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영원한 보장(진리의 지식을 찾아서 14)
사람은 한 번 구원받으면 영원히 그 구원을 잃어버리지 않는다. 이것은 이 시대를 향한 분명한 교리이다. 신약성경은 많은 성경구절들로 이 교리를 확증해 준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에서 종종 성도가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 것처럼 말하는 부분을 발견한다. 이러한 구절은 성경을 잘못 가르치는 거짓 교사들에 의해서 교인들을 불안에 떨게 하거나, 아예 구원을 받지 못하게 하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하지만 인간을 다루시는 하나님의 방법, 곧 하나님의 경륜이 매 시대마다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면 이 문제들은 해결되고, 성도는 우리에게 주어진 구원의 영원한 보장을 더욱 확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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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이 책에서 나는 "구원의 영원한 보장," 즉 한번 구원받으면 영원히 구원을 잃어버리지 않는다는 교리를 설명할 것이다. 이 책이 가는 곳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에 따라 이 책을 사용하실 것이라고 믿는다.
이 주제를 다루면서 우리는 신약에서 구원의 영원한 보장에 대한 구체적인 구절들을 다루게 될텐데, 그전에 먼저 공부해야 하는 것은 인간을 다루시는 하나님의 경륜이 매시대마다 다르다는 사실이다. 이 책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는 "세대주의" 교리가 하나님의 참된 진리임을 입증할 것이다. 어떤 이들(예를 들면 근본주의자들)은 "세대주의"라는 말이 절대로 입에 담아서는 안되는 말인 줄 안다. 그러나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에게는 전혀 그렇지 않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죄인이다. 또 나는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이후에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나의 간증이 "근본주의자들"의 귀에는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다. 근본주의자들은 약 50년 전의 과거로 돌아가 사는 사람들이다. 당시 W.B. 라일리, 모르드캐 함(뉴욕의 제일침례교회)과 전미교회협의회 및 연방교회협의회의 자유주의자들 사이에 큰 논쟁이 있었다. 그때 클라렌스 다로우와 윌리암 제닝스 브라이언트 같은 근본주의자들의 논쟁은 아주 성가신 법정 재판(테네시 주 데이톤에서 있었던 엉터리 재판)에까지 이르렀다. 결론적으로 오늘날의 많은 기독교 교육자들은 50년에서 90년 전 과거에서 헤매고 있는 사람들, 즉 아직까지도 "근본주의"가 논쟁의 쟁점인 것으로 착각하는, 시대에 뒤진 사람들이다.
"근본주의"는 더 이상 오늘날의 이슈가 아니다. 아무도 근본주의자들을 신경쓰지 않는다. 남침례교도들은 근본주의 교리의 절반은 믿지 않는다. 근본주의자들은 결국 전천년주의, 무천년주의, 후천년주의, 이 세 가지 입장으로 나뉘었다. 오늘날의 이슈는 바로 "권위"의 문제이다. 이 "권위"의 문제가 오늘날 우리에게 최대의 쟁점인 것이다. 세대주의를 배격하고서는 "구원의 영원한 보장"에 관한 문제들을 제대로 논할 수 없다. 왜냐하면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 분명할진대, 성경은 하나님께서 다른 상황에 있는 사람들을 결코 같은 방법으로 다루지 않으셨다고 증거하기 때문이다.
다른 상황에 있는 사람들을 다르게 다루신 하나님의 경륜을 밝히는 세대주의 교리는 성경을 가르치는 누구에게나 진리이다. 무신론자든 카톨릭신자든 유대교인이든 그 누구에게든지 구약과 신약 사이에 명백한 차이가 있다는 것은 지나칠 수 없는 사실이다. 온전한 이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세대주의자가 될 수밖에 없다. 진화론자든 무신론자든 그 누구든지 바보가 아니고서야 레위기 11장과 디모데전서 4장 말씀이 서로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 정도는 알 수 있다는 말이다. 성경을 읽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라도 모세 이전의 사람들과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 후의 사람들을 다르게 다루신 하나님의 경륜을 알 수 있다. 이것은 너무도 명백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 누구도 아브라함에게 침례받으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사도행전 2장은 유대인들에게 침례받으라는 명령을 주고 있다. 그들은 유대인들이었다. 그들은 야곱의 열두 지파이다. 그러나 그들은 모세에게 침례받을 때 성령의 선물을 받지 않았다. 다시 말해서 성경을 진지하게 읽는 사람이라면 성경 안에 있는 구절들 사이에 피할 수 없는 차이점이 있음을 알아차렸을 것이다. 마태복음 10장의 복음과 사도행전 22장의 복음과 사도행전 16장의 복음과 계시록 14장의 복음이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가 아무리 이성적이며, 합리적이고, 지적이며, 성경적이고 영적인 지식들로 가득 차 있다고 우길지라도 그는 어리석은 사람임에 틀림없다(직접 읽고 확인하기 바란다).
디모데후서 2:15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는 아주 귀한 말씀이다.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이 말씀에 따르면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지 않고 공부하는 어떤 형태의 성경 공부도 하나님 앞에서는 무의미한 일이요, 허튼 소리에 불과한 것이다. 인간을 다루시는 하나님의 방법은 매시대마다 다르다. 우리는 먼저 이 점을 완전하게 이해해야 한다. 왜냐하면 구원의 영원한 보장에 관한 문제를 공부해 나갈수록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른 시대와는 다른 방법으로 다루심을 발견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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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저자
피터 럭크만 박사는 현재 미국 플로리다 주 펜사콜라에 있는 성경침례교회(Bible Baptist Church)의 목사이며, 펜사콜라 성경 신학원(Pensacola Bible Institute)의 설립자이자 원장으로서 40년간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럭크만 박사는 밥 존스 대학교(Bob Jones University)에서 Ph.D.를 받았지만, 그 학교의 신학 노선과는 일치하지 않는다.
저자는 존 칼빈 이래로 500여명 이상의 유명하다는 성경 주석가들이 주석서에 범해 놓은 주요 오류들을 일일이 지적하여 바로잡았으며, 창세기, 출애굽기, 욥기, 시편, 잠언, 소선지서, 마태복음, 사도행전, 히브리서, 요한계시록 등의 주석서를 저술함으로써 올바른 성경 진리를 밝히고 있다.
또한 럭크만 박사는 〈킹제임스성경〉이 왜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인가를 권위 있게 설명하고 증명할 수 있는 독보적인 학자이다.
특히 그의 저서 〈필사본 증거〉, 〈알렉산드리아의 이단들〉, 〈신약 교회사〉, 〈킹제임스성경 유일주의〉 등에서 그 사실을 분명하게 밝혀 주고 있다. 그는 주석서와 성경 교리에 관한 150여 권이 넘는 책의 저자이며, 세계 전역에 있는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의 존경받는 스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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