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칠하는 물고기(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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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칠하는 물고기』작가는 이번 <색칠하는 물고기>라는 시화집을 통해 궁극적으로 우리가 자연과의 조화로운 삶을 이루어 갈 때 비로소 우리 인간이 추구하는 자유로움이 성취될 수 있음을 직·간접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특히 평소 자연을 통해 느끼고 이야기 하고 싶었던 글에 그림을 오버랩 시켜 대중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작가 소망을 표출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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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이번 시화집은 작가가 양평산골에서 정착해 살아가면서 느끼고 체험한 자연의 이야기를 작가의 시각에서 네 가지 테마로 엮어 놓았다.
첫 번째 이야기는 '여유'라는 주제로 현대인의 삶 속에 깊이 뿌리박혀 있는 자존심·경쟁심·소유욕 등 그 속에서 벗어나고 싶은 많은 이들을 생각하며 자연 속 상징 언어를 찾아내어 접근해 보는 방식으로 표현 했다. 작가는 현대인의 고단한 삶 속에서 지쳐가는 영혼을 위해 자연이 내뿜는 에너지를 통해 휴식과 평안을 이야기 한다.
두 번째 이야기는 '대화'를 주제로 하여 항상 우리 곁에 있지만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면서 지나쳐 버리는 무관심의 대상을 표출시켜 인간과의 관계 회복과 소통이라는 명제로 자연과 접촉시켜 삶의 진솔함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소중하지만 늘 옆에 있어 그 귀중함을 몰랐던 주위를 자각시킨다. 작가는 인간 존재의 자유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자기 주변과의 인간성 회복과 배려, 그리고 소통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여러 형태의 인간 형상을 빌어 이야기 하고 있다.
세 번째 이야기는 '하루의 여정'으로 일출에서 일몰까지, 어둠에서 새벽까지 자연이 우리에게 들려주는 잔잔하고 평화로우면서 아름다운 자연의 근원을 들여다보게 한다. 작가는 자연이 우리에게 들려주는 포기하지 않는 인내와 용기, 사랑의 메시지를 하루의 여정 속으로 끌어 들여 이야기 한다. 드러나지 않지만 서로 어울려 잘 살아가고 있는 야생화와 잡초를 통해 우리 인간의 세상사를 들여다보고자 한다.
네 번째 이야기는 '지나간 이야기'라는 주제로 엮었다. 앞에 소개된 이야기와는 아주 다른 주제로 주로 도시와 인간의 문제를 다루었으며 작가의 30대 시절 작품으로 오랜 외국 생활에서 느꼈던 존재의 상실감과 고독한 영혼, 소통되지 못했던 작가의 내면을 볼 수 있는 작품과 글로 엮었다. 역설적이지만 인간성 부재의 흔적을 확실히 본다면 인간성 회복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 군이다.
작가는 이번 <색칠하는 물고기>라는 시화집을 통해 궁극적으로 우리가 자연과의 조화로운 삶을 이루어 갈 때 비로소 우리 인간이 추구하는 자유로움이 성취될 수 있음을 직·간접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특히 평소 자연을 통해 느끼고 이야기 하고 싶었던 글에 그림을 오버랩 시켜 대중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작가 소망을 표출하고자 하였다.
아울러 시와 그림을 적절히 배치함은 물론, 시와 그림에 대한 비평과 평론을 함께 게재하여 일반적으로 시화집에서 독자들이 간과하기 쉬운 그림과 시의 동떨어짐을 조절함으로써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그리고 중간에 시와 그림의 반복을 단절시키고 비평을 게재함으로써 일반적인 시화집이 가지는 지루함을 화보와 함께 잡지식 편집으로 극복 하였다.
통상 시라는 언어가 독자들에게 작가의 의도를 따라 이해되기에는 한계가 있다. 그렇기에 외국인들이 시를 보려면 무한한 어려움에 봉착하게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를 조금이라도 극복하고자 그림이 어울려 있는 공간에 시의 타이틀과 작가가 의도하는 네 가지 테마의 주제를 영문으로 표현함으로써 글로벌 시대에 발맞추는 시도를 감행하였다.
