한 관찰자 쇼펜하우어 고뇌의 철학서이다. 세상의 모든 존재는 태어난 목적이 있고 인간의 모든 행위에도 목적이 있으며 인간의 궁극적 목적인 행복을 가능하게 하는 '덕(arete)'에 관한 사상과 지혜를 모은 ≪쇼펜하우어 인생론 여록과 보유≫는 그의 주저(主著)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에서 빠진 나머지 사실의 기록을 보태어 채운 이천 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작품으로 그의 혜안과 파악력에 의한 직관과 축적되는 경험으로 살찌워졌다.
쇼펜하우어 염세 철학의 근본 사상은 칸트의 인식론, 플라톤의 이데아론, 베다의 범신론과 염세관의 결합이다. 그는 살고자 하는 의지를 자기 철학의 근본 원리로 삼고 세상은 미망(迷妄), 투쟁, 고통으로 가득 차 있어 고통에서의 일시적 해탈은 개체를 초월한 플라톤의 이데아를 체득함으로써 얻을 수 있고 본질적인 해탈은 오직 살고자 하는 의지를 부정하는 열반(Nirvana)으로 얻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인생은 고통이며 그 끝은 허무하다. 인생은 아무런 의미와 목적 없이 생존 의지가 시키는 무한한 고통도 영원한 즐거움도 없는 고통이며 손의 무기를 든 채 죽어 가는 존재다. 인간들 사이에는 필연적으로 투쟁이 생겨나며 그 투쟁에는 고통이 뒤따른다. 그 고통은 인생의 불가피한 상태이며 행복은 그 고통이 감소한 상태에 지나지 않으므로 행복은 소극적이다. 끊임없이 계속되는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은 오직 의지를 부정하는 것, 즉 그 투쟁에 끼어들기를 거부하는 것이다. 그런데 의지를 부정하는 힘은 의지의 본질과 의지들이 만들어 내는 결과들을 이해하고 그것들을 파기할 수 있는 밝은지성으로 얻어진다. 그래서 유일한 참된 선(善)은 사멸이며 표상(Idea)으로서의 세계는 무(無)라는 절멸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쇼펜하우어는 칸트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오직 자신뿐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칸트의 후계자들, 특히 헤겔을 경멸했다. 사실 쇼펜하우어의 견해는 칸트의 견해와 일치하는 부분이 많다. 그런데 칸트가 인식의 대상으로 삼지 않았던 물자체(物自體, Ding ansich)를 인식의 대상으로 삼았다. 또한 그는 칸트의 현상(Phenomena)과 플라톤의 이데아(Idea)를 같은 것으로 생각했으며 인식되고 있는 세계는 그것을 인식하고 있는 지성의 창조물이라고 생각했다. 그에 의하면 물자체는 세계의 가장 내적인 본질이며 그것은 곧 의지이다. 그는 '세계는 나의 표상(Mein Idea)이다'라고 주장했다. 이 말은 '이데아'를 강조한 말이다. 그런데 그 이데아를 가지고 있는 '나'는 무엇인가! 그는 이런 '나'의 존재를 절대적 필연성으로 생각하며 '현상' 세계는 '참된' 세계가 존재해야 비로소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자신, 즉 '나'에 대한 인식을 하고 있다면 그 인식은 그 이외의 것들에 대해 갖고 있는 인식과는 다른 것이다. 왜냐하면 다른 인식은 이데아(Idea)들 사이의 관계에 대한 인식이지만 자신에 대한 인식은 직접적인 실재에 대한 인식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곧 자신에 대한 인식이란 어떤 종류의 것인가에 대한 쇼펜하우어의 견해이다.
우리는 자신을 객관적으로 알고 있으며 마치 다른 현상을 시간과 공간 속의 대상으로 알고 있듯이 우리 자신을 시간과 공간 속의 대상으로 알고 있다. 즉 자신을 육체적 존재로서 알고 있다. 또한 동시에 우리는 자신을 주관적으로도 알고 있으며 자신의 존재에 대한 내적 의식을 가졌으며 또한 감정과 욕망이 있다. 쇼펜하우어는 이 내적 세계를 '의지'라고 부르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의지는 살고자 하는 의지이다. 즉 우리는 자신을 의지로서도 알고 있다. 여기서 그의 철학의 주류를 이루는'나의 육체와 나의 의지는 하나이다'라는 '유일사상'이 생겨난다.
