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산어록 역주(한국연구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동양편 575)(양장본 Hardcover)
상산은 아호논쟁에서 무극태극논쟁에 이르기까지 주자와 20년 가까이 한 치의 물러섬 없이 자신의 관점을 고수하며 심학의 기틀을 확립한 자이다. 성리학을 수용한 한국유학사에서는 공맹의 도를 곡해한 이단으로 더 익숙하다. 경이롭게도 상산은 주자와 전혀 다른 방식으로 유학을 종주로 삼고 인륜도리와 수양방법을 확립하였다. 상산과 주자의 관점은 불교와 유학이 대립했던 것처럼 당시 사람들뿐만 아니라 元·明·淸에 이르는 긴 시간 동안 학자들의 관심대상이 되었다. 『상산어록』은 상산이 제자들에게 베푼 訓語나 주고받은 말을 당대 口語를 섞어가며 기록해 놓은 자료이다. 논리적 사유와 정제된 언어로 철학사상을 펼친 서신이나 문장과는 달리, 상산의 감정과 성격까지 고스란히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남송시기 학술경향과 상산의 핵심사유를 다채로운 측면에서 생동감 있게 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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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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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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象山語錄 譯註 解題·8
第1卷 語錄 上
1 門人 傅子雲 季魯 編錄 65
2 門人 嚴松 松年 所錄 191
第2卷 語錄 下
3 門人 周淸? 廉夫 所錄 273
4 門人 李伯敏 敏求 所錄 323
5 包揚 顯道 所錄 361
6 門人 詹阜民 子南 所錄 463
7 黃元吉 ?州日錄 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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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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