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왕자
예수의 후손 예언의 문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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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마리아의 후손이 엮어가는 운명적 사랑!
위대한 시인왕자 예수의 환생과 사랑을 그린 소설 『시인왕자』. 《선택받은 자》와 《사랑의 책》에 이은 캐슬린 맥고완의 「막달레나 라인」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로, 방대한 역사적 자료와 소설적 상상력을 잘 조합한 팩션의 정수를 보여준다. 작가는 ‘사랑’을 전면에 내세우면서도 기독교를 증오와 오만, 광기의 역사를 가진 종교로 보며 비판적인 시선을 보낸다. 예수의 직계후손으로서 ‘시인왕자’로 통칭되는 인물들은 마리아의 후손인 ‘선택받은 자’를 연인으로 맞아 운명적인 사랑을 이어 가면서 광기에 묻힌 진실의 목소리를 세상에 알려왔다. 르네상스 시대를 연 피렌체의 위대한 통치자 로렌초 데 메디치는 예수의 직계후손이며 별자리가 예언한 새시대를 열 시인왕자이다. 로렌초와 그의 연인 콜롬비나의 운명은 현대의 시인왕자 베랑제와 그의 연인 모린의 운명과 겹쳐지는데….
위대한 시인왕자 예수의 환생과 사랑을 그린 소설 『시인왕자』. 《선택받은 자》와 《사랑의 책》에 이은 캐슬린 맥고완의 「막달레나 라인」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로, 방대한 역사적 자료와 소설적 상상력을 잘 조합한 팩션의 정수를 보여준다. 작가는 ‘사랑’을 전면에 내세우면서도 기독교를 증오와 오만, 광기의 역사를 가진 종교로 보며 비판적인 시선을 보낸다. 예수의 직계후손으로서 ‘시인왕자’로 통칭되는 인물들은 마리아의 후손인 ‘선택받은 자’를 연인으로 맞아 운명적인 사랑을 이어 가면서 광기에 묻힌 진실의 목소리를 세상에 알려왔다. 르네상스 시대를 연 피렌체의 위대한 통치자 로렌초 데 메디치는 예수의 직계후손이며 별자리가 예언한 새시대를 열 시인왕자이다. 로렌초와 그의 연인 콜롬비나의 운명은 현대의 시인왕자 베랑제와 그의 연인 모린의 운명과 겹쳐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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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맹목적 광신에 일침을 가하는 책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저자 캐슬린 맥고완의 〈막달레나 라인〉 시리즈 3권이 출간되었다. 5개 대륙 4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1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선택받은 자》 《사랑의 책》에 이어 출간된 《시인왕자》는 방대한 역사적 자료와 소설적 허구를 효과적으로 조합한 팩션의 정수를 선보이며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기독교에서 창녀로 묘사하는 마리아 막달레나가 예수와 합법적인 부부였으며 이들의 후손이 살아 있다는, 《다빈치 코드》를 뛰어넘는 이교(異敎)적 신념에 바탕한 이 소설은 역사적 사건과 실제 지명, 실존 인물들을 차용해 운명적 사랑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한편, 공인된 역사에 의문을 제기하고 '또 하나의 진실'을 창조한다.
이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성묘결사단'과 '운명적 사랑'이다. 남녀의 性과 사랑, 이승에서의 삶을 강조하는 성묘결사단은 교황청에 정면으로 맞서는 이교지만, 예수, 솔로몬, 교황 그레고리 7세, 성왕 르네, 로렌초 메디치 등 역사 속 위인들의 발자취는 이들 역시 성묘결사단의 단원이었음을 이야기한다. 예수의 직계후손이자 소설 속에서 '시인왕자'로 통칭되는 이 인물들은 마리아의 후손인 '선택받은 자'를 연인으로 맞아 운명적인 사랑을 이어 가는 한편, 광기에 묻혀 잊힌 진실의 목소리를 세상에 알린다.
