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와 빨간 모자(지양어린이 세계 명작 그림책 41)(양장본 Hardcover)
언덕 위에 있는 할아버지의 작은 집은 마법의 성 같아요. 마루에서 지붕까지, 지하 창고에서 다락방까지 이상한 물건들로 가득 차 있으니까요. 할아버지 머릿속에는 이야깃주머니가 들어 있어요. 언제나 신기하고 재미있는 얘기들이 술술 나오니까요. 혹시 할아버지가 쓰고 있는 빨간 모자가 요술을 부리는 건 아닐까요? 나는 그 모자가 정말 갖고 싶어요. 할아버지는 언제쯤 나한테 모자를 물려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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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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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위에 있는 할아버지의 작은 집은 마법의 성 같아요. 마루에서 지붕까지, 지하 창고에서 다락방까지 이상한 물건들로 가득 차 있으니까요. 할아버지 머릿속에는 이야깃주머니가 들어 있어요. 언제나 신기하고 재미있는 얘기들이 술술 나오니까요. 혹시 할아버지가 쓰고 있는 빨간 모자가 요술을 부리는 건 아닐까요? 나는 그 모자가 정말 갖고 싶어요. 할아버지는 언제쯤 나한테 모자를 물려주실까요?
할아버지는 이 세상에서 안 해본 일이 없고, 못 만드는 물건이 없어요.
할아버지는 그물을 던져 하늘에서 달을 따거나 네모였던 달걀을 둥글게 만들기도 했어요. 혹등고래 무리와 아프리카 물소, 그리고 발톱이 날카로운 곰까지 길들인 적도 있어요. 더 신기한 것은 달을 낚으려다가 인어 아가씨가 그물에 걸린 일이에요.
할아버지가 만든 제트 엔진 나비는 엄청난 소리를 내며 날아오르다가 산딸기 밭으로 떨어졌어요. 요구르트 통처럼 생긴 자동차도 만들었는데 딱 한 번 움직이다 멈추었어요. 하지만 정말 재미있었어요!
어느 날 할아버지는 나뭇가지와 낡은 판자 조각들로 투석기를 만들었어요. 투석기는 달을 향해 우리를 쏘아 올렸어요. 이번에는 대성공이었어요! 하늘 높이 날아 달에 도착했을 때 할아버지는 너무 피곤했어요. 그래서 지구로 돌아오는 길에는 내가 조종을 했지요. 어른처럼 당당하게! 할아버지는 내게 모자를 물려주면서 말했습니다.
"자, 이제는 네 이야기를 해봐."
할아버지와 손자의 엉뚱하고 기발한 이야기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언제나 긴장감이 넘치고 기발합니다. 상상 속의 이야기, 실제로 일어났던 이야기, 남이 들려준 이야기 등등. 수많은 이야기를 들으면서 어린 손자는 꿈과 상상력을 키웁니다. 마침내 손자와 할아버지는 현실을 벗어나 즐거운 상상의 세계로 여행을 떠납니다. 지구에서 달로, 달에서 지구로, 현실과 환상의 세계를 넘나드는 할아버지와 손자의 모험담은 신기한 판타지의 세계로 어린이들을 이끕니다. 이 세상에서 안 해본 것이 없고 못 만드는 것이 없는 엉뚱한 할아버지와 손자의 이야기가 정감 있는 그림과 잘 어우러지는 그림책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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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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