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고래가 헤엄친다
그림으로 판타지 세상을 완성하는 법
그림으로 판타지 세상을 완성하는 법『화산고래가 헤엄친다』. 제작비 1억 5천만원으로 매혹적인 판타지 세상을 연출한 부산 출신의 박혜미 감독의 애니메이션 과정을 담았다. 이 작품은 고래와 대화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소녀 하진의 특별한 모험과 성장의 이야기가 담긴 애니메이션으로 완성되기까지 과정을 자세히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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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매혹적인 판타지 세상을 완성하다
부산 출신의 젊은 감독이 부산을 배경으로 디스토피아 미래를 상상했다. 박혜미 감독의 분신 같은 소녀 하진은 화산 폭발로 유령도시가 되어 버린 부산에서 마약을 팔며 근근이 살아간다. 희망도, 꿈도 없는 그녀에겐 특별한 능력이 하나 있다. 고래와 대화가 가능하다는 것. 어느 날 하진에게 낯선 여자 백상원이 찾아와 함께 떠나자고 말한다. 고래에 얽힌 안 좋은 추억이 있는 하진은 처음 그녀의 제안을 거절하지만 알 수 없는 매력에 이끌려 화산섬으로 떠나게 된다. <화산고래가 헤엄친다>는 한 소녀의 특별한 모험과 성장의 이야기가 한 편의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기까지, 그 과정을 치열하게 따라간다.
"고래와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소녀 하진.각기 다른 이유로 화산고래를 향해 강렬한 집념을 드러내는 사람들.이들이 보여주는 광기 속에서, 성장하는 소녀 하진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 주고 싶었다."
-박혜미 감독의 연출 노트 중에서
"<화산고래>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이 작품은 그동안 한국 장편 애니메이션이 감히 시도하지 않았던, 또는 70,80년대 반공 판타지에 묻혀 있었던 SF 하드보일드 판타지 세계를 펼쳐 보인다. 장르는 더욱 특별하다. <화산고래>는 어드벤처 장르를 지향한다. 결과적으로 연출자는 이런저런 우려와 시련을 말끔히 이겨냈다. 역경을 이겨낸 감독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
-이성강 감독(<마리 이야기> 연출, 한국영화아카데미 전임교수)
목차
목차
스토리 라인
-Synopsis
-Character
프롤로그
프리 프로덕션
-전설 속 고래에서 시작된 이야기
-뜻하지 않은 장편 애니메이션 제작의 기회
-고래와 화산에 관한 세계사 정리
-시나리오를 위한 가상 연보
-캐릭터연보, 그리고 그들만의 이야기
-끝없이 질문을 던지다
-화산고래, 우리는 이렇게 보았다.
-고래를 잡기 위한 출항준비
-가장 익숙한 곳에서 가장 낯선 곳을 찾다
-첫 번째 추적
프로덕션
-첫 작업부터 암초에 부딪히다
-순풍에 돛단 두 번째 추격
-잡힌 고래와 놓친 고래
-배경 라이팅은 너무 어렵고 동굴은 깊었다
-속도와 퀄리티 사이에서 고민하다
-잡힐 듯 말 듯한 화산고래
포스트프로덕션
-드디어 포획한 화산고래
-고래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리뷰
-Q&A 우리들의 이야기
-전설의 화산고래를 만들어 낸 사람들
저자
저자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 제작연구과정 6기
1988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TV, 판타지 소설, 만화책, 미국 드라마를 보는 것이 취미다. 처음 영화를 찍었던 것은 고등학교 2학년 때였다. 한참 무언가 하고 싶은 게 많았던 시기, 마음 맞는 친구들과 캠코더 하나로 영화를 촬영하고 대학교 편집실에서 편집도 했다. 같은 반 친구들이 모두 등장했기에 완성된 단편영화를 반 친구들이 함께 관람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즐거워하는 반 친구들을 보며 굉장히 기분이 좋았다. 이후 영화와 애니메이션에 좀 더 관심을 갖게 됐다. 지방대학교 애니메이션과에 들어갔으나 제대로 된 애니메이션 교육을 받을 수 없는 환경이라 휴학했다. 스물한 살, 두 달간의 나홀로 배낭여행을 다녀온 후 애니메이션에 대한 열망이 커져 다니던 대학교를 자퇴하고 한국영화아카데미에 입학했다. 첫 단편애니메이션 <그림자괴물>을 만들고 바로 장편 애니메이션 작업을 시작했다. 장편 애니메이션이라는 게 이렇게 사람을 벼랑 끝으로 몰고 가는 줄 몰랐다. 하루에도 수십 번 다짐을 하고 후회하기를 반복했다. 늘 입에 달고 사는 말은 '이거 끝나면 다시는 애니메이션을 안 할 거야'. 하지만 이후에도 3년 내내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있다.
Filmography
2012 <그림자괴물>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애니메이션 본선, 서울독립영화제 단편경쟁, 미쟝센단편영화제 절대악몽, 서울국제뉴미디어 페스티벌, 인디애니페스트,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 페스티벌, 파리한국영화제 단편애니 부문 등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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