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 약사의 이야기 전(열린시선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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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 전문가 서평
김이섭 시인의 시는 삶의 희망과 사랑과 희생의 노래이다. "아들이 무엇이길래 아들 한(限)에 일생을 보내셨던 어머니"(「모신(母神」), 남존여비 사상이 강한 시대에 종갓집 맏며느리로 딸만 낳은 설움을 당하신 어머니의 애절한 사연이, 바른 교육이 사회봉사를 통한 사랑의 실천과 나눔으로 승화되었다. 교도소 교정위원으로 담장 안 사람들에게 신앙과 사랑을 전해왔고, 약사였던 시인은 초중고 학생들에게 약물 오남용에 의한 부작용의 일환인 금연 강의를 오래 해왔다. "금연으로 배움의 열정 불태워 달라고 일일이 손잡아주고 왔다"(「약물 오남용 교육」) 사회를 위한 헌신과 봉사가 몸에 배인 시인은 자연을 향한 따듯한 시선을 가감 없이 노래하고 항상 주위를 환하게 밝히는 달란트를 지녔다.
ㅡ 최연숙 (시인, 문예창작반 강사)
김이섭 시인의 이번 시집은 약사로서 시인의 이야기와 보편적 그리움과 슬픔을 지닌 이들에게 보내는 그의 따뜻한 인생 처방은 결국 시의 기능이 어디에 안착(安着)해야 하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생경한 단어, 문장의 미로(迷路)를 파헤치는 수수께끼같은 언어가 아니라, 사람의 마음, 하느님의 마음을 함께 헤아리며, 우리 언어가 가진 아름다운 속뜻과 운율을 잘 살리는 시창작이 독자에게 어떤 위로를 주는지 잘 보여주는 시집이라고 할 수 있다.
ㅡ 김윤환 시인(백석대 대학원 기독교문학 교수)
김이섭 시인의 시는 삶의 희망과 사랑과 희생의 노래이다. "아들이 무엇이길래 아들 한(限)에 일생을 보내셨던 어머니"(「모신(母神」), 남존여비 사상이 강한 시대에 종갓집 맏며느리로 딸만 낳은 설움을 당하신 어머니의 애절한 사연이, 바른 교육이 사회봉사를 통한 사랑의 실천과 나눔으로 승화되었다. 교도소 교정위원으로 담장 안 사람들에게 신앙과 사랑을 전해왔고, 약사였던 시인은 초중고 학생들에게 약물 오남용에 의한 부작용의 일환인 금연 강의를 오래 해왔다. "금연으로 배움의 열정 불태워 달라고 일일이 손잡아주고 왔다"(「약물 오남용 교육」) 사회를 위한 헌신과 봉사가 몸에 배인 시인은 자연을 향한 따듯한 시선을 가감 없이 노래하고 항상 주위를 환하게 밝히는 달란트를 지녔다.
ㅡ 최연숙 (시인, 문예창작반 강사)
김이섭 시인의 이번 시집은 약사로서 시인의 이야기와 보편적 그리움과 슬픔을 지닌 이들에게 보내는 그의 따뜻한 인생 처방은 결국 시의 기능이 어디에 안착(安着)해야 하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생경한 단어, 문장의 미로(迷路)를 파헤치는 수수께끼같은 언어가 아니라, 사람의 마음, 하느님의 마음을 함께 헤아리며, 우리 언어가 가진 아름다운 속뜻과 운율을 잘 살리는 시창작이 독자에게 어떤 위로를 주는지 잘 보여주는 시집이라고 할 수 있다.
