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정서의 재발견
사회과학, 철학, 심리학, 신경과학까지 사회적 감정의 메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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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관계를 떠난 감정은 없다”
집단정서란 ‘세상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힘’이다!
인간 삶에서 가장 강렬한 정서 경험은 보통 부모, 친구, 연인, 동료, 부부 관계에서 온다. 그렇다면 사회적 관계를 완전히 떠난 감정이 존재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관계에서 우리는 무엇을 통해서 서로에게 공감할까? 표정이나 말을 통해 이해하는 것이 공감이라면, 서로의 감정에 얼마나 가까이 다가설 수 있을까? 우리는 2002년 월드컵의 열광이나 아무 죄 없는 청소년들의 죽음 앞에서 우리가 공유하던 슬픔을 기억한다. 하지만 그러한 감정들은 각 개인에게 동일한 의미였을까? 과연 서로 같은 정서를 느꼈다고 확신할 수 있는가? 만일 그렇지 않다면 그 감정 혹은 현상을 ‘집단감정’ 혹은 ‘집단정서’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전쟁이나 홀로코스트 등에서 우리가 요청하는 국가적 죄책감의 대상은 국민 개인들의 합일까 아니면 국가 전체일까?
『집단정서의 재발견(Collective Emotions)』을 통해 우리는 정치/사회/문화 속 여러 문제, 예를 들어 지역감정, 팬덤정치, 마녀사냥, 젠더갈등 이면에서 움직이는 집단정서의 영향을 감지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옥스퍼드 대학교 출판부의 〈정동 과학 시리즈(Series in Affective Science)〉 가운데 가장 묵직한 한 권으로 사회과학/철학/심리학/신경과학/데이터과학/인공지능을 연구하는 옥스퍼드/빈/퍼듀 대학교 등 주로 영미 유럽의 저명한 대학교 교수와 연구원 50명가량이 참여한 거대한 프로젝트이다. 저자들은 정서 공동체/사회적 상호작용/정서모방/정서전염/사회통합/소셜네트워크 등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집단정서’의 다양한 측면에 대해서 분석한다.
집단정서란 ‘세상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힘’이다!
인간 삶에서 가장 강렬한 정서 경험은 보통 부모, 친구, 연인, 동료, 부부 관계에서 온다. 그렇다면 사회적 관계를 완전히 떠난 감정이 존재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관계에서 우리는 무엇을 통해서 서로에게 공감할까? 표정이나 말을 통해 이해하는 것이 공감이라면, 서로의 감정에 얼마나 가까이 다가설 수 있을까? 우리는 2002년 월드컵의 열광이나 아무 죄 없는 청소년들의 죽음 앞에서 우리가 공유하던 슬픔을 기억한다. 하지만 그러한 감정들은 각 개인에게 동일한 의미였을까? 과연 서로 같은 정서를 느꼈다고 확신할 수 있는가? 만일 그렇지 않다면 그 감정 혹은 현상을 ‘집단감정’ 혹은 ‘집단정서’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전쟁이나 홀로코스트 등에서 우리가 요청하는 국가적 죄책감의 대상은 국민 개인들의 합일까 아니면 국가 전체일까?
『집단정서의 재발견(Collective Emotions)』을 통해 우리는 정치/사회/문화 속 여러 문제, 예를 들어 지역감정, 팬덤정치, 마녀사냥, 젠더갈등 이면에서 움직이는 집단정서의 영향을 감지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옥스퍼드 대학교 출판부의 〈정동 과학 시리즈(Series in Affective Science)〉 가운데 가장 묵직한 한 권으로 사회과학/철학/심리학/신경과학/데이터과학/인공지능을 연구하는 옥스퍼드/빈/퍼듀 대학교 등 주로 영미 유럽의 저명한 대학교 교수와 연구원 50명가량이 참여한 거대한 프로젝트이다. 저자들은 정서 공동체/사회적 상호작용/정서모방/정서전염/사회통합/소셜네트워크 등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집단정서’의 다양한 측면에 대해서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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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사회적 감정에 대한 철학, 심리학, 사회학, 신경과학, 뇌과학, 정보과학 관점에서의 다학제적 메타연구
