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날 풍금소리가 그립더라
최홍규 시집 『가을날 풍금소리가 그립더라』. 순수한 감수성을 지닌 시인은 자신의 일상과 기독교적 종교관을 투영하여 아름다운 인간 영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낸다. 시는 그 사람의 영혼의 샘물이라는 가치관으로 그 시대와 주변 환경과 그 사람의 순수한 마음에 내재되어 있는 양심적인 영혼의 소리를 담아내고 있다. ‘목련이 오는 날’, ‘최면을 거는 안개’, ‘환승역에서’, ‘아기 예수 오신 날’, ‘고독’ 등 다양한 시를 총 5부로 나누어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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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이 시집은 최홍규 시인의 6번째 시집으로 시인이 뇌경색이라는 큰 질환을 알고 있음에도 왕성한 창작열이 만들어낸 사람의 순수한 마음에 내재되어 있는 양심적인 영혼의 소리입니다. 그의 시는 인간과 시와 삶에 대한 향기로움이 베어 나오는 작품으로 전통적 서정의 언어를 통해서 토속적이면서도 구수한 된장 냄새가 나는 시입니다. 또한 진솔한 고백의 연민은 자율적 양심의 울림으로 감동하고 있어 심상의 내면세계가 얼음처럼 투영되는 시이기도 합니다.
목차
목차
05 서문 · 백한이
1부 삶은 강물처럼 흘러가더라
16 立春날
17 목련이 오는날
18 꽃씨를 뿌리면
19 마음씨 하나 묻으며
20 삶은 강물처럼 흘러가더라
21 산수유 계절
22 개나리 세상
23 춘향이 마을
24 종이학
25 해인사 모란
26 탱자나무 울타리에서
27 어여쁜 꽃을 보면
28 장날
29 따개비
30 반달
31 윤중로의 봄
32 누구인가의 그리움이 되고프다
33 낙화암아 낙화암아
2부 최면을 거는 안개
36 안개비
37 뻐꾸기
38 물망초 이후
39 나팔꽃 아침
40 분수
41 백로
42 양철지붕의 비
43 삶의 규칙
44 함께 떠나는 그날까지
45 최면을 거는 안개
46 능소화 피는 계절
47 풀꽃 이야기
48 바다가 되어도
49 산이거나 강이거나
50 달팽이의 꿈
51 노파심 하나로
52 자유로울 수 있음을 위하여
53 그리고 사랑은
54 패랭이 꽃
55 밀물과 썰물
56 연꽃 나라
57 복날 매미
3부 환승역에서
60 보름달
61 그래도 구수한 강물이 좋더라
62 이명의 집
63 고추잠자리 하루
64 어둠의 장막 - 석류
65 설악산 단풍
66 가을날 풍금소리가 그립더라
67 가을 잠자리
68 바람 부는 날이면
69 아름다운 가을날
70 가을날 기도
71 단풍이 오는 날에
72 메뚜기도 한철
73 낙엽 같은 날
74 갈대처럼 갈대처럼
75 억새로 이어져도
76 까치밥 단상
77 낙엽도 좋은 날
78 땡감으로 익으면
79 입동이 올 무렵
80 환승역에서
81 한번은 한번은
4부 구조조정을 위하여
84 서릿발
85 구조조정을 위하여
86 겨울 해바라기
87 겨울 허수아비
88 풍경
89 종탑
90 기러기 가족
91 눈 오는 밤(雪夜)
92 겨울나무의 꿈
93 찜질방에서
94 처음 만난 늑대에게
95 耳鳴
96 남이섬에서
97 아기 예수 오신 날
98 요즈음의 산타
99 동백꽃
100 석모도가는 길
101 황사가 오는날
102 인동초
5부 용서 하소서
106 진주조개
107 삶
108 안경을 쓰면
109 살아있음을 위하여
110 닮아가는 세상
111 아직도 그대를 잊지 못함은
112 사람들은 잊으라 한다
113 걸레처럼
114 세월의 강가에서
115 힘든 세월
116 고독
117 원적사의 부처님
118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119 내게 소중한 게 무얼까
120 이야기
121 바람 바람은
122 전과자
123 용서 하소서
124 그 다음의 일
125 사랑과 질투
126 참으로 아름다운 사랑은
127 작품해설 · 박혜숙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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