-이희영(미술평론가)
김영리는 수묵의 훈련에 대한 독자적 반응으로 현대인의 절망적 상황과 치열한 삶의 조건을 정확히 드러내는 시도로 주변의 시선을 모았다.
하지만 작가는 그것에 머물지 않고 자신의 성공을 가능케 한 먹과 인간을 매체에서 희생하고 대신 인간 부재의 자연을 복원했다. 그의 제작물 표면에 면면히 목격되는 잠잠한 명상의 기회들은 시각 매체의 폭발적 변혁에도 회화가 여전히, 그리고 앞으로 중요한 암시가 될 것임을 확인시킨다.
-황명걸(시인)
그의 시는 그의 그림을 닮아 있다. 그러므로 그의 시화집은 시와 그림이 어울려 꽃밭을 이루고 길을 낸 꽃세상 구경이 되었다.
그는 과대포장된 도시에 염증을 느끼며 소통의 부재를 안타까워하면서도 '칠층 옥탑방' 위로 뜨는 '무지개꽃'을 꿈꾸는 낙관주의자이다.
그는 마침내 도시를 떠나 꼬불꼬불 돌아가는 산길이 되고자 마음먹는다. 이제 그는 툇마루에 앉아 찾아온 친구와 차 한잔 기울이는 만남을 귀히 여기며 간간이'생각의 소파'에 앉아
'마음을 여는 창'을 통해 '바다 위를 나는 나비'를 꿈꾸며 '진정한 자유'를 '노래하는 물고기'가 된다.
김영리 그림을 좀 더 깊이 알고 싶은 분에게는 이번 시화집이 글을 이해하는데 좋은 길잡이가 될 터이다. 그의 그림의 제목이나 시의 행간에서 추려지는 어구를 보면 김영리와 그의 그림이 읽힌다.
첫 번째 이야기는 '여유'라는 주제로 현대인의 삶 속에 깊이 뿌리박혀 있는 자존심·경쟁심·소유욕 등 그 속에서 벗어나고 싶은 많은 이들을 생각하며 자연 속 상징 언어를 찾아내어 접근해 보는 방식으로 표현 했다. 작가는 현대인의 고단한 삶 속에서 지쳐가는 영혼을 위해 자연이 내뿜는 에너지를 통해 휴식과 평안을 이야기 한다.
두 번째 이야기는 '대화'를 주제로 하여 항상 우리 곁에 있지만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면서 지나쳐 버리는 무관심의 대상을 표출시켜 인간과의 관계 회복과 소통이라는 명제로 자연과 접촉시켜 삶의 진솔함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소중하지만 늘 옆에 있어 그 귀중함을 몰랐던 주위를 자각시킨다. 작가는 인간 존재의 자유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자기 주변과의 인간성 회복과 배려, 그리고 소통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여러 형태의 인간 형상을 빌어 이야기 하고 있다.
세 번째 이야기는 '하루의 여정'으로 일출에서 일몰까지, 어둠에서 새벽까지 자연이 우리에게 들려주는 잔잔하고 평화로우면서 아름다운 자연의 근원을 들여다보게 한다. 작가는 자연이 우리에게 들려주는 포기하지 않는 인내와 용기, 사랑의 메시지를 하루의 여정 속으로 끌어 들여 이야기 한다. 드러나지 않지만 서로 어울려 잘 살아가고 있는 야생화와 잡초를 통해 우리 인간의 세상사를 들여다보고자 한다.
네 번째 이야기는 '지나간 이야기'라는 주제로 엮었다. 앞에 소개된 이야기와는 아주 다른 주제로 주로 도시와 인간의 문제를 다루었으며 작가의 30대 시절 작품으로 오랜 외국 생활에서 느꼈던 존재의 상실감과 고독한 영혼, 소통되지 못했던 작가의 내면을 볼 수 있는 작품과 글로 엮었다. 역설적이지만 인간성 부재의 흔적을 확실히 본다면 인간성 회복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 군이다.