이 책이 출간된 시점인 십 년 전에는 집단정서가 무엇인지, 개인의 정서에 어떻게 연결되는지, 어떻게 끌어낼 수 있는지, 그 주관적 경험의 성질은 무엇인지에 대한 상세한 개념적 분석이 드물었다. 마찬가지로 집단정서의 개인적/사회적 기능에서 그 밑바탕에 있는 심리학적/신경학적 메커니즘과 그것이 미디어와 담론을 통해 어떻게 형성되고 표현되는지를 살피는 경험적 연구도 거의 없었다. 『집단정서의 재발견』은 이러한 단초를 제공하는 거의 최초의 책이다. 집단정서에 관한 오래된 여러 개념적/이론적 물음을 다루며, 집단정서를 개인정서에 관한 방대한 연구, 특히 개인정서의 사회적/문화적 측면에 관한 접근과 연결하고, 집단정서에 대한 대단히 다양한 분야의 관점을 모으고, 인문학/사회과학과 행동과학에서 집단정서 연구의 유산을 되살리고 계승한다. 이 책의 28개 장은 기초적인 개념적 쟁점에 관한 연구로부터 대면 상황에서 집단정서의 기저를 이루는 미시사회적/심리적 메커니즘에 관한 연구로, 집단정서의 사회 관계적 맥락, 그 사회적 결과, 그룹 정서와 그룹 간 정서에 관한 쟁점, 집단정서에서 사회 조직의 역할, 마지막으로 집단정서의 이해를 위해 온라인 사회시스템, 특히 소셜미디어의 중요성에 관한 연구로 나아간다. 한마디로 이 책은 집단정서에 대한 현대 이론과 연구의 전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한다. 최초로 여러 분야에 걸쳐 집단정서와 관련 현상에 대해 다방면으로 탐구하고 최신 연구를 결합하였다.
초보 연구자들에게는 연구의 단초를, 전문가들에게는 종합적 분석을 제공하는 책
인간은 관여하는 관계의 수만큼 많은 갈등을 품고 살아간다. 집단정서는 이러한 갈등의 원천이 되며, 우리의 사회적 삶에 막대한 영향을 준다. 하지만 심리학은 물론 최근 신경과학/뇌과학/정보과학 등의 발달에 따라 오히려 모든 면에서 의문이 깊어졌다. 우리는 어디까지 상대의 감정을 파악하고 공감할 수 있는가? 그것은 무엇의 영향인가? 과학이 호르몬의 비밀을 풀고, 뇌의 신경 기능을 따라잡고, 소셜 네트워크의 접근성이 강화될수록 집단정서의 의미는 변화하고 있다. 따라서 그것이 정확히 무엇이고, 어떻게 형성되는지, 개인 정서와 행동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우리 삶에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 그와 관련된 우리의 탐구가 어디쯤 와있는지도 여전히 불분명하다. 이 책은 사회학적 통찰에 대한 분석으로부터 오늘날 신경과학의 성과 및 SNS 빅데이터를 활용한 연구에 이르기까지 감정 문제를 다루는 다각적 관점과 연구 동향에 대한 정보를 담았다. 전문가라면 다른 분야의 접근방식과 동향을 간략히나마 둘러볼 수 있다는 점에서, 초보 연구자와 일반 독자에게는 감정 문제와 관련한 여러 분야의 전문적 지식을 일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또한 각 분야의 의욕적 연구자들의 글을 한데 모았다는 점에서, 여러 학문 분야에서 감정 연구의 진화 과정과 현주소를 종합적으로 살펴볼 훌륭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이 책이 출간된 시점인 십 년 전에는 집단정서가 무엇인지, 개인의 정서에 어떻게 연결되는지, 어떻게 끌어낼 수 있는지, 그 주관적 경험의 성질은 무엇인지에 대한 상세한 개념적 분석이 드물었다. 마찬가지로 집단정서의 개인적/사회적 기능에서 그 밑바탕에 있는 심리학적/신경학적 메커니즘과 그것이 미디어와 담론을 통해 어떻게 형성되고 표현되는지를 살피는 경험적 연구도 거의 없었다. 『집단정서의 재발견』은 이러한 단초를 제공하는 거의 최초의 책이다. 집단정서에 관한 오래된 여러 개념적/이론적 물음을 다루며, 집단정서를 개인정서에 관한 방대한 연구, 특히 개인정서의 사회적/문화적 측면에 관한 접근과 연결하고, 집단정서에 대한 대단히 다양한 분야의 관점을 모으고, 인문학/사회과학과 행동과학에서 집단정서 연구의 유산을 되살리고 계승한다. 이 책의 28개 장은 기초적인 개념적 쟁점에 관한 연구로부터 대면 상황에서 집단정서의 기저를 이루는 미시사회적/심리적 메커니즘에 관한 연구로, 집단정서의 사회 관계적 맥락, 그 사회적 결과, 그룹 정서와 그룹 간 정서에 관한 쟁점, 집단정서에서 사회 조직의 역할, 마지막으로 집단정서의 이해를 위해 온라인 사회시스템, 특히 소셜미디어의 중요성에 관한 연구로 나아간다. 한마디로 이 책은 집단정서에 대한 현대 이론과 연구의 전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한다. 최초로 여러 분야에 걸쳐 집단정서와 관련 현상에 대해 다방면으로 탐구하고 최신 연구를 결합하였다.