언뜻 사랑 이야기로만 읽힐 만큼 연인간의 '사랑'을 전면에 내세우는 한편으로, 저자는 증오와 오만, 광기의 역사를 가진 오늘날의 기독교에 시종일관 불편한 시선을 보낸다. 산드로 보티첼리의 입을 빌려 교회를 "절반의 진실과 절반의 거짓으로 만들어진, 사랑과 증오, 선과 탐욕으로 만들어진 잡종 괴물"로 묘사할 만큼 강한 거부감을 표현한 저자는, 기독교에서 성녀로 추앙받는 펠리치타가 광신적 믿음으로 일곱 명의 아들 모두를 잔혹하게 죽게 만든 사건과 성당의 미사 시간에 교황의 묵인하에 사제의 손으로 자행된 로렌초 암살 기도 사건을 소설을 이끌어가는 두 가지 축으로 삼으면서 누구보다 배타적인 종교의 이중성을 꼬집는다.
역사인가, 픽션인가.
인류가 외면한 역사의 진실을 이야기하다
오늘날 이단으로 판명된 소수 기독교 종파 중 하나의 주장을 팩션이라는 장르에 담아 낸 이 소설은 종교단체의 부조리함과 예수의 존재, 뿌리깊은 남녀 차별의 바탕이 되어 온 원죄의식 등에 명쾌한 답안을 제시한다. 그리고 어쩌면 저자의 말처럼 "허구임에도 불구하고 상당 부분 진실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 소설에서 가장 흥미로운 점은 로렌초의 후원을 받던 르네상스 시대 거장들이 자신들의 작품 곳곳에 성묘결사단의 가르침을 새겨 넣었다는 주장이다. 르네상스 시대 가장 많은 작품을 배출한 화가 산드로 보티첼리를 비롯해,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어깨를 나란히 하던 미켈란젤로, 프레스코화의 대가 도나텔로 등은 성묘결사단의 '앤젤릭'으로 묘사되며, 이들 작품에 대한 이교적인 해석 역시 설득력 있게 제시된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다빈치 코드》에서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천재 예술가 레오나르도가 이 소설에서는 가슴과 영혼이 분리된, 그늘진 영혼을 가진 배신자로 그려진다는 점도 흥미롭다. 《선택받은 자》가 《다빈치 코드》의 아류작으로 분류되며 논란을 일으켰다는 사실을 상기하지 않더라도 역사가들의 공통된 시각의 이면을 제시한 점은 주목할 만하다.
그 외에도 로렌초 메디치를 비롯해 역사 속 위대한 인물들인 예수, 솔로몬, 교황 그레고리 7세, 성왕 르네가 예수의 직계후손이자 성묘결사단이었으며 광기에 묻혀 잊힌 진실의 소리를 세상에 알리려던 사람이었다는 주장은 공인된 역사에 의문을 갖게 할 만큼 구체적이다.
운명적 사랑이 세상을 구원하다
"시간은 돌아온다"
이 소설은 500년 전 르네상스 시대 독립된 공화국으로 번창한 피렌체와 현재의 프랑스를 오가는 교차진행으로 구성된다. 오늘날까지도 이탈리아인들에게 사랑받는 로렌초는 당시 피렌체 시민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던 군주이자 예수의 직계후손이며, 별자리가 예언한 새시대를 열 시인왕자다. 귀족 가문의 여식 콜롬비나는 '선택받은 자'로서 로렌초의 운명의 짝으로 태어나지만, 상인 집안 출신인 로렌초는 그녀와 결혼하지 못한다. 그러나 불륜과 간통이라는 이름으로 손가락질 받으면서도 이들의 사랑은 평생 동안 지속되었고, 동시대를 살았던 르네상스 시대의 거장 보티첼리, 미켈란젤로, 도메니코 등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콜롬비나는 이 거장들의 뮤즈로서 작품 속에서 영원히 사는 영광을 누렸다.
실제 역사 속에서도 로렌초는 성묘결사단의 수장이자 재력가로서, 천재적인 예술가들을 양성해 르네상스 시대를 꽃피우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예술작품 곳곳에 성묘결사단의 상징을 새겨 넣고, 겹겹이 암호화된 글로 결사단의 가르침을 전하는 책을 썼으며, 가난한 이웃들을 도우며 예수가 설파한 '진정한 사랑의 길'로 성묘결사단을 이끈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는 교황과의 권력 다툼에서 패해 이단으로 몰렸을 뿐 아니라, 사제의 계략에 걸려들어 결국 목숨을 잃고 만다.