작가는 이번 <색칠하는 물고기>라는 시화집을 통해 궁극적으로 우리가 자연과의 조화로운 삶을 이루어 갈 때 비로소 우리 인간이 추구하는 자유로움이 성취될 수 있음을 직·간접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특히 평소 자연을 통해 느끼고 이야기 하고 싶었던 글에 그림을 오버랩 시켜 대중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작가 소망을 표출하고자 하였다.
아울러 시와 그림을 적절히 배치함은 물론, 시와 그림에 대한 비평과 평론을 함께 게재하여 일반적으로 시화집에서 독자들이 간과하기 쉬운 그림과 시의 동떨어짐을 조절함으로써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그리고 중간에 시와 그림의 반복을 단절시키고 비평을 게재함으로써 일반적인 시화집이 가지는 지루함을 화보와 함께 잡지식 편집으로 극복 하였다.
통상 시라는 언어가 독자들에게 작가의 의도를 따라 이해되기에는 한계가 있다. 그렇기에 외국인들이 시를 보려면 무한한 어려움에 봉착하게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를 조금이라도 극복하고자 그림이 어울려 있는 공간에 시의 타이틀과 작가가 의도하는 네 가지 테마의 주제를 영문으로 표현함으로써 글로벌 시대에 발맞추는 시도를 감행하였다.
-이희영(미술평론가)
김영리는 수묵의 훈련에 대한 독자적 반응으로 현대인의 절망적 상황과 치열한 삶의 조건을 정확히 드러내는 시도로 주변의 시선을 모았다.
하지만 작가는 그것에 머물지 않고 자신의 성공을 가능케 한 먹과 인간을 매체에서 희생하고 대신 인간 부재의 자연을 복원했다. 그의 제작물 표면에 면면히 목격되는 잠잠한 명상의 기회들은 시각 매체의 폭발적 변혁에도 회화가 여전히, 그리고 앞으로 중요한 암시가 될 것임을 확인시킨다.
-황명걸(시인)
그의 시는 그의 그림을 닮아 있다. 그러므로 그의 시화집은 시와 그림이 어울려 꽃밭을 이루고 길을 낸 꽃세상 구경이 되었다.
그는 과대포장된 도시에 염증을 느끼며 소통의 부재를 안타까워하면서도 '칠층 옥탑방' 위로 뜨는 '무지개꽃'을 꿈꾸는 낙관주의자이다.
그는 마침내 도시를 떠나 꼬불꼬불 돌아가는 산길이 되고자 마음먹는다. 이제 그는 툇마루에 앉아 찾아온 친구와 차 한잔 기울이는 만남을 귀히 여기며 간간이'생각의 소파'에 앉아
'마음을 여는 창'을 통해 '바다 위를 나는 나비'를 꿈꾸며 '진정한 자유'를 '노래하는 물고기'가 된다.
김영리 그림을 좀 더 깊이 알고 싶은 분에게는 이번 시화집이 글을 이해하는데 좋은 길잡이가 될 터이다. 그의 그림의 제목이나 시의 행간에서 추려지는 어구를 보면 김영리와 그의 그림이 읽힌다.
목차
목차
여유(Relaxation)
소리새(The singing bird)
날아 오르다(Flying up)
노래하는 물고기(The singing fish)
북두칠성(The great bear)
차 한잔 하세(How about a cup of tea?)
나는?(I am...)
