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사람들: 시인편
김시철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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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시철의 『그때 그 사람들 - 시인편』. 문예지 '시문학'에 8년간 문단 인물기 <김시철이 만난 그때 그 사람들>을 써온 경험을 살려 창작한 '인물시'를 엮은 열다섯 번째 시집이다. 195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저자와 비교적 교우가 많았던 시인을 대상으로 시라는 형식을 빌려 그의 개성과 품격, 그리고 됨됨이를 단상적으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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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 인물시집을 펴내며
강 민(姜 敏) / 꼬집힌 다리 지금도 얼얼해
구 상(具 常) / 예수께서도 본받을 인격
김관식(金冠植) / 나라 땅 꿀꺽 삼켜버린 괴짜
김광림(金光林) / 수긍보담은 부정이 더 많아
김광섭(金珖燮) / 마주앉으면 언제나 태산이라
김규동(金奎東) / 5년 가뭄에도 살아남을 사람
김남조(金南祚) / 천당행(천당행)은 따놓은 당상
김수영(金洙暎) / 술 취했다 하면 아무데고 샤-
김시철(金時哲) / 살기를 잃는 것으로 메워내
김영태(金榮泰) / 포커판에서는 인정사정없어
김요섭(金耀燮) / 고지식하면서 실속은 다 차려
김종문(金宗文) / 만사가 군대식, 착각도 심해
김종삼(金宗三) / 알다가도 모를 낮도깨비라
김후란(金后蘭) / 그의 말만 믿으면 만사형통
모윤숙(毛允淑) / 한국 문단에선 둘도 없는 여걸
문덕수(文德守) / 성질나면 위력 있는 폭탄이라
박남수(朴南秀) / 마주하면 괜히 주눅부터 들어
박두진(朴斗鎭) / 휘지도 부러지지도 않는 고집
박목월(朴木4月) / 마주앉으면 친정 온 분위기라
박성룡(朴成龍) / 언론생활 40년 차장으로 끝내
박용래(朴龍來) / 눈물을 싣고 서울로 올라와선
박재삼(朴在森) / 포커판의 별명은 독일병정
서정주(徐廷柱) / 행동은 늘 그의 시를 못 따라
성춘복(成春福) / 실컷 일해주고 욕만 얻어먹어
신봉승(辛奉承) / 귀신도 아니면서 아는 것이 많아
신석정(辛夕汀) / 서울만 오시면 날 불러내
안장현(安章鉉) / 온갖 세상 걱정 도맡아서 해
양명문(楊明文) / 시낭송 솜씨에 죽은 시도 살려내
오상순(吳相淳) / 소녀들 손등에서 감촉을 느끼면서
유경환(劉硬煥) / 굿이나 보다가 떡이나 얻어먹는
이동주(李東柱) / 글쟁이라 한들 세상 물정 너무 몰라
이봉래(李奉來) / 혁띠 풀어주는 등 주는 걸 좋아해
이설주(李雪舟) / 6 ·25땐 피난 문인들 버팀목 돼줘
이성교(李性敎) / 시도 사람도 된장 맛이 나는 기라
이인석(李仁石) / 말 같지 않으면 슬며시 나가버려
이형기(李炯基) / 포커판 매너는 영 아니올시다
이흥우(李興雨) / 꼿꼿하다 못해 바른말도 잘해서
전봉건(全鳳建) / 오늘의 「현대시학」피땀으로 일궈내
조병무(曹秉武) / 조병무 싫다는 사람 나와보라 그래
조병화(趙炳華) / 고독하지 않으면서 고독한 척 잘해
정한모(鄭漢模) / 포커판에서는 기꺼이 밥이 돼줘
천상병(千祥炳) / 그의 제2삶은 시인 성춘복의 덕분
최승범(崔勝範) / 되로 주고는 말로 받는 인사받기
한기팔(韓箕八) / 제주도다 하면 시인 한기팔이라서
함동선(咸東鮮) / 아는 길도 돌아 돌아서 들어서고
함혜련(咸惠蓮) / 볼륨 많은 여자라며 자랑하더니만
허영자(許英子) / 따끈하 웃음빛 우습게들 보지말라
홍윤숙(洪允淑) / 성질은 있어도 공주병자는 아니야
황 명(黃 命) / 평생 감투 좋아해 말도 많던 친구
황금찬(黃錦燦) / 여성이란 여성 모두가 그의 여인?