ㅡ 김윤환 시인(백석대 대학원 기독교문학 교수)
목차
목차
제1부
그림자 12
두 그루 나무 13
꽃과 나 14
과천 양재천 15
코스모스 16
숲에서 17
스카이 드론 18
난초 19
골목길 20
길가에 소담하게 21
가을 22
목련 23
야생화 24 인人 꽃 25
오뚜기 26
가을볕 27
개나리 28
겨울바람 29
진눈깨비 30
봄바람 31
세 가지 소고小考 32
사랑줍는 할머니 34
사월의 노래 35
팔월 한가위 36
제2부
나이테 40
길을 걸으며 41
부추 한 단 42
너무 예뻐서 43
요즘엔 다 잘 해요 44
약에 관하여 45
쌀 한 톨 46
아침 인사 47
학교 운동장 48
개구리 증후군 50
마음이 51
사연 52
약물 오남용 교육 53
그래도 괜찮다 54
다 같이 파이팅 56
나는 약사다 58
코로나19 바이러스 60
간식 62
고독 속의 행복 63
늙어 봐야 64
제3부
고향집 66
막냇동생 68
눈이 내리네 70
걱정마라 71
기쁨으로 72
아버지 생각 74
꽃물 든 그리움 76
엄마 진달래꽃 77
다정했던 사람 78
천사와 아버지 80
당신 꽃은 지고 81
모신母神 82
약손 84
순분이 86
지구가 뿔났다 88
제4부
인연 90
너는 91
소낙비 저녁 92
세상은 94
길 따라서 95
눈 꽃송이 96
사랑의 집 98
나그넷길 100
어디쯤 가고 있을까 101
주머니 102
아름다웠노라고 103
해설 김이섭의 시세계 / 김윤환 106
■ 시인의 말
기쁨과 아픔을 두르고 살아온
긴 세월
가시에 찔리는 아픔도
눈물 시린 사랑도
지나고 보니 삶의 자맥질 과정이더라
오랜 세월 가꾸어 온
생을 세상 밖으로 내보이려니
나무 뒤에 숨고 싶지만,
약도 사랑을 먹고 치유되더이다
약이 사람을 살리기보다
사랑이 약이 되어 살리더라
그때는 몰랐는데
삶도 약도 신이 주신 기적이더라
시의 첫걸음을 떼게 해주신 김용하 선생님,
지도해주시고 시집을 엮기까지
애써주신 최연숙 선생님,
과분한 해설을 붙여주신 김윤환 교수님,
시의 길을 함께 걷는 시우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그림자 12
두 그루 나무 13
꽃과 나 14
과천 양재천 15
코스모스 16
숲에서 17
스카이 드론 18
난초 19
골목길 20
길가에 소담하게 21
가을 22
목련 23
야생화 24 인人 꽃 25
오뚜기 26
가을볕 27
개나리 28
겨울바람 29
진눈깨비 30
봄바람 31
세 가지 소고小考 32
사랑줍는 할머니 34
사월의 노래 35
팔월 한가위 36
제2부
나이테 40
길을 걸으며 41
부추 한 단 42
너무 예뻐서 43
요즘엔 다 잘 해요 44
약에 관하여 45
쌀 한 톨 46
아침 인사 47
학교 운동장 48
개구리 증후군 50
마음이 51
사연 52
약물 오남용 교육 53
그래도 괜찮다 54
다 같이 파이팅 56
나는 약사다 58
코로나19 바이러스 60
간식 62
고독 속의 행복 63
늙어 봐야 64
제3부
고향집 66
막냇동생 68
눈이 내리네 70
걱정마라 71
기쁨으로 72
아버지 생각 74
꽃물 든 그리움 76
엄마 진달래꽃 77
다정했던 사람 78
천사와 아버지 80
당신 꽃은 지고 81
모신母神 82
약손 84
순분이 86
지구가 뿔났다 88
제4부
인연 90
너는 91
소낙비 저녁 92
세상은 94
길 따라서 95
눈 꽃송이 96
사랑의 집 98
나그넷길 100
어디쯤 가고 있을까 101
주머니 102
아름다웠노라고 103
해설 김이섭의 시세계 / 김윤환 106
■ 시인의 말
기쁨과 아픔을 두르고 살아온
긴 세월
가시에 찔리는 아픔도
눈물 시린 사랑도
지나고 보니 삶의 자맥질 과정이더라
오랜 세월 가꾸어 온
생을 세상 밖으로 내보이려니
나무 뒤에 숨고 싶지만,
약도 사랑을 먹고 치유되더이다
약이 사람을 살리기보다
사랑이 약이 되어 살리더라
그때는 몰랐는데
삶도 약도 신이 주신 기적이더라
시의 첫걸음을 떼게 해주신 김용하 선생님,
지도해주시고 시집을 엮기까지
애써주신 최연숙 선생님,
과분한 해설을 붙여주신 김윤환 교수님,
시의 길을 함께 걷는 시우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저자
저자
김이섭
숙명여대 약학대학 졸업, 대한약사회 약물남용 전문강사,
약대 이사, 아세아문예 시부문 신인상 수상, 율목문학회 회원,
과천문인협회 이사, 안양교도소 교정위원
약대 이사, 아세아문예 시부문 신인상 수상, 율목문학회 회원,
과천문인협회 이사, 안양교도소 교정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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