나의 육체는 내 의지의 현상적 형태이며 나의 의지는 내 육체의 본체이다. 즉 나의 육체는 '현상'이며 나의 의지는 물자체이다. 만일 의지가 내 육체의 참된 모습이라면 그것은 또한 모든 다른 물체, 즉 모든 다른 '현상'의 참된 모습이다. 나는 나 자신을 의지와 표상(Idea)으로서 알고 있다. 그러나 한 개의 돌멩이는 전혀 알고 있지 못하다. 그것이 우리와 돌멩이 사이의 유일한 차이이다. 즉 한 개의 돌멩이는 본체인 동시에 현상이며, 물자체인 동시에 현상이며, 의지인 동시에 표상이다. 즉 돌멩이의 육체와 의지는 하나이며 다만 그 의지는 인식에 이르지 못한 것뿐만 아니라 인식의 형태로서 오직 현상 단계에만, 즉 본체의 단계에만 속해 있는 세계의 시간적 공간적 존재의 물자체라는 '참된 세계'는 같다. 따라서 돌멩이의 내부에 있는 의지와 나의 내부에 있는 의지는 같은 의지이다. 그러므로 세계는 이중적이다. 즉 '표상으로서의 세계'는 외부 세계로서 그것은 물질적 세계, 시간의 영역, 공간과 인과율(因果 律), '현상'은 칸트의 현상 세계이다. 그리고 '의지로서의 세계'는 내부 세계로서 그것은 시간과 공간의 형태에 종속되어 있지 않은 주관적 세계이고 단일체이고 '실재'이며 칸트 본체의 세계이며 물자체이다.
이상에서 말한 것들은 독자들에게 말해 둘 필요가 있는 쇼펜하우어 철학의 형이상학적 기초이다. 특히 독자들은 세계가 의지와 표상의 이중성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쇼펜하우어는 그것을 기정사실로 여기고 있으므로 만일 여러분이 그것을 염두에 두지 않으면 이 책을 읽을 때 쇼펜하우어가 의도하는 바를 이해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쇼펜하우어 염세 철학의 근본 사상은 칸트의 인식론, 플라톤의 이데아론, 베다의 범신론과 염세관의 결합이다. 그는 살고자 하는 의지를 자기 철학의 근본 원리로 삼고 세상은 미망(迷妄), 투쟁, 고통으로 가득 차 있어 고통에서의 일시적 해탈은 개체를 초월한 플라톤의 이데아를 체득함으로써 얻을 수 있고 본질적인 해탈은 오직 살고자 하는 의지를 부정하는 열반(Nirvana)으로 얻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인생은 고통이며 그 끝은 허무하다. 인생은 아무런 의미와 목적 없이 생존 의지가 시키는 무한한 고통도 영원한 즐거움도 없는 고통이며 손의 무기를 든 채 죽어 가는 존재다. 인간들 사이에는 필연적으로 투쟁이 생겨나며 그 투쟁에는 고통이 뒤따른다. 그 고통은 인생의 불가피한 상태이며 행복은 그 고통이 감소한 상태에 지나지 않으므로 행복은 소극적이다. 끊임없이 계속되는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은 오직 의지를 부정하는 것, 즉 그 투쟁에 끼어들기를 거부하는 것이다. 그런데 의지를 부정하는 힘은 의지의 본질과 의지들이 만들어 내는 결과들을 이해하고 그것들을 파기할 수 있는 밝은지성으로 얻어진다. 그래서 유일한 참된 선(善)은 사멸이며 표상(Idea)으로서의 세계는 무(無)라는 절멸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쇼펜하우어는 칸트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오직 자신뿐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칸트의 후계자들, 특히 헤겔을 경멸했다. 사실 쇼펜하우어의 견해는 칸트의 견해와 일치하는 부분이 많다. 그런데 칸트가 인식의 대상으로 삼지 않았던 물자체(物自體, Ding ansich)를 인식의 대상으로 삼았다. 또한 그는 칸트의 현상(Phenomena)과 플라톤의 이데아(Idea)를 같은 것으로 생각했으며 인식되고 있는 세계는 그것을 인식하고 있는 지성의 창조물이라고 생각했다. 그에 의하면 물자체는 세계의 가장 내적인 본질이며 그것은 곧 의지이다. 그는 '세계는 나의 표상(Mein Idea)이다'라고 주장했다. 이 말은 '이데아'를 강조한 말이다. 그런데 그 이데아를 가지고 있는 '나'는 무엇인가! 그는 이런 '나'의 존재를 절대적 필연성으로 생각하며 '현상' 세계는 '참된' 세계가 존재해야 비로소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자신, 즉 '나'에 대한 인식을 하고 있다면 그 인식은 그 이외의 것들에 대해 갖고 있는 인식과는 다른 것이다. 왜냐하면 다른 인식은 이데아(Idea)들 사이의 관계에 대한 인식이지만 자신에 대한 인식은 직접적인 실재에 대한 인식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곧 자신에 대한 인식이란 어떤 종류의 것인가에 대한 쇼펜하우어의 견해이다.