*인물 소묘(김영태 · 성춘복 · 조병화 · 함혜련 · 천성우 외)
강 민(姜 敏) / 꼬집힌 다리 지금도 얼얼해
구 상(具 常) / 예수께서도 본받을 인격
김관식(金冠植) / 나라 땅 꿀꺽 삼켜버린 괴짜
김광림(金光林) / 수긍보담은 부정이 더 많아
김광섭(金珖燮) / 마주앉으면 언제나 태산이라
김규동(金奎東) / 5년 가뭄에도 살아남을 사람
김남조(金南祚) / 천당행(천당행)은 따놓은 당상
김수영(金洙暎) / 술 취했다 하면 아무데고 샤-
김시철(金時哲) / 살기를 잃는 것으로 메워내
김영태(金榮泰) / 포커판에서는 인정사정없어
김요섭(金耀燮) / 고지식하면서 실속은 다 차려
김종문(金宗文) / 만사가 군대식, 착각도 심해
김종삼(金宗三) / 알다가도 모를 낮도깨비라
김후란(金后蘭) / 그의 말만 믿으면 만사형통
모윤숙(毛允淑) / 한국 문단에선 둘도 없는 여걸
문덕수(文德守) / 성질나면 위력 있는 폭탄이라
박남수(朴南秀) / 마주하면 괜히 주눅부터 들어
박두진(朴斗鎭) / 휘지도 부러지지도 않는 고집
박목월(朴木4月) / 마주앉으면 친정 온 분위기라
박성룡(朴成龍) / 언론생활 40년 차장으로 끝내
박용래(朴龍來) / 눈물을 싣고 서울로 올라와선
박재삼(朴在森) / 포커판의 별명은 독일병정
서정주(徐廷柱) / 행동은 늘 그의 시를 못 따라
성춘복(成春福) / 실컷 일해주고 욕만 얻어먹어
신봉승(辛奉承) / 귀신도 아니면서 아는 것이 많아
신석정(辛夕汀) / 서울만 오시면 날 불러내
안장현(安章鉉) / 온갖 세상 걱정 도맡아서 해
양명문(楊明文) / 시낭송 솜씨에 죽은 시도 살려내
오상순(吳相淳) / 소녀들 손등에서 감촉을 느끼면서
유경환(劉硬煥) / 굿이나 보다가 떡이나 얻어먹는
이동주(李東柱) / 글쟁이라 한들 세상 물정 너무 몰라
이봉래(李奉來) / 혁띠 풀어주는 등 주는 걸 좋아해
이설주(李雪舟) / 6 ·25땐 피난 문인들 버팀목 돼줘
이성교(李性敎) / 시도 사람도 된장 맛이 나는 기라
이인석(李仁石) / 말 같지 않으면 슬며시 나가버려
이형기(李炯基) / 포커판 매너는 영 아니올시다
이흥우(李興雨) / 꼿꼿하다 못해 바른말도 잘해서
전봉건(全鳳建) / 오늘의 「현대시학」피땀으로 일궈내
조병무(曹秉武) / 조병무 싫다는 사람 나와보라 그래
조병화(趙炳華) / 고독하지 않으면서 고독한 척 잘해
정한모(鄭漢模) / 포커판에서는 기꺼이 밥이 돼줘
천상병(千祥炳) / 그의 제2삶은 시인 성춘복의 덕분
최승범(崔勝範) / 되로 주고는 말로 받는 인사받기
한기팔(韓箕八) / 제주도다 하면 시인 한기팔이라서
함동선(咸東鮮) / 아는 길도 돌아 돌아서 들어서고
함혜련(咸惠蓮) / 볼륨 많은 여자라며 자랑하더니만
허영자(許英子) / 따끈하 웃음빛 우습게들 보지말라
홍윤숙(洪允淑) / 성질은 있어도 공주병자는 아니야
황 명(黃 命) / 평생 감투 좋아해 말도 많던 친구
황금찬(黃錦燦) / 여성이란 여성 모두가 그의 여인?
*인물 소묘(김영태 · 성춘복 · 조병화 · 함혜련 · 천성우 외)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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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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