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반 여름이(CD1장포함)(보리 어린이 노래마을 3)(양장본 HardCover)
김용택이 쓰고 백창우가 만든 노래
고향 섬진강 가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살아가는 시인 김용택의 동시에 잊혀져 가고 사라져 가는 좋은 동시를 찾아 노래를 만드는 작곡가 백창우가 곡을 붙여 만든 시노래 그림책이다. 지금까지 우리가 들어온 동시와 동요가 너무나 곱고 예쁘기만 했다면 여기에 실린 동시와 동요는 우리 어린이들의 마음과 삶이 담겨 있어 아이들만의 활기참과 생생함이 살아있다. 우리 아이들의 삶과 꿈이 담긴 노래를 듣고 시와 그림이 어우러진 시노래 그림책을 보면서 아이들은 따뜻한 마음을 키워갈 것이다. 시노래 그림책+CD 1장 포함.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잘 부르는 노래는 마음을 담아 부르는 노래입니다. 기쁘거나 슬프거나, 즐겁거나 신나거나, 스스로 노래하며 어떤 감정을 느낄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지요. 노래의 진짜 주인이 되어야 할 아이들을 어른의 잣대로 재서 억누르는 것은 폭력입니다. 아이들에게서 노래를 빼앗을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으니까요. 무엇보다 아이들 마음을 더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어른의 잣대로 아이를 재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에 노래 못하는 아이는 없습니다. - 백창우
<보리 어린이 노래마을>이 나왔습니다
보리출판사와 백창우가 만나 아이들을 위한 '노래'와 '시노래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모두 여섯 개의 시리즈로 기획된 <보리 어린이 노래마을>은 우리 아이들의 삶이 노래로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노래를 만든 백창우는 지난 십 년 넘게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노래를 만들어 어린이 노래 모임 '굴렁쇠 아이들'과 함께 노래를 불러 온 노래 전도사입니다.
여섯 권의 시노래 그림책은 악보집과 그림책, 시집을 하나로 엮은 것입니다. 오랫동안 아이들을 위한 그림을 그린 뛰어난 화가들이 그림을 그렸습니다. 저마다 다른 기법과 재료를 써서 정겨운 우리 자연과 아이들의 모습을 잘 담아냈습니다. 단지 구색을 맞추기 위한 삽화가 아니라 개성 있는 캐릭터와 이야기를 가진 본격 그림책이라 할 만합니다. 아이들은 시를 읽고 노래를 부르고 그림을 보면서 따뜻한 마음을 키워 갈 것입니다.
이 음반의 특징
<보리 어린이 노래마을> 시리즈 가운데 두 번째로 나온 <우리 반 여름이>는 김용택이 쓴 시에 곡을 붙인 노래들입니다. 고향 마을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살아가는 순박한 시인 김용택의 시들이 흥겹고 구성진 가락을 가진 노래가 되었습니다. 아이들보다 더 아이 같은 시인 김용택의 동시가 주었던 감동을 그대로 살려 낸 <우리 반 여름이>를 들어 보세요.
■ 아름다운 우리말, 우리 가락이 살아 있는 노래
김용택이 쓴 시를 읽다 보면 소탈하고 꾸밈없으면서도 입에 착 달라붙는 구수한 우리말을 만날 수 있습니다. 태어나서 단 한 번도 고향 마을을 떠나서 산 적이 없다는 '촌놈' 김용택 시인이 쓴 시에는 역시 구성진 우리 가락이 잘 어울립니다. '우리 할매 텃밭'에 '주렁주렁' 매달린 고추처럼, '넙떡넙떡' 피어 있는 토란잎처럼, '능청능청' 늘어진 호박 넝쿨처럼 아름다운 우리말과 가락을 만나 보세요.
■ 시인의 목소리를 담은 음반
산과 강에 둘러싸인 작은 시골 마을의 아름다움과 거기 사는 사람들 모습을 잘 담으려고 노래들 가운데 한 절반쯤은 악기를 많이 쓰지 않고 자리를 좀 비워 두기도 했습니다. 시인의 목소리를 닮은 첼로와 우리 땅에서 자란 나무로 만든 피리, 대금, 날라리를 여러 곳에 써서 사람과 자연이 잘 어우러진 음반이 되었습니다.
김용택 시인이 가르치는 마암 분교 아이들의 목소리와 시인의 낭송 시도 들어 볼 수 있습니다.
