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버지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 드리는 주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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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보다 늘 한발 앞서 움직이시는 '우리 아버지'의 자비!
『우리 아버지』는 프란치스코 교황과 이탈리아 파도바 교도소 사목인 마르코 포짜 신부가 《주님의 기도(주기도문)》을 놓고 함께 나눈 진솔하고도 은혜로운 대담이 담긴 책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생활 속에서 직접 경험하고 사도로서 실천하고 있는 것들을 비롯하여, 마르코 포짜 신부가 교도소 안 교우들과 살아가며 배우고 깨달은 소중한 지혜를 덧입혀 신앙인이든 아니든 ‘주님의 기도’를 쉽게 이해하고 삶에 적용하도록 만들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우리가 왜 하느님을 ‘우리 아버지’라고 불러야 하는지, 아버지의 목소리로 자상하게 설명한다.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은 자녀 된 자의 특권이므로, 언제 어디서든 어린아이처럼 아버지께 의지하고 기도하고 그 품에 안기라고 말한다. 이처럼 '주님의 기도'는 우리 각자의 아픔과 고민을 어루만지고 목적이 뚜렷한 삶으로 인도하는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우리 아버지』는 프란치스코 교황과 이탈리아 파도바 교도소 사목인 마르코 포짜 신부가 《주님의 기도(주기도문)》을 놓고 함께 나눈 진솔하고도 은혜로운 대담이 담긴 책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생활 속에서 직접 경험하고 사도로서 실천하고 있는 것들을 비롯하여, 마르코 포짜 신부가 교도소 안 교우들과 살아가며 배우고 깨달은 소중한 지혜를 덧입혀 신앙인이든 아니든 ‘주님의 기도’를 쉽게 이해하고 삶에 적용하도록 만들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우리가 왜 하느님을 ‘우리 아버지’라고 불러야 하는지, 아버지의 목소리로 자상하게 설명한다.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은 자녀 된 자의 특권이므로, 언제 어디서든 어린아이처럼 아버지께 의지하고 기도하고 그 품에 안기라고 말한다. 이처럼 '주님의 기도'는 우리 각자의 아픔과 고민을 어루만지고 목적이 뚜렷한 삶으로 인도하는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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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신 유일하고도 완전한 기도문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신자들은 미사나 예배를 마칠 때, 기도를 하려고 눈을 감았는데 쉽게 입이 떨어지지 않을 때, 일상 속에서 문득 하느님을 마주할 때,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주님의 기도>를 자연스럽게 암송한다. 하지만 이 짤막한 기도문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온전히 누리기란 어렵다. 이에 대해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렇게 말한다.
"누가 만일 예수님이 가르치신 이 '주님의 기도'를 심도 있게 해설할 수 있다면,
그런 사람이야말로 부성애, 아버지다움을 손수 실천하며 살아가는 사람일 것입니다."
교황은 아버지다운 아버지가 드문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자비와 사랑, 용서와 단호함으로 자녀를 양육할 것을 강조한다. <주님의 기도>를 이해하는 것은, 좋은 아버지가 되는 것만큼 어렵다. 암송하는 데 채 1분이 걸리지 않지만 우리가 하느님께 드리는 갖가지 기도가 모두 담겨 있기 때문이다. 매 구절을 오래 묵상하며 나아가도 충분할 만큼 <주님의 기도>에는 하느님께서 자녀들에게 건네시는 사랑과 은혜가 가득하지만, 그냥 아뢰는 것만으로는 그 선물의 포장조차 뜯지 못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우리가 왜 하느님을 '우리 아버지'라고 불러야 하는지, 아버지의 목소리로 자상하게 설명한다.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은 자녀 된 자의 특권이므로, 언제 어디서든 어린아이처럼 아버지께 의지하고 기도하고 그 품에 안기라고 말한다. <주님의 기도>를 통해 '아버지'를 부를 적마다 우리는 사랑과 용서를 받고 있음을 발견하고, 나아가 내 이웃을 사랑하고 용서하는 능력을 갖게 된다. 예수님이 가장 중요하게 강조했던, '이웃 사랑'도 <주님의 기도> 안에서 체험할 수 있다.