우리는 자신을 객관적으로 알고 있으며 마치 다른 현상을 시간과 공간 속의 대상으로 알고 있듯이 우리 자신을 시간과 공간 속의 대상으로 알고 있다. 즉 자신을 육체적 존재로서 알고 있다. 또한 동시에 우리는 자신을 주관적으로도 알고 있으며 자신의 존재에 대한 내적 의식을 가졌으며 또한 감정과 욕망이 있다. 쇼펜하우어는 이 내적 세계를 '의지'라고 부르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의지는 살고자 하는 의지이다. 즉 우리는 자신을 의지로서도 알고 있다. 여기서 그의 철학의 주류를 이루는'나의 육체와 나의 의지는 하나이다'라는 '유일사상'이 생겨난다.
나의 육체는 내 의지의 현상적 형태이며 나의 의지는 내 육체의 본체이다. 즉 나의 육체는 '현상'이며 나의 의지는 물자체이다. 만일 의지가 내 육체의 참된 모습이라면 그것은 또한 모든 다른 물체, 즉 모든 다른 '현상'의 참된 모습이다. 나는 나 자신을 의지와 표상(Idea)으로서 알고 있다. 그러나 한 개의 돌멩이는 전혀 알고 있지 못하다. 그것이 우리와 돌멩이 사이의 유일한 차이이다. 즉 한 개의 돌멩이는 본체인 동시에 현상이며, 물자체인 동시에 현상이며, 의지인 동시에 표상이다. 즉 돌멩이의 육체와 의지는 하나이며 다만 그 의지는 인식에 이르지 못한 것뿐만 아니라 인식의 형태로서 오직 현상 단계에만, 즉 본체의 단계에만 속해 있는 세계의 시간적 공간적 존재의 물자체라는 '참된 세계'는 같다. 따라서 돌멩이의 내부에 있는 의지와 나의 내부에 있는 의지는 같은 의지이다. 그러므로 세계는 이중적이다. 즉 '표상으로서의 세계'는 외부 세계로서 그것은 물질적 세계, 시간의 영역, 공간과 인과율(因果 律), '현상'은 칸트의 현상 세계이다. 그리고 '의지로서의 세계'는 내부 세계로서 그것은 시간과 공간의 형태에 종속되어 있지 않은 주관적 세계이고 단일체이고 '실재'이며 칸트 본체의 세계이며 물자체이다.
이상에서 말한 것들은 독자들에게 말해 둘 필요가 있는 쇼펜하우어 철학의 형이상학적 기초이다. 특히 독자들은 세계가 의지와 표상의 이중성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쇼펜하우어는 그것을 기정사실로 여기고 있으므로 만일 여러분이 그것을 염두에 두지 않으면 이 책을 읽을 때 쇼펜하우어가 의도하는 바를 이해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목차
목차
■ 서문 ㆍ 4
■ 쇼펜하우어 생애와 사상 ㆍ 8
1. 철학과 그 방법에 대하여 ㆍ 26
2. 우리의 참된 존재는 죽음에 의해서도 소멸하지 않는다 ㆍ 36
3. 존재의 허무에 대하여 ㆍ 61
4. 삶의 괴로움에 대하여 ㆍ 81
5. 자살에 대하여 ㆍ 109
6. 살고자 하는 의지의 긍정과 부정에 대하여 ㆍ 125
7. 종교에 대하여 ㆍ 154
8. 지성에 대하여 ㆍ 162
9. 사색에 대하여 ㆍ 181
10. 독서에 대하여 ㆍ 192
11. 여성에 대하여 ㆍ 202
12. 인생의 세 가지 근본적 규정 ㆍ 214
13. 인간이 본래 갖추고 있는 것에 대하여 ㆍ 225
14. 인간이 소유하는 것에 대하여 ㆍ 258
15. 인간이 표상(表象)하는 것에 대하여 ㆍ 267
16. 늙음에 대하여 ㆍ 284
17. 삶의 지혜를 위한 아포리즘 ㆍ 314
18. 철학적 단장 ㆍ 335
19. 비유와 시(詩) ㆍ 359
■ 나의 반생(半生) ㆍ 376
■ 연보 ㆍ 394
■ 쇼펜하우어 생애와 사상 ㆍ 8
1. 철학과 그 방법에 대하여 ㆍ 26
2. 우리의 참된 존재는 죽음에 의해서도 소멸하지 않는다 ㆍ 36
3. 존재의 허무에 대하여 ㆍ 61
4. 삶의 괴로움에 대하여 ㆍ 81
5. 자살에 대하여 ㆍ 109
6. 살고자 하는 의지의 긍정과 부정에 대하여 ㆍ 125
7. 종교에 대하여 ㆍ 154
8. 지성에 대하여 ㆍ 162
9. 사색에 대하여 ㆍ 181
10. 독서에 대하여 ㆍ 192
11. 여성에 대하여 ㆍ 202