초보 연구자들에게는 연구의 단초를, 전문가들에게는 종합적 분석을 제공하는 책
인간은 관여하는 관계의 수만큼 많은 갈등을 품고 살아간다. 집단정서는 이러한 갈등의 원천이 되며, 우리의 사회적 삶에 막대한 영향을 준다. 하지만 심리학은 물론 최근 신경과학/뇌과학/정보과학 등의 발달에 따라 오히려 모든 면에서 의문이 깊어졌다. 우리는 어디까지 상대의 감정을 파악하고 공감할 수 있는가? 그것은 무엇의 영향인가? 과학이 호르몬의 비밀을 풀고, 뇌의 신경 기능을 따라잡고, 소셜 네트워크의 접근성이 강화될수록 집단정서의 의미는 변화하고 있다. 따라서 그것이 정확히 무엇이고, 어떻게 형성되는지, 개인 정서와 행동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우리 삶에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 그와 관련된 우리의 탐구가 어디쯤 와있는지도 여전히 불분명하다. 이 책은 사회학적 통찰에 대한 분석으로부터 오늘날 신경과학의 성과 및 SNS 빅데이터를 활용한 연구에 이르기까지 감정 문제를 다루는 다각적 관점과 연구 동향에 대한 정보를 담았다. 전문가라면 다른 분야의 접근방식과 동향을 간략히나마 둘러볼 수 있다는 점에서, 초보 연구자와 일반 독자에게는 감정 문제와 관련한 여러 분야의 전문적 지식을 일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또한 각 분야의 의욕적 연구자들의 글을 한데 모았다는 점에서, 여러 학문 분야에서 감정 연구의 진화 과정과 현주소를 종합적으로 살펴볼 훌륭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목차
목차
서론/ 크리스티안 폰 셰브, 미코 살멜라
Ⅰ 개념적 관점
1. 그룹에 속한 느낌: 기업정서와 집단의식/ 한스 베른하르트 슈미트
2. 우리는 어떻게 느끼는가: 일상적 집단정서 귀속/ 마거릿 길버트
3. 정서와 확장된 마음/ 얀 슬라비
4. 존중의 정서적 공동체/ 베넷 헴
Ⅱ 대면 상호작용에서 집단정서
1. 집단정서에 대한 공감의 사회신경과학적 통찰/ 클라우스 람, 조지아 실라니
2. 사회적 상호작용에서 주의 우선순위결정의 신경인지 메커니즘/ 토비아스 브로쉬
3. 우리는 우리가 보는 것을 모방하는가, 아니면 우리가 아는 것을 모방하는가?
/ 우르줄라 헤스, 스테파니 하우드, 아그네타 피셔
4. 집단정서의 전조로서의 정서 전염/ 일레인 해트필드, 메건 카펜터, 리처드 랩슨
Ⅲ 집단정서의 사회관계적 차원
1. 관계적 정서와 소셜 네트워크/ 일모 반 데르 뢰베, 브라이언 파킨슨
2. 집단정서의 원인으로서의 사회적 평가/ 마틴 브루더, 아그네타 피셔, 안토니 맨스테드
3. 정서와 사회적 틈새/ 조엘 크루거
Ⅳ 집단정서의 사회적 결과
1. 그룹에서 공유된 정서의 기능/ 재니스 켈리, 니콜 이아노네, 메건 매카시
2. 사회적 교환에서 집단정서의 출현/ 에드워드 롤러, 셰인 티에, 윤정구
3. 집단정서적 모임: 정체성 융합, 공유된 믿음, 사회적 통합에 미치는 영향
/ 다리오 파에즈, 베르나르 리메
4. 정서와 사회적 정체성의 형성/ 조셉 드 리베라
Ⅴ 그룹 기반 정서와 그룹 간 정서
1. 그룹 간 정서: 자기 범주화, 정서, 그리고 그룹 간 갈등의 규제
/ 데빈 레이, 다이앤 맥키, 엘리엇 스미스
2. 집단 죄책감의 사회심리학/ 마크 퍼거슨, 닐라 브랜스콤
3. 집단 자부심, 행복, 축하 정서: 집계, 네트워크, 문화 모형/ 개빈 브랜트 설리번
4. 집단정서와 고질적 갈등에서 정서 조절/ 에란 할페린
