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없는 나무를 바라보며(양장본 HardCover)
이상민 시집
이상민 시집 『가지 없는 나무를 바라보며』. 시인은 언어와 감정의 거리를 파악하여 적절한 화합을 시도함으로써 시를 형상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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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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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1. 아주 작은 마음에
작은 것들
길 저편으로는
홀로 가는 길
그 매일은 언제나
바람은 지나고
너를 생각하면
그림자ㆍⅠ
잠깐, 가을이여
어떤 이유로 하여
그제서야 나는
흔적
동작대교
아이의 월요일
방관
한눈을 팔다 보면
오늘도 어제처럼
북한강 일지
11월 5일의 날씨는
2. 속낸도 서슴없이
꿈 속에서는
설맞이
뜰로 나서며
속 깊은 나무의 그림자
2월 26일, 눈은 내리고
3월 19일, 세월은 또
꽃이 자란 자리에서는
4월 시편ㆍⅠ
4월 시편ㆍⅡ
4월 시편ㆍⅢ
4월 시편ㆍⅣ
4월 시편ㆍⅤ
4월 시편ㆍⅥ
4월 시편ㆍⅦ
4월 시편ㆍⅧ
4월 시편ㆍⅨ
4월 시편ㆍⅩ
3. 물너울만 목을 놓고
아내의 울음
참나리꽃
책 맨앞장에
상실
저 햇볕 속에는
늘 잊고 마는 일
방으로 들어서면
어느 일요일 저녁에
기다리는 마음
토요일에
문득 거리에서
놀 속에서
지난 밤비
을왕리 해변에서
병실에서 그리움을
겨울비에 젖어
눈이 온다
4. 구릿빛 알몸이 되어
어깨가 시리다
아쉬움은 깊어가고
이 겨울에는
낯선 마을에서
12월의 어느 날
네게 말을 하려면
밤사이에
고봉산 자락에
응급실에서
가지치기
오늘도 나는
북한산성에는
그 꽃 핀 다음에
4월의 목단
봄날의 한낮
아, 이 오월에도
소나기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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