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보따리
『이름 보따리』는 유아용 그림동화 입니다. 일곱째 꼬마늑대가 숲속에 앉아 울고 있었어요. 꼬마늑대에게는 이름이 없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이름이 없는 건 꼬마늑대만이 아니었어요. 일곱째 꼬마곰, 일곱째 꼬마고슴도치, 꼬마다람쥐도 마찬가지였어요. 어떤 이름을 선물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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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이 책의 특징은 하나의 이야기 속에서 아이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선 아이들은 꼬마동물들이 과연 어떤 이름을 가질 것인지에 대한 호기심에 책을 놓지 못할 것입니다. 또 형제, 자매가 많은 집안에서 태어나 상대적으로 사랑을 덜 받고 있다고 느끼거나, 자신이 불필요한 존재라고 느끼고 있는 아이들은 일곱째 꼬마늑대와 일곱째 꼬마곰의 상황에 동감의 눈물을 흘리기도 할 것이며, 자기 이름에 만족하지 못하는 아이들은 이름 보따리를 멘 할아버지를 만나는 꿈을 꾸기도 할 것입니다. 책 속에서 할아버지는 "마지막에 나오는 이름이 가장 멋지단다." 하고 말하지만 꼬마동물들은 참지 못하고 하나씩 이름을 가져갑니다. 결국 이름 보따리는 텅텅 비게 되고 꼬마늑대만이 혼자 남게 되지만, 꼬마늑대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최고의 이름을 선물로 받게 됩니다. 책을 읽는 아이들은 참을성 많은 꼬마늑대가 `이름주는이`라는 멋진 이름을 가지게 된 것에 박수를 보낼 것이며, 결국 인내심을 길러야 한다는 교훈도 얻게 됩니다. 또한 아이들은 할아버지와 꼬마늑대처럼 주위의 이름 없는 사물들에 이름을 붙여 보는 놀이도 해 보게 될 것입니다. 이처럼 [이름 보따리]는 하나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갖가지 다양한 재미와 교훈을 안겨 주는 최고의 그림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목차
목차
저자
저자
글쓴이 장 클로드 무를르바는 1952년 프랑스 앙베르에서 태어났다.1985년까지 독일어 교사였던 그는 희극 배우가 되어 연극 [과들루프]를 600회 넘게 공연한 바 있다.현재는 작가 겸 독일어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작품으로 동화[아이와 달걀이야기] [콜로와 네 명의 도둑] 등이 있다.
그린이 장 뤼크 베나제는 1958년 프랑스툴루즈에서 태어났다.1987년 파리의 그래픽 디자인 학교 엠지엠에서 학위를 받았다.초등학교교사였던 그는 그림책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전문적인 일러스트레이터로 변신하였다.현재 파리에 있는 광고 회사에서 광고 일러스트레이션 팀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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