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강가에서(토방시선 30)
정상석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아침 강가에서』. 몸이 불편한 저자가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인연을 맺었던 자신과 같은 이들을 생각하며 쓴 시들이 담겨있다. ‘세상에 태어나서 단 한 사람’,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 등의 시편들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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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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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1. 분홍 꽃
세상에서 태어나서 단 한 사람
내가 그리고 싶은 나의 자화상
나를 만나리
하늘을 보아라
행복을 파는 가게
당신이 정말 시인이라면
희망을 꿈꿀 수 있는 행복
따스한 모닥불 지펴진 산장에서
내가 살고 있는 집
사랑 조심
봄 편지
나는 지금 행복합니다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은
평창 가는 길에는
추억이 잠들다
나는 그렇게 살리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ㆍ1
깊은 밤을 보내고
해우소
그런 사랑이 필요하니까요
연기
빈 지갑
분홍 꽃
그런 사람이 되었습니다
꽃시계
불제자의 노래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ㆍ2
아름다운 노래
사계
돛단배
나는 웃는다
2. 이른 아침 강가에서
봄날의 향기 속에서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ㆍ3
내가 아프지 않는 방법은
이른 아침 강가에서
조각별
나는 시를 쓰는 밥벌레
사랑 별곡
나를 닮은 목각인형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ㆍ4
내게 너무 착한 사람아
새벽에 피어난 꽃잎이여!
마법의 사과
꽃 단비
나의 가을은
그대 사랑을 먹습니다
아름다운 눈물 꽃
새벽 별을 기다리며
미워할 수 없는 사람에게
초록별에서
행복을 먹고 사는 아이
산사에서
모두가 사랑이라고 느껴질 때
봄꽃
행복
별과 꽃잎의 속삭임
조각구름
이사 가는 날부터
3. 푸른 들판에 누워
깨달음을 찾아서
마음이 외로워지는 날에는
내가 이 세상 떠나기 전에
잠이 오지 않는 밤에
복분자 사랑
행복과 사랑의 시
마지막 밤을 보내면
내 인생이 끝나는 날까지
소국을 보며
아파트에서
푸른 들판에 누워
네가 돌아오는 날에는
그리움을 간직한 가슴은
바닷가에서
아파트에서 본 비둘기
당신에게 하고픈 말
네가 숨 쉬고 남는 공기 있다면
내가 살아있는 동안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는 매일 오줌 싼다
가을밤에 비가 내리면
산다는 것이 전쟁이라면
고난을 이겨낸 사람은 안다
너에게 하고 싶은 말
바보 같은 한 줄기 미소
행복이랑
희망을 꿈꾼다
4. 봄날의 왈츠
그는 행복했다
봄날의 왈츠
내가 가야할 길
우리 인생이 아름다운 건
벚꽃
파랑새 날아가는 하늘
울지 않기 위해
생각의 나무
나는 꿈꾼다!
최면
그런 사람은 되기 싫다
사랑초
슬픔을 모르는 사람은
통도사에서
나는 지금 행복하다
희망과 절망 사이에서
제주도에서
숭례문이 안타깝다
푸른 내일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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