현재를 사는 시인왕자 베랑제와 모린의 사랑 역시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힌다. 그러나 예수의 탄생과 부활 이후 2천 년을 기다려 온 예언은 마침내 완성된 사랑으로 결실을 맺고, 이들의 사랑은 성묘결사단의 부활과 함께 새시대를 창조할 '제2의 시인왕자'의 탄생을 예고한다.
외전과 야사의 조각들로 완성된 팩션
"모든 역사는 추측일 뿐이다." 캐슬린 맥고완
저자는 역사가 모자이크와 같다고 말한다. 작은 조각들을 퍼즐처럼 늘어놓고 나면, 이 조각들이 저절로 모양을 갖춰 가면서 커다란 그림이 완성된다는 것이다. 다양한 자료 조사를 통해 실제하는 장소와 시간, 실존 인물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역사적 사건들을 시간순으로 자연스럽게 풀어나가는 동시에 이 사건들 뒤에 숨은 연인들의 사랑을 이야기하는 저자의 방식은 등장인물 하나하나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이것이 실제 역사 소설인 듯한 착각마저 불러일으킨다.
저자는 《시인왕자》를 집필한 동기로 우피치 미술관에 걸린 그림 속에서 "로렌초와 그의 여인 콜롬비나가 가장 인간적인 방법으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해 달라고 간청하는 듯한 기분을 느꼈다"고 썼다. 그리고 우연히도 "살아생전의 로렌초와 콜롬비나를 사랑한 사람들은 르네상스 시대를 살다 간 가장 위대한 화가들과 지성들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본래 3부작으로 기획된 막달레나 라인 시리즈는 헨리 8세와 앤 불린의 또 다른 사랑 이야기를 암시하며 끝을 맺는다. 역사 속 진실이 무엇일지를 판단하는 것은 독자의 몫이지만, 저자가 계속 이어질 시리즈를 통해 역사가 외면한 또 다른 진실의 소리를 들려주기를 기대한다.
언론의 찬사
"숨 막히는 매력. 전 세계를 열광시킨 로맨틱한 음모 이론의 팬이라면 이 책을 읽는 것이 단연코 스릴 넘치는 경험이 될 것이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작가는 모든 퍼즐 조각을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시킨다. 갈수록 암울한 세상에 위안을 주는 종교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 소설." ? 라이브러리 저널
"대담하고, 견고하며, 상상력이 넘치는 매력적인 소설. 불가사의할 정도로 스토리텔링의 재능을 보여주는 작가의 뛰어난 작품이다." 아이리쉬 에디션
"눈을 뗄 수가 없다." 피플
"도발적이고 예리한 상상력!" USA 투데이
"읽는 내내 황홀하고 색다른 느낌을 받게 한다. 여러 가지 가능성을 소재로 하는 흥미로운 이야기." 로맨스 리뷰 투데이
맹목적 광신에 일침을 가하는 책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저자 캐슬린 맥고완의 〈막달레나 라인〉 시리즈 3권이 출간되었다. 5개 대륙 4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1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선택받은 자》 《사랑의 책》에 이어 출간된 《시인왕자》는 방대한 역사적 자료와 소설적 허구를 효과적으로 조합한 팩션의 정수를 선보이며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기독교에서 창녀로 묘사하는 마리아 막달레나가 예수와 합법적인 부부였으며 이들의 후손이 살아 있다는, 《다빈치 코드》를 뛰어넘는 이교(異敎)적 신념에 바탕한 이 소설은 역사적 사건과 실제 지명, 실존 인물들을 차용해 운명적 사랑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한편, 공인된 역사에 의문을 제기하고 '또 하나의 진실'을 창조한다.
이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성묘결사단'과 '운명적 사랑'이다. 남녀의 性과 사랑, 이승에서의 삶을 강조하는 성묘결사단은 교황청에 정면으로 맞서는 이교지만, 예수, 솔로몬, 교황 그레고리 7세, 성왕 르네, 로렌초 메디치 등 역사 속 위인들의 발자취는 이들 역시 성묘결사단의 단원이었음을 이야기한다. 예수의 직계후손이자 소설 속에서 '시인왕자'로 통칭되는 이 인물들은 마리아의 후손인 '선택받은 자'를 연인으로 맞아 운명적인 사랑을 이어 가는 한편, 광기에 묻혀 잊힌 진실의 목소리를 세상에 알린다.
