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치전(아동문학가 김원석 선생님이 다시 쓴)(똑똑똑 우리 고전)(양장본 HardCover)
《전우치전》은 언제 어떤 사람이 썼는지 몰라요. 즉 ‘작자 미상’이지요. 《전우치전》은 조선시대 중종 때에서 명종 사이에 실제로 활동했던 사람인 전우치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이에요. 전우치는 도술을 잘 부리고 시를 잘 지었어요. 전우치는 백성들을 괴롭히고, 백성들에게서 거둬들인 세금을 떼어먹고, 나쁜 일을 일삼는 욕심이 많고 부정을 하는 관리들을 골탕 먹이죠. 도술이란 도를 닦아서 여러 요술을 부리는 것을 말해요. 한국고대소설 가운데《전우치전》은《홍길동전》과 더불어 도술을 바탕으로 한 작품들 가운데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많은 의의를 지닌 작품으로 인정되고 있어요. 전우치가 구름을 타고 변신하는 도술은 너무도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가 아닌가 해요. 정말이지 전우치가 부리는 도술이 너무도 엉뚱하고 말도 안 되어 그야말로 공상만화 같아요. 그러나 글쓴이는 그때의 썩을 대로 썩어빠진 정치와 당파 싸움을 빗대어 재미로 꾸며 독자들을 끌어들였어요. 또 그 시대에 있었던 일을 담은 것이라고 하겠어요. 《전우치전》은 《홍길동전》과 마찬가지로 도술을 부리는 것과 부패한 사회를 폭로하고 비판하는 이야기가 비슷해요. 그래서《홍길동전》을 쓴 허균이 쓴 것일지도 모른다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전우치전》은 우리나라 고대소설인《홍길동전》과 같이 도술을 소재로 삼은 작품 가운데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훌륭한 작품입니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저자
저자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