12. 인생의 세 가지 근본적 규정 ㆍ 214
13. 인간이 본래 갖추고 있는 것에 대하여 ㆍ 225
14. 인간이 소유하는 것에 대하여 ㆍ 258
15. 인간이 표상(表象)하는 것에 대하여 ㆍ 267
16. 늙음에 대하여 ㆍ 284
17. 삶의 지혜를 위한 아포리즘 ㆍ 314
18. 철학적 단장 ㆍ 335
19. 비유와 시(詩) ㆍ 359
■ 나의 반생(半生) ㆍ 376
■ 연보 ㆍ 394
저자
저자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아르투어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는 1788년 2월 22일 발트해 연안 항구도시 단치히에서 사업가 아버지 하인리히 플로리스 쇼펜하우어와 작가인 어머니 요한나 헨리에테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의 집안은 네덜란드 혈통으로 17세기 말에 단치히에 정착해 부를 이루고 1793년 단치히가 프로이센에 합병되자 가족 모두 함부르크로 이주했다. 1797년 여동생 아델레가 태어나고 프랑스 르아브르에 있는 아버지 친구 집에서 2년간 프랑스어를 배우고 1799년 돌아와 상인 양성기관인 룽게 박사의 사립학교에 입학해 4년간 공부한다. 1800년 아버지와 하노버, 프라하를 여행하고 1803년 런던에 있는 신부 랭커스터에게 영어를 배웠다. 1804년 프랑스와 스위스를 여행하고 1805년 함부르크로 돌아와 상점 점원이 되고 그해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으로 회사가 해체된 후 1806년 어머니와 누이동생은 바이마르로 가고 쇼펜하우어는 계속 점원 일을 했다. 1807년 어머니 권유로 김나지움에 다니다 1809년 괴팅겐대학교 의학부에 들어가고 1811년 베를린 대학교로 전학해 고대 그리스 역사와 플라톤, 임마누엘 칸트 등 여러 사상가를 탐구했다. 1813년 〈충족 근거율의 네 가지 근원에 대하여〉를 완성해 튀링겐 대학교에 제출해 철학박사를 받고 자신의 학위 논문을 요한 볼프강 폰 괴테에게 증정했다. 이후 괴테와 교제하고 색채론에 관해 그의 지원을 받아 1816년 ≪시각과 색채에 대하여≫를 출간했다. 1918년 그의 역작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를 출간하고 이탈리아를 여행했다. 1919년 베를린 대학교에 강사를 지원하고 1920년 〈세계의 본질과 인간의 정신에 대한 학설에 대하여〉를 강의하지만 청강하는 학생이 없어 한 학기 만에 끝나고 1822년 스위스, 이탈리아를 여행한 후 여러 질병과 청각장애로 우울증이 심해져 뮌헨에 머무른다. 1825년 베를린으로 돌아와 강의를 계속하다 1831년 콜레라가 베를린에 퍼지자 프랑크푸르트로 가서 그곳에서 여생을 보냈다. 1836년 ≪자연의 의지에 대하여≫를 출간하고 1837년 칸트 전집 출간에 간여했다. 1838년 어머니 요한나가 죽고 1839년 〈인간 의지의 자유에 대하여〉가 노르웨이 과학원의 현상 논문에 당선되고 1840년 〈도덕의 기초에 대하여〉를 완성했다. 1841년 위의 두 논문을 ≪윤리학의 두 가지 근본 문제≫로 묶어 출간하고 1844년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제2부, 1847년 ≪충족 근거율의 네 가지 근원에 대하여≫ 제2판, 1851년 ≪여록과 보유≫, 1854년 ≪자연의 의지에 대하여≫ 제2판을 출간했다. 1858년 그의 70살 생일을 축하하는 파티가 열리고 베를린 왕립 과학 아카데미의 회원으로 추대되었으나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거절하고 1860년 9월 21일 금요일 아침 급성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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