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계(꿈이사 12)
조선 왕조 500년의 아버지
역사 속 꿈을 이룬 사람들을 만나는 「꿈이사」 제12권 『이성계』. 이 시리즈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어려운 환경을 뛰어 넘은 역사인물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에서는 조선 왕조 500년의 아버지로서 조선 건국의 업적을 이룬 우리 역사인물 '이성계'의 생애를 동화 형식으로 담고 있다. 왕건이 세운 고려 500년의 말기에 용맹스러운 장군으로서 압록강의 위화도에서 군대를 되돌려 1392년 58세의 나이로 고려의 정권을 무너뜨리고 왕위에 오른 이성계의 꿈과 그가 이룬 새 역사를 따라간다. 아이들에게 새 역사 의식을 터득시켜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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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내 기어코 원나라의 세력을 몰아내고, 내 조국 고려를 되찾고야 말 것이다. 동시에 왜구를 무찔러 조국의 강토를 크게 넓히리라. 언젠가 그날이 올 때까지 나의 젊음을 모두 바칠 것이다.'
새로운 나라를 세운다는 것, 그리고 그 나라의 통치자로서 임금의 자리에 오른다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그래서 "임금은 하늘이 내린다"라는 옛말도 있다. 그만큼 임금은 아무나 차지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라는 뜻이다. 그렇다고 아무런 노력과 희생도 없이 그 자리가 그냥 하늘에서 뚝 떨어진다는 말은 더더욱 아니다.
그 큰 꿈을 이룬 사람들은 누구 할 것 없이, 모두 어릴 때부터 일찍이 남다른 지혜와 꿈을 키웠고, 또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않고 나라를 위해 내던질 수 있는 용기를 가졌던 사람들이었다.
조선 건국의 아버지, 태조 이성계(李成桂)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글공부와 함께 활쏘기 등 무예가 뛰어났는데 그 모든 솜씨와 능력은 자신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였다. 뿐만 아니라, 머리가 총명해서 세상의 이치를 스스로 깨우쳤고 이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성숙시켜 나갔던 똑똑한 소년이었다.
그는 왕건이 세운 고려 500년의 말기에 이름을 크게 떨친 용맹스러운 장군으로서, 원나라와 홍건적, 그리고 왜구를 모두 무찔러 큰 공훈을 세운 인물이었다.
그 후, 고려가 여러 가지 이유로 기울어지자, 압록강의 위화도에서 군대를 되돌려 1392년, 58세의 나이로 고려의 정권을 무너뜨리고 왕위에 올랐다. 이어 1393년, 새 나라 조선을 세워 태조가 되었고 이듬해 고려의 서울이었던 개경(개성)에서 오늘의 서울인 한양으로 도읍을 옮겨 지금의 우리 시대 역사로 이어지게 된 것이다.
이성계는 조선을 건국한 뒤, 3대 정책으로 첫째, 과거의 불교를 억제하고 유교를 숭상하는 유교주의 정치, 둘째는 농사와 농민을 으뜸으로 여기는 농본주의 정치, 셋째는 외교적으로 명나라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사대주의 정치를 폈다. 그러나 자신이 낳은 아들들이 왕위를 둘러싸고 서로 죽이고 유배를 보내는 등 두 차례에 걸친 피비린내 나는 '왕자의 난'으로 큰 충격을 받고 얼마 후 왕위에서 물러난 불행한 아버지이기도 하다.
그러나 조선 왕조 500년 역사의 시조로서, 그의 업적은 위대하다. 이 책을 통해 한 사람으로서의 역사와 한 나라의 역사가 어떻게 서로 진행되고 또 접목되었는지, 새로운 역사의식을 함께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목차
작은 조선
함경도 영흥 마을의 북소리
아버지와 아들의 두 갈래 소원
명궁의 길
무학 대사와의 첫 만남
조국, 고려를 위해 난서다
원나라를 공격하라!
불타는 최후의 요양성
황산벌 싸움의 대승리
역사적인 위화도 회군
고려500년, 최후의 날
새 조선의 건국과 새 서울 한양
피비린내 나는 왕자의 난
돌아오지 않는 사람들
이성계 연표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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