믿음을 갖는 일은 거창한 모험이기에,
모두 다 함께 기도하는 일은 참으로 아름답다
한편, 프란치스코 교황은 <주님의 기도>를 바치려면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하느님이 진정 우리 아버지라는 걸 믿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우리와 늘 동행하시고, 용서하시고, 일용할 양식을 주시며, 우리 기도에 귀를 기울여 주시는 분임을 믿는 자만이, <주님의 기도>를 바칠 수 있다. '믿음'은 그만큼 신앙인들에게 어려운 문제다. 세례를 받고 주님을 구주로 영접한 이들조차 믿음을 지키기 위해 매일 기도와 예배, 묵상으로 자신을 단련한다. '오직 믿음으로 살리라.'라고 말한 바울 사도의 말처럼, 믿음을 갖는 일은 진정 풍랑 치는 바다를 항해하는 모험과도 같다. 예수님을 바로 앞에 두고도 순간 믿음을 잃어 물에 빠져 허우적거렸던 베드로의 일화를 알지 않는가? 따라서 우리는 서로를 위해 다 함께 기도해야 한다. 바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그리고 우리들에게 가르쳐 주신 <주님의 기도>를 아버지께 간절히 드려야 한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생활 속에서 직접 경험하고 사도로서 실천하고 있는 것들을 비롯하여, 마르코 포짜 신부가 교도소 안 교우들과 살아가며 배우고 깨달은 소중한 지혜를 덧입혀, 신앙인이든 아니든 '주님의 기도'를 쉽게 이해하고 삶에 적용하도록 만들었다는 점에 있다. 따라서 성찬식에서 주님의 몸인 빵을 받아먹듯이, 마음을 열고 기도문 한 구절마다 담긴 '우리 아버지'의 한없는 자비를 받아 누리면 된다. 우리보다 늘 한발 앞서 움직이시는 '우리 아버지'의 변함없는 사랑을 알아차리면 된다. 이렇게 <주님의 기도>를 다 같이 바치는 동안, 개인과 사회의 아픔과 고민, 상처가 치유되고, 우리를 목적이 뚜렷한 삶으로 인도할, 영원히 꺼지지 않는 빛을 만나게 될 것이다.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신자들은 미사나 예배를 마칠 때, 기도를 하려고 눈을 감았는데 쉽게 입이 떨어지지 않을 때, 일상 속에서 문득 하느님을 마주할 때,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주님의 기도>를 자연스럽게 암송한다. 하지만 이 짤막한 기도문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온전히 누리기란 어렵다. 이에 대해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렇게 말한다.
"누가 만일 예수님이 가르치신 이 '주님의 기도'를 심도 있게 해설할 수 있다면,
그런 사람이야말로 부성애, 아버지다움을 손수 실천하며 살아가는 사람일 것입니다."
교황은 아버지다운 아버지가 드문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자비와 사랑, 용서와 단호함으로 자녀를 양육할 것을 강조한다. <주님의 기도>를 이해하는 것은, 좋은 아버지가 되는 것만큼 어렵다. 암송하는 데 채 1분이 걸리지 않지만 우리가 하느님께 드리는 갖가지 기도가 모두 담겨 있기 때문이다. 매 구절을 오래 묵상하며 나아가도 충분할 만큼 <주님의 기도>에는 하느님께서 자녀들에게 건네시는 사랑과 은혜가 가득하지만, 그냥 아뢰는 것만으로는 그 선물의 포장조차 뜯지 못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우리가 왜 하느님을 '우리 아버지'라고 불러야 하는지, 아버지의 목소리로 자상하게 설명한다.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은 자녀 된 자의 특권이므로, 언제 어디서든 어린아이처럼 아버지께 의지하고 기도하고 그 품에 안기라고 말한다. <주님의 기도>를 통해 '아버지'를 부를 적마다 우리는 사랑과 용서를 받고 있음을 발견하고, 나아가 내 이웃을 사랑하고 용서하는 능력을 갖게 된다. 예수님이 가장 중요하게 강조했던, '이웃 사랑'도 <주님의 기도> 안에서 체험할 수 있다.
믿음을 갖는 일은 거창한 모험이기에,
모두 다 함께 기도하는 일은 참으로 아름답다
한편, 프란치스코 교황은 <주님의 기도>를 바치려면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하느님이 진정 우리 아버지라는 걸 믿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우리와 늘 동행하시고, 용서하시고, 일용할 양식을 주시며, 우리 기도에 귀를 기울여 주시는 분임을 믿는 자만이, <주님의 기도>를 바칠 수 있다. '믿음'은 그만큼 신앙인들에게 어려운 문제다. 세례를 받고 주님을 구주로 영접한 이들조차 믿음을 지키기 위해 매일 기도와 예배, 묵상으로 자신을 단련한다. '오직 믿음으로 살리라.'라고 말한 바울 사도의 말처럼, 믿음을 갖는 일은 진정 풍랑 치는 바다를 항해하는 모험과도 같다. 예수님을 바로 앞에 두고도 순간 믿음을 잃어 물에 빠져 허우적거렸던 베드로의 일화를 알지 않는가? 따라서 우리는 서로를 위해 다 함께 기도해야 한다. 바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그리고 우리들에게 가르쳐 주신 <주님의 기도>를 아버지께 간절히 드려야 한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생활 속에서 직접 경험하고 사도로서 실천하고 있는 것들을 비롯하여, 마르코 포짜 신부가 교도소 안 교우들과 살아가며 배우고 깨달은 소중한 지혜를 덧입혀, 신앙인이든 아니든 '주님의 기도'를 쉽게 이해하고 삶에 적용하도록 만들었다는 점에 있다. 따라서 성찬식에서 주님의 몸인 빵을 받아먹듯이, 마음을 열고 기도문 한 구절마다 담긴 '우리 아버지'의 한없는 자비를 받아 누리면 된다. 우리보다 늘 한발 앞서 움직이시는 '우리 아버지'의 변함없는 사랑을 알아차리면 된다. 이렇게 <주님의 기도>를 다 같이 바치는 동안, 개인과 사회의 아픔과 고민, 상처가 치유되고, 우리를 목적이 뚜렷한 삶으로 인도할, 영원히 꺼지지 않는 빛을 만나게 될 것이다.