언뜻 사랑 이야기로만 읽힐 만큼 연인간의 '사랑'을 전면에 내세우는 한편으로, 저자는 증오와 오만, 광기의 역사를 가진 오늘날의 기독교에 시종일관 불편한 시선을 보낸다. 산드로 보티첼리의 입을 빌려 교회를 "절반의 진실과 절반의 거짓으로 만들어진, 사랑과 증오, 선과 탐욕으로 만들어진 잡종 괴물"로 묘사할 만큼 강한 거부감을 표현한 저자는, 기독교에서 성녀로 추앙받는 펠리치타가 광신적 믿음으로 일곱 명의 아들 모두를 잔혹하게 죽게 만든 사건과 성당의 미사 시간에 교황의 묵인하에 사제의 손으로 자행된 로렌초 암살 기도 사건을 소설을 이끌어가는 두 가지 축으로 삼으면서 누구보다 배타적인 종교의 이중성을 꼬집는다.
역사인가, 픽션인가.
인류가 외면한 역사의 진실을 이야기하다
오늘날 이단으로 판명된 소수 기독교 종파 중 하나의 주장을 팩션이라는 장르에 담아 낸 이 소설은 종교단체의 부조리함과 예수의 존재, 뿌리깊은 남녀 차별의 바탕이 되어 온 원죄의식 등에 명쾌한 답안을 제시한다. 그리고 어쩌면 저자의 말처럼 "허구임에도 불구하고 상당 부분 진실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 소설에서 가장 흥미로운 점은 로렌초의 후원을 받던 르네상스 시대 거장들이 자신들의 작품 곳곳에 성묘결사단의 가르침을 새겨 넣었다는 주장이다. 르네상스 시대 가장 많은 작품을 배출한 화가 산드로 보티첼리를 비롯해,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어깨를 나란히 하던 미켈란젤로, 프레스코화의 대가 도나텔로 등은 성묘결사단의 '앤젤릭'으로 묘사되며, 이들 작품에 대한 이교적인 해석 역시 설득력 있게 제시된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다빈치 코드》에서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천재 예술가 레오나르도가 이 소설에서는 가슴과 영혼이 분리된, 그늘진 영혼을 가진 배신자로 그려진다는 점도 흥미롭다. 《선택받은 자》가 《다빈치 코드》의 아류작으로 분류되며 논란을 일으켰다는 사실을 상기하지 않더라도 역사가들의 공통된 시각의 이면을 제시한 점은 주목할 만하다.
그 외에도 로렌초 메디치를 비롯해 역사 속 위대한 인물들인 예수, 솔로몬, 교황 그레고리 7세, 성왕 르네가 예수의 직계후손이자 성묘결사단이었으며 광기에 묻혀 잊힌 진실의 소리를 세상에 알리려던 사람이었다는 주장은 공인된 역사에 의문을 갖게 할 만큼 구체적이다.
운명적 사랑이 세상을 구원하다
"시간은 돌아온다"
이 소설은 500년 전 르네상스 시대 독립된 공화국으로 번창한 피렌체와 현재의 프랑스를 오가는 교차진행으로 구성된다. 오늘날까지도 이탈리아인들에게 사랑받는 로렌초는 당시 피렌체 시민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던 군주이자 예수의 직계후손이며, 별자리가 예언한 새시대를 열 시인왕자다. 귀족 가문의 여식 콜롬비나는 '선택받은 자'로서 로렌초의 운명의 짝으로 태어나지만, 상인 집안 출신인 로렌초는 그녀와 결혼하지 못한다. 그러나 불륜과 간통이라는 이름으로 손가락질 받으면서도 이들의 사랑은 평생 동안 지속되었고, 동시대를 살았던 르네상스 시대의 거장 보티첼리, 미켈란젤로, 도메니코 등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콜롬비나는 이 거장들의 뮤즈로서 작품 속에서 영원히 사는 영광을 누렸다.