Ⅵ 의식, 운동, 사회 조직
1. 상호작용 의식 연쇄와 집단열광/ 랜들 콜린스
2. 종교, 의식, 집단정서/ 데이비드 노트너러스
3. 정치적 정서/ 존 프로테비
4. 정서, 사회학, 시위/ 제임스 재스퍼
5. 정서적 지식, 정서적 스타일, 종교/ 후베르트 크노브라우흐, 레기너 헤르비르크
Ⅶ 온라인 사회시스템에서 집단정서
1. 소셜 웹에서 감정의 역할/ 마이크 털월, 아비드 카파스
2. 온라인 사회시스템에서 집단정서의 모형화
/데이비드 가르시아, 안토니오스 가라즈, 프랭크 슈바이처
3. 전자공동체의 집단정서와의 상호작용/ 마르친 스코브론, 스테판 랑크
4. 젠더와 대규모 사회적 인식 스트림에서 정서의 사회적 공유
/ 푼다 키브란-스웨니, 모르 나먼
옮긴이 후기
참고문헌
그림 출처
Ⅰ 개념적 관점
1. 그룹에 속한 느낌: 기업정서와 집단의식/ 한스 베른하르트 슈미트
2. 우리는 어떻게 느끼는가: 일상적 집단정서 귀속/ 마거릿 길버트
3. 정서와 확장된 마음/ 얀 슬라비
4. 존중의 정서적 공동체/ 베넷 헴
Ⅱ 대면 상호작용에서 집단정서
1. 집단정서에 대한 공감의 사회신경과학적 통찰/ 클라우스 람, 조지아 실라니
2. 사회적 상호작용에서 주의 우선순위결정의 신경인지 메커니즘/ 토비아스 브로쉬
3. 우리는 우리가 보는 것을 모방하는가, 아니면 우리가 아는 것을 모방하는가?
/ 우르줄라 헤스, 스테파니 하우드, 아그네타 피셔
4. 집단정서의 전조로서의 정서 전염/ 일레인 해트필드, 메건 카펜터, 리처드 랩슨
Ⅲ 집단정서의 사회관계적 차원
1. 관계적 정서와 소셜 네트워크/ 일모 반 데르 뢰베, 브라이언 파킨슨
2. 집단정서의 원인으로서의 사회적 평가/ 마틴 브루더, 아그네타 피셔, 안토니 맨스테드
3. 정서와 사회적 틈새/ 조엘 크루거
Ⅳ 집단정서의 사회적 결과
1. 그룹에서 공유된 정서의 기능/ 재니스 켈리, 니콜 이아노네, 메건 매카시
2. 사회적 교환에서 집단정서의 출현/ 에드워드 롤러, 셰인 티에, 윤정구
3. 집단정서적 모임: 정체성 융합, 공유된 믿음, 사회적 통합에 미치는 영향
/ 다리오 파에즈, 베르나르 리메
4. 정서와 사회적 정체성의 형성/ 조셉 드 리베라
Ⅴ 그룹 기반 정서와 그룹 간 정서
1. 그룹 간 정서: 자기 범주화, 정서, 그리고 그룹 간 갈등의 규제
/ 데빈 레이, 다이앤 맥키, 엘리엇 스미스
2. 집단 죄책감의 사회심리학/ 마크 퍼거슨, 닐라 브랜스콤
3. 집단 자부심, 행복, 축하 정서: 집계, 네트워크, 문화 모형/ 개빈 브랜트 설리번
4. 집단정서와 고질적 갈등에서 정서 조절/ 에란 할페린
Ⅵ 의식, 운동, 사회 조직
1. 상호작용 의식 연쇄와 집단열광/ 랜들 콜린스
2. 종교, 의식, 집단정서/ 데이비드 노트너러스
3. 정치적 정서/ 존 프로테비
4. 정서, 사회학, 시위/ 제임스 재스퍼
5. 정서적 지식, 정서적 스타일, 종교/ 후베르트 크노브라우흐, 레기너 헤르비르크
Ⅶ 온라인 사회시스템에서 집단정서
1. 소셜 웹에서 감정의 역할/ 마이크 털월, 아비드 카파스
2. 온라인 사회시스템에서 집단정서의 모형화
/데이비드 가르시아, 안토니오스 가라즈, 프랭크 슈바이처
3. 전자공동체의 집단정서와의 상호작용/ 마르친 스코브론, 스테판 랑크
4. 젠더와 대규모 사회적 인식 스트림에서 정서의 사회적 공유
/ 푼다 키브란-스웨니, 모르 나먼
옮긴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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