목차
목차
머리글 아버지께 기도하기 ? 프란치스코 ㆍ 5
1장 우리 아버지 ㆍ 15
너희를 고아로 버려두지 않겠다 ㆍ 18
2장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ㆍ 27
아버지들과 '우리 아버지' ㆍ 31
3장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소서 ㆍ 39
기도로 구원 사업에 참여하기 ㆍ 44
4장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ㆍ 53
하느님 나라는 우리의 협력이 필요하다 ㆍ 57
5장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ㆍ 65
하느님 뜻에 바치신, 마리아의 조건 없는 '예!' ㆍ 68
6장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소서 ㆍ 77
굶주린 이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ㆍ 80
7장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듯이 저희 죄를 용서하소서 ㆍ 87
섬기고 용서하는 법 훈련하기 ㆍ 93
8장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ㆍ 99
언제나 희망이 되시는 우리 아버지 ㆍ 101
9장 악에서 구하소서 ㆍ 109
좋은 밀알 사이에 자라는 가라지 ㆍ 12
10장 주님의 기도 ㆍ 119
할머니, 할아버지의 기도는 부유한 재산이다 ㆍ 124
후기 감옥에서 바치는 '주님의 기도' - 마르코 포짜 ㆍ 128
1장 우리 아버지 ㆍ 15
너희를 고아로 버려두지 않겠다 ㆍ 18
2장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ㆍ 27
아버지들과 '우리 아버지' ㆍ 31
3장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소서 ㆍ 39
기도로 구원 사업에 참여하기 ㆍ 44
4장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ㆍ 53
하느님 나라는 우리의 협력이 필요하다 ㆍ 57
5장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ㆍ 65
하느님 뜻에 바치신, 마리아의 조건 없는 '예!' ㆍ 68
6장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소서 ㆍ 77
굶주린 이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ㆍ 80
7장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듯이 저희 죄를 용서하소서 ㆍ 87
섬기고 용서하는 법 훈련하기 ㆍ 93
8장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ㆍ 99
언제나 희망이 되시는 우리 아버지 ㆍ 101
9장 악에서 구하소서 ㆍ 109
좋은 밀알 사이에 자라는 가라지 ㆍ 12
10장 주님의 기도 ㆍ 119
할머니, 할아버지의 기도는 부유한 재산이다 ㆍ 124
후기 감옥에서 바치는 '주님의 기도' - 마르코 포짜 ㆍ 128
저자
저자
프란치스코 교황
저자 프란치스코 교황은 (본명: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리오, Jorge Mario Bergoglio)
1936년 12월 17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이탈리아 피에몬테에서 이주해 온 철도공의 아들로 태어났다. 스물한 살에 예수회에 입회하여 수련을 받았다. 1969년 사제로 서품되었고, 1992년 부에노스아이레스 보좌주교가 되었다. 1998년에 대주교, 2001년에 추기경이 되었고, 2013년 3월 13일 교황으로 선출되어 '프란치스코'라는 이름을 택하였다. 현대 세계를 장악한 신자유주의 경제를 신랄하게 비판하며 신앙인들의 물질주의를 경고한 「복음의 기쁨(Evangelii gaudium: 2013)」, 인류의 하나뿐인 '공동주택'인 지구를 살리자며 '생태영성'을 주창한 「찬미받으소서(Laudato si': 2015)」, 결혼과 사랑 그리고 성윤리를 고찰한 「사랑의 기쁨(Amoris laetitia: 2016)」 등의 문헌을 발표하여 현대 지성인들과 소통하고 있다.
1936년 12월 17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이탈리아 피에몬테에서 이주해 온 철도공의 아들로 태어났다. 스물한 살에 예수회에 입회하여 수련을 받았다. 1969년 사제로 서품되었고, 1992년 부에노스아이레스 보좌주교가 되었다. 1998년에 대주교, 2001년에 추기경이 되었고, 2013년 3월 13일 교황으로 선출되어 '프란치스코'라는 이름을 택하였다. 현대 세계를 장악한 신자유주의 경제를 신랄하게 비판하며 신앙인들의 물질주의를 경고한 「복음의 기쁨(Evangelii gaudium: 2013)」, 인류의 하나뿐인 '공동주택'인 지구를 살리자며 '생태영성'을 주창한 「찬미받으소서(Laudato si': 2015)」, 결혼과 사랑 그리고 성윤리를 고찰한 「사랑의 기쁨(Amoris laetitia: 2016)」 등의 문헌을 발표하여 현대 지성인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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