실제 역사 속에서도 로렌초는 성묘결사단의 수장이자 재력가로서, 천재적인 예술가들을 양성해 르네상스 시대를 꽃피우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예술작품 곳곳에 성묘결사단의 상징을 새겨 넣고, 겹겹이 암호화된 글로 결사단의 가르침을 전하는 책을 썼으며, 가난한 이웃들을 도우며 예수가 설파한 '진정한 사랑의 길'로 성묘결사단을 이끈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는 교황과의 권력 다툼에서 패해 이단으로 몰렸을 뿐 아니라, 사제의 계략에 걸려들어 결국 목숨을 잃고 만다.
현재를 사는 시인왕자 베랑제와 모린의 사랑 역시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힌다. 그러나 예수의 탄생과 부활 이후 2천 년을 기다려 온 예언은 마침내 완성된 사랑으로 결실을 맺고, 이들의 사랑은 성묘결사단의 부활과 함께 새시대를 창조할 '제2의 시인왕자'의 탄생을 예고한다.
외전과 야사의 조각들로 완성된 팩션
"모든 역사는 추측일 뿐이다." 캐슬린 맥고완
저자는 역사가 모자이크와 같다고 말한다. 작은 조각들을 퍼즐처럼 늘어놓고 나면, 이 조각들이 저절로 모양을 갖춰 가면서 커다란 그림이 완성된다는 것이다. 다양한 자료 조사를 통해 실제하는 장소와 시간, 실존 인물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역사적 사건들을 시간순으로 자연스럽게 풀어나가는 동시에 이 사건들 뒤에 숨은 연인들의 사랑을 이야기하는 저자의 방식은 등장인물 하나하나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이것이 실제 역사 소설인 듯한 착각마저 불러일으킨다.
저자는 《시인왕자》를 집필한 동기로 우피치 미술관에 걸린 그림 속에서 "로렌초와 그의 여인 콜롬비나가 가장 인간적인 방법으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해 달라고 간청하는 듯한 기분을 느꼈다"고 썼다. 그리고 우연히도 "살아생전의 로렌초와 콜롬비나를 사랑한 사람들은 르네상스 시대를 살다 간 가장 위대한 화가들과 지성들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본래 3부작으로 기획된 막달레나 라인 시리즈는 헨리 8세와 앤 불린의 또 다른 사랑 이야기를 암시하며 끝을 맺는다. 역사 속 진실이 무엇일지를 판단하는 것은 독자의 몫이지만, 저자가 계속 이어질 시리즈를 통해 역사가 외면한 또 다른 진실의 소리를 들려주기를 기대한다.
언론의 찬사
"숨 막히는 매력. 전 세계를 열광시킨 로맨틱한 음모 이론의 팬이라면 이 책을 읽는 것이 단연코 스릴 넘치는 경험이 될 것이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작가는 모든 퍼즐 조각을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시킨다. 갈수록 암울한 세상에 위안을 주는 종교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 소설." ? 라이브러리 저널
"대담하고, 견고하며, 상상력이 넘치는 매력적인 소설. 불가사의할 정도로 스토리텔링의 재능을 보여주는 작가의 뛰어난 작품이다." 아이리쉬 에디션
"눈을 뗄 수가 없다." 피플
"도발적이고 예리한 상상력!" USA 투데이
"읽는 내내 황홀하고 색다른 느낌을 받게 한다. 여러 가지 가능성을 소재로 하는 흥미로운 이야기." 로맨스 리뷰 투데이
목차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저자
저자
캐슬린 맥고완
저자 캐슬린 맥고완은 10대에 저널리스트로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국제적인 민속학, 신화, 유럽의 전설 및 중동에 대해 폭넓게 공부한 그녀는 스텝, 작가 및 편집자로 활동하며 수많은 출판물을 작업했고, 이후에는 《아일랜드 뉴스》의 편집장으로 활동했다. 자신이 예수와 마리아의 자손이라는 주장을 펼쳐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마리아 막달레나의 숨겨진 복음서를 다룬 첫 작품인 《선택받은 자》를 《다빈치 코드》보다 앞선 1997년에 완성하였다. 3부작으로 기획되어 출간된 차기작 《사랑의 책》 《시인왕자》가 연이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링크되면서, 그녀의 책은 약 80여 개국에 40여 개 언어로 출간되어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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