■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고 부르는 노래
<보리 어린이 노래마을> 시리즈의 다른 음반도 그렇지만 <우리 반 여름이>에 실려 있는 노래들은 특히 그 느낌이 참으로 다양합니다. '우리 동네 버스'나 '구구셈'처럼 아이들이 신나게 부를 수 있는 노래도 있고 '엄마는 진짜 애쓴다'나 '강 건너 산'처럼 가락과 음색이 구성지고 예스러워서 어른들이 더욱 좋아할 만한 노래도 있습니다.
☞ 저자 소개
시 김용택
1948년에 전라북도 임실에서 태어났습니다. 스물한 살에 초등 학교 선생님이 되어 줄곧 섬진강 가에 있는 작은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쳐 왔습니다. 동화 <옥이야 진메야>, 시집 <섬진강>, 동시집 <콩, 너는 죽었다>, 산문집 <인생> <그리운 것들은 산 뒤에 있다>를 썼습니다. 지금은 고향 임실에 있는 덕치 초등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음악 백창우
작가이자 시인, 가수, 음악 프로듀서로 '노래마을'을 이끌며 삶과 자연을 담은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어린이 음반사 '삽살개'를 만들어 어린이 노래 모임인 '굴렁쇠 아이들'과 함께 전래 동요와 창작 동요를 음반으로 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겨울 편지> <사람 하나 만나고 싶다> 같은 시집을 펴냈고, 어린이 노래 음반 <이원수 동요 1, 2> <전래 동요 모음 1, 2> <자장 노래> <놀이 노래>들을 냈습니다.
그림 이태수는
1961년에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도 백학 마을에서 자랐습니다. 오랫동안 아이들을 자연으로 이끄는 그림을 그려 오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우리 순이 어디 가니> <심심해서 그랬어> <바빠요 바빠> <우리끼리 가자> <세밀화로 그림 동물도감> <세밀화로 그린 식물도감> <개구리가 알을 낳았어> <개미가 날아올랐어> 들이 있습니다.
* 노래를 부른 사람들
굴렁쇠 아이들 '좋은 노래가 좋은 마음,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스무 해 가까이 우리 빛깔이 담긴 전래 동요와 창작 동요를 불러 온 어린이 노래 모임입니다. 백창우 아저씨와 함께 '누렁아 울지 말고 나랑 같이 놀자'를 비롯해 많은 동요 콘서트를 가졌고, 전래 동요, 창작 동요 음반을 여러 개 냈습니다.
이지상 포크 그룹 '노래마을'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작곡가이자 가수입니다. 그 동안 '내 사랑은' '철길' 같은 노래를 발표했고 1집 음반 <사람이 사는 마을>과 2집 음반 <내 상한 마음의 무지개>를 냈습니다. 요즘에는 라디오 방송과 인터넷 방송에서 진행을 맡아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홍순관 '착한 노래 만들기'의 기획자, 음악 방송 진행자, 공연 기획자로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입니다. 1995년부터 2년에 걸쳐 정신대 할머니 돕기 공연 '대지의 눈물'을 미국, 일본, 한국에서 백 차례 넘게 열었습니다. <새의 날개>, <신의 정원>, <민들레 날고>, <양떼를 떠나서> 같은 음반과 책 <맑은 내 이야기>를 냈습니다.
이수진 가수 이수진은 포크 그룹'노래마을'과 '혜화동 푸른섬'에서 활동했니다. 수많은 공연을 해 오면서 나팔꽃 북시디 <아무도 슬프지 않도록> <제비꽃 편지>에 참여했습니다. 요즘에는'삽살개'의 음악 연출과 '굴렁쇠 아이들'에게 노래를 가르치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어린이 음반사 '삽살개'
우리 아이들의 삶 속에는 늘 노래가 있습니다. 아이들 노래를 찾아 주고 싶습니다. 아이들 노래를 제자리에 놓아 주고 싶습니다. '좋은 책'을 하나 읽는 것처럼, '좋은 노래' 하나를 듣고 부르는 것은 아이들 마음 안에 작은 씨앗 하나를 심는 것과 같습니다. 뜻을 같이하는 여러 어른들과 '굴렁쇠 아이들'이 힘을 모아 '삽살개'라는 토박이 개 이름으로 이 일을 벌이려 하는 데에는 바로 김치와 된장국을 먹고, 이 땅의 햇볕과 바람과 흙 냄새를 맡고 자라는 우리 아이들에게 남의 것이 아닌 '우리 노래' '우리 아이들 노래'를 찾아 주고 싶은 마음 때문입니다. 힘을 북돋아 주십시오.
