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의 흐름을 바꾼 12가지 조약(배움가득 우리 문화역사 11)
≪한국사의 흐름을 바꾼 12가지 조약≫은 우리 역사에 큰 영향을 끼친 12조약을 가려내 어린이에게 맞춰 소개한 책이다. 나제 동맹에서부터 FTA까지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주요 조약의 구체적 진행 과정과 결말, 숨은 이야기를 담았다. 책은 조약이라는 새롭고 다양한 시각으로 한국사를 바라보며 역사와 사회를 보는 시각을 구체적으로 넓히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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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조약으로 본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 기획 의도
우리가 사는 '현재'는 수많은 과거의 시간과 경험이 쌓여 만들어진 것이기에 우리는 과거를 외면한 채 살아갈 수 없습니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라는 말처럼 지난 역사를 올바른 관점으로 이해해야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고 미래를 탄탄히 준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역사를 바로 알고 세울 때 마침내 희망의 미래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1910년 '한일 병탄 조약'은 한국인을 식민지 노예로 만들었습니다. 2002년 '한국·칠레 자유 무역 협정(FTA)'은 무한한 세계시장 진출 기회를 얻게 했습니다. 이렇듯 조약은 당대의 국제 정치 관계와 방향, 미래에 대한 실마리를 담고 있습니다.
≪한국사의 흐름을 바꾼 12가지 조약≫은 우리 역사에 큰 영향을 끼친 12조약을 가려내 어린이에게 맞춰 소개한 책입니다. 나제 동맹에서부터 FTA까지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주요 조약의 구체적 진행 과정과 결말, 숨은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조약이라는 새롭고 다양한 시각으로 한국사를 바라보며 역사와 사회를 보는 시각을 구체적으로 넓히고자 합니다.
12가지 조약을 보면 한국사의 큰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그 흐름을 파악하고, 지나간 역사를 알고, 역사를 어떻게 읽고 바라봐야 하는지 생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픔과 상실의 역사보다는 미래에는 기쁨과 성장의 역사가 펼쳐지길 기대합니다.
○ 도서 소개
* 조약으로 한국사를 꿰뚫어 보다!
993년 평화롭던 고려에 큰 위기가 닥쳤어요. 거란의 소손녕이 80만 대군을 이끌고 침략해 항복을 요구했지요. 많은 신하가 두려움에 떨며 항복하자고 했지만, 서희는 비장한 목소리로 당당하게 맞서자고 주장했습니다. 결국 서희는 소손녕과의 담판을 통해 전쟁 위기를 없앴고, 나아가 협정을 통해 강동 6주까지 얻었습니다.
이 책은 누구나 쉽게 조약을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 구성을 택했습니다. 조약을 맺게 된 배경과 계기, 구체적인 진행 과정과 결말을 살펴보고 그 의의에 대해 차분하게 평가했습니다. 이야기를 따라 12가지 조약을 살펴보면 역사와 사회에 더욱 관심을 두고 생각하게 될 겁니다. 더불어 조약 체결 과정에서 국내외 정세를 파악하고, 그 내용을 통해 한국사의 흐름을 파악하게 될 것입니다.
* 살아 있는 역사를 전하다!
우리나라 역사를 돌아보면, 한국인을 행복하게 한 조약이 있는가 하면 엄청난 불행으로 몰고 간 조약이 있습니다. '한일 병탄 조약' 체결 이후 한국인은 식민지인으로 부당한 대우를 받으며 오랜 세월 노예처럼 살아야 했지요.
조약은 나라와 나라 사이에 맺는 약속인 만큼 우리 생활 거의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칩니다. 가까이는 우리의 밥상에서부터 멀게는 바다, 그리고 우주에 이르는 영역까지 관할하지요. 온대 지방에 사는 우리가 편하게 바나나를 먹을 수 있는 것도 FTA로 이루어진 무역 덕분입니다.
이렇게 조약은 우리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구촌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정보이자 지식이지요.
이 책은 하나의 조약을 바탕으로 조약이 체결된 이유와 그 속에 숨은 의미, 파생된 결과를 흥미진진하고 꼼꼼하게 짚어주어 재미도 정보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역사 속 사건의 숨겨진 진실을 깨닫고 건강하게 비판하다 보면 독자는 폭넓게 세상을 보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지혜를 얻게 될 것입니다.
* '올바른 한국사'를 지향하다!
'나제 동맹'이란 명칭은 어색한 왜색어입니다. 왜냐하면 일제 강점기 때 신라의 '라'와 백제의 '제'를 따서 붙인 이름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명백한 일본식 조어(造語)입니다. 우리식으로 작명하면 '백신 동맹' 또는 '신백 동맹'이라 해야 하지요.
박영수 작가는 특유의 신랄하면서도 재치 있는 화법으로 조약의 의의와 교훈을 전하며 잘못된 용어까지 바로잡았습니다. 역사 속 숨겨진 이야기를 꼼꼼히 해석하고 평가하여 과거의 잘못을 깨닫고 현재와 미래를 바로 나아가도록 인도하지요. 올바른 한국사를 통해 어린이는 더욱 깊이 있고 재미있게 우리 역사를 익히며, 올바른 역사 인식까지 가지게 될 것입니다.
목차
목차
백제의 다급함과 신라의 원한이 낳은 조약
ㆍ648년 나당 연합
신라와 당나라가 협정을 맺은 까닭
ㆍ993년 고려 요나라 협정
서희와 소손녕의 긴박한 협상 대결
ㆍ1636년 삼전도 조약
병자호란의 배경과 진행 그리고 결말
ㆍ1712년 백두산정계비 국경 조약
알쏭달쏭 비문에 얽힌 사연
ㆍ1876년 강화도 조약
조선의 대문을 열게 만든 조일 수호 조규
ㆍ1882년 조미 수호 통상 조약
한미 우호 동맹의 시작
ㆍ1905년 을사늑약
외교권 강탈당한 불법 강제 조약인 이유
ㆍ1910년 한일 병탄 조약
대한 제국 몰락에 얽힌 막장 드라마
ㆍ1965년 한일 기본 조약
미워도 함께 가야 할 숙명의 이웃
ㆍ1966년 주한 미군 지위 협정
주한 미군을 위한 한미 행정 협정
ㆍ2002년 한국·칠레 자유 무역 협정(FTA)
출입문을 활짝 여는 조약
저자
저자
《어린이를 위한 한국 미술사》, 《문제가 술술 풀리는 초등 한국사》, 《어린이를 위한 한일 외교사 수업》, 《어린이를 위한 한국사 장면 77》, 《어린이를 위한 한국의 문화유산》, 《어린이를 위한 한국의 풍속》,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꼭 가야 할 세계 여행》,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예술의 세계사》,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세계 문화유산》,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음식의 세계사》 등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세계문화역사] 시리즈 전 20권, 《식인종은 왜 사람을 잡아먹었을까》, 《귀가 열리는 청각 이야기》, 《시각, 과학과 역사를 꿰뚫어보다》, 《유물 속에 살아있는 동물 이야기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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