마음을 여는 눈(The eyes that opens your heart)
흔적(Trace)
바다(The sea)
대화(Conversation)
문(Door)
바보(Fool)
거울 속 초상(당신)(A mirror and a portrait of you)
입맞춤(A kiss)
묻지 마세요(Don't ask)
하늘 나라(Heaven)
원천적 자유(The fundamental freedom)
내 나이 오십(Age fifty)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The rose of Sharon has bloomed)
엄마의 자리(Mother's space)
어머니(Mother)
연금술사(The alchemist)
길 위에 서서(The road to free)
이 잠깐의 시간이 지나면(When this moment passes)
함께 간다(Walking aside)
하루의 여정(Voyage of a day)
향기(The sweet scent)
해가 뜬다(Sunrise)
어느 봄날(Once upon a spring day)
낮에 우는 닭(A rooster that crows at noon)
무지개 꽃(Rainbow flower)
나비(Butterfly)
해바라기와 가을(The Sun flower and Autumn)
풀꽃(Tiny flowers)
도시로 간 부엉이(The owl that came to the city)
행복(Happiness)
여름 오후(One late afternoon)
기다림(Long waiting)
일탈(Deviation)
보고 싶은 것만 본다(I only see what I want to see)
별이 빛나는 밤에(Starry starry night)
내일(Tomorrow)
지나간 이야기(The stories passed by)
도시의 하루(A day in the city)
가면(Masks)
환상의 노예(Slave of fantasy)
이끼의 한탄(Self-deploring moss)
절망의 순간(A moment of despair)
중얼거리다(Mutter)
틈새(A peep)
이별(Being apart)
짝사랑(One sided love)
산을 꿈꾸며(Dreaming of a mountain)
소리새(The singing bird)
날아 오르다(Flying up)
노래하는 물고기(The singing fish)
북두칠성(The great bear)
차 한잔 하세(How about a cup of tea?)
나는?(I am...)
마음을 여는 눈(The eyes that opens your heart)
흔적(Trace)
바다(The sea)
대화(Conversation)
문(Door)
바보(Fool)
거울 속 초상(당신)(A mirror and a portrait of you)
입맞춤(A kiss)
묻지 마세요(Don't ask)
하늘 나라(Heaven)
원천적 자유(The fundamental freedom)
내 나이 오십(Age fifty)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The rose of Sharon has bloomed)
엄마의 자리(Mother's space)
어머니(Mother)
연금술사(The alchemist)
길 위에 서서(The road to free)
이 잠깐의 시간이 지나면(When this moment passes)
함께 간다(Walking aside)
하루의 여정(Voyage of a day)
향기(The sweet scent)
해가 뜬다(Sunrise)
어느 봄날(Once upon a spring day)
낮에 우는 닭(A rooster that crows at noon)
무지개 꽃(Rainbow flower)
나비(Butterfly)
해바라기와 가을(The Sun flower and Autumn)
풀꽃(Tiny flowers)
도시로 간 부엉이(The owl that came to the city)
행복(Happiness)
여름 오후(One late afternoon)
기다림(Long waiting)
일탈(Deviation)
보고 싶은 것만 본다(I only see what I want to see)
별이 빛나는 밤에(Starry starry night)
내일(Tomorrow)
지나간 이야기(The stories passed by)
도시의 하루(A day in the city)
가면(Masks)
환상의 노예(Slave of fantasy)
이끼의 한탄(Self-deploring moss)
절망의 순간(A moment of despair)
중얼거리다(Mutter)
틈새(A peep)
이별(Being apart)
짝사랑(One sided love)
산을 꿈꾸며(Dreaming of a mountain)
저자
저자
김영리
김영리는 1982년 홍익대 미술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대학 재학 중에 국전(國展) 특선 및 중앙미술대전 장려상·동아미술대전 입선 등을 하였다. 졸업 후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의 PRATT INSTITUTE를 졸업하였다. 작가는 4번의 뉴욕전과 13회의 국내 개인전, 100여 회의 그룹전, 용인대·숙명여대·계원디자인대 강사 역임 등을 통하여 초기에는 '도시와 인간'이라는 명제 하에 현대인의 인간성 상실과 문화적 충격에서 오는 내면의 괴리감을 다루었으나 1990년 이후 전원으로 돌아가 자연과의 새로운 대화를 시도했다. 그 속에서 자연의 무한한 에너지와 보이지 않는 신비적 요소 속에 내재된 비움과 느림의 철학을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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