목차
목차
2. 꽃다지야...13
3. 구구셈...15
4. 우리 반 여름이...16
5. 심심한 하루...20
6. 우리 할매 텃밭|할머니의 텃밭...24
7. 우리 동네 할머니 두 분(낭송)...27
8. 우리 뒷집 할머니|우리 뒷집...29
9. 천둥...33
10. 비 오는 날...35
11. 보았니|아이들아 보았니...38
12. 엄마는 진짜 애쓴다...42
13. 콩, 너는 죽었다...45
14. 병태 양말...47
15. 방학...49
16. 강 건너 산...51
저자
저자
시 김용택
1948년에 전라북도 임실에서 태어났습니다. 스물한 살에 초등 학교 선생님이 되어 줄곧 섬진강 가에 있는 작은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쳐 왔습니다. 동화 <옥이야 진메야>, 시집 <섬진강>, 동시집 <콩, 너는 죽었다>, 산문집 <인생> <그리운 것들은 산 뒤에 있다>를 썼습니다. 지금은 고향 임실에 있는 덕치 초등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음악 백창우
작가이자 시인, 가수, 음악 프로듀서로 '노래마을'을 이끌며 삶과 자연을 담은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어린이 음반사 '삽살개'를 만들어 어린이 노래 모임인 '굴렁쇠 아이들'과 함께 전래 동요와 창작 동요를 음반으로 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겨울 편지> <사람 하나 만나고 싶다> 같은 시집을 펴냈고, 어린이 노래 음반 <이원수 동요 1, 2> <전래 동요 모음 1, 2> <자장 노래> <놀이 노래>들을 냈습니다.
그림 이태수는
1961년에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도 백학 마을에서 자랐습니다. 오랫동안 아이들을 자연으로 이끄는 그림을 그려 오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우리 순이 어디 가니> <심심해서 그랬어> <바빠요 바빠> <우리끼리 가자> <세밀화로 그림 동물도감> <세밀화로 그린 식물도감> <개구리가 알을 낳았어> <개미가 날아올랐어> 들이 있습니다.
* 노래를 부른 사람들
굴렁쇠 아이들 '좋은 노래가 좋은 마음,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스무 해 가까이 우리 빛깔이 담긴 전래 동요와 창작 동요를 불러 온 어린이 노래 모임입니다. 백창우 아저씨와 함께 '누렁아 울지 말고 나랑 같이 놀자'를 비롯해 많은 동요 콘서트를 가졌고, 전래 동요, 창작 동요 음반을 여러 개 냈습니다.
이지상 포크 그룹 '노래마을'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작곡가이자 가수입니다. 그 동안 '내 사랑은' '철길' 같은 노래를 발표했고 1집 음반 <사람이 사는 마을>과 2집 음반 <내 상한 마음의 무지개>를 냈습니다. 요즘에는 라디오 방송과 인터넷 방송에서 진행을 맡아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홍순관 '착한 노래 만들기'의 기획자, 음악 방송 진행자, 공연 기획자로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입니다. 1995년부터 2년에 걸쳐 정신대 할머니 돕기 공연 '대지의 눈물'을 미국, 일본, 한국에서 백 차례 넘게 열었습니다. <새의 날개>, <신의 정원>, <민들레 날고>, <양떼를 떠나서> 같은 음반과 책 <맑은 내 이야기>를 냈습니다.
이수진 가수 이수진은 포크 그룹'노래마을'과 '혜화동 푸른섬'에서 활동했니다. 수많은 공연을 해 오면서 나팔꽃 북시디 <아무도 슬프지 않도록> <제비꽃 편지>에 참여했습니다. 요즘에는'삽살개'의 음악 연출과 '굴렁쇠 아이들'에게 노래를 가르치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어린이 음반사 '삽살개'
우리 아이들의 삶 속에는 늘 노래가 있습니다. 아이들 노래를 찾아 주고 싶습니다. 아이들 노래를 제자리에 놓아 주고 싶습니다. '좋은 책'을 하나 읽는 것처럼, '좋은 노래' 하나를 듣고 부르는 것은 아이들 마음 안에 작은 씨앗 하나를 심는 것과 같습니다. 뜻을 같이하는 여러 어른들과 '굴렁쇠 아이들'이 힘을 모아 '삽살개'라는 토박이 개 이름으로 이 일을 벌이려 하는 데에는 바로 김치와 된장국을 먹고, 이 땅의 햇볕과 바람과 흙 냄새를 맡고 자라는 우리 아이들에게 남의 것이 아닌 '우리 노래' '우리 아이들 노래'를 찾아 주고 싶은 마음 때문입니다. 힘을 북돋아 주십시오.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