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미술대전(제30회)(2011): 구상부문
한국화 양화 판화 조각 수채화
『대한민국미술대전(제30회)(2011): 구상부문』은 2011년도 제30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부문 당선작을 수록한 것이다. 대한민국미술대상 수상자는 양화에 백종임 출품자, 최우수상 수상자는 한국화에 이상서 출품자, 수채화에 정혜경 출품자, 조각에 김영우 출품자가 선정되었다. 출품한 작품들은 다양한 개성과 가능성이 돋보이는 참신한 경향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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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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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도 제30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부문 심사결과가 12월 15일 발표되었다. 지난 11월 24일 작품접수를 마감하고, 11월 25일~26일 심사하여 수상 작품 및 입상 작품을 선정하였다.
◎ 이번 제30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부문에는 총 689점이 응모되었다. 응모작품 중 입선 이상으로 선정된 작품은 입선 182점, 특선 68점, 우수상 5점, 서울특별시장상 1점, 최우수상 3점, 대한민국미술대상 1점 등 총 260점이다.
◎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부문 대한민국미술대상 수상자는 양화에 백종임 출품자, 최우수상 수상자는 한국화에 이상서 출품자, 수채화에 정혜경 출품자, 조각에 김영우 출품자가 선정되었다. 서울특별시장상 수상자는 손정숙 출품자, 우수상 수상자는 양화에 송지연 출품자, 양화에 홍성열 출품자, 한국화에 조향순 출품자, 한국화에 전주현 출품자, 조각에 박두순 출품자가 심사위원회에 의해 선정되었다.
◎ 심사방법은 심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합의제, 개별투표제 등으로 매 심사마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되었다.
◎ 입선 및 특선작의 선정은 심사위원회에서 심의 조정하여 운영위원장의 승인을 받아 시행하였다.
◎ 이번 제30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부문은 12월 16일(금) 오후 2시에 개막하여 12월 21일(수)까지 세텍(SETEC) 제3전시실에서 전시하였다. 구상부문의 시상식은 현대공예부문, 전통공예부문, 디자인부문과 같이 통합시상식으로 12월 17일(토) 오후 2시 세텍(SETEC) 제3전시실에서 거행되었다.
◎ 심사발표는 한국미술협회 홈페이지(http://www.kfaa.or.kr)에서 12월 15일 최종 공지되었으며, 12월 21일 한국일보에 공시되었다.
* 양화 1차 전체 심사위원장 김일랑 *
제30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부문(양화, 한국화, 수채화, 판화, 조각)에 출품한 작품들은 다양한 개성과 가능성이 돋보이는 참신한 경향을 보여 주었다. "화가란 이 세상의 겉모습만 모방하고, 백성들을 반이성적(反理性的), 혹은 천박한 감각으로 감염시킬 뿐"이라고 설파했던 철학자 플라톤의 말이 떠오를 정도로 삭막한 오늘날 우리 구상화단에서, 이번 출품작들을 대하는 심사위원들은 한결 기쁜 마음으로 심사에 임했다.
전반적으로 사실(事實) 계열의 작품들은 인상파적 화풍에서 벗어나 작가 자신의 고유한 개성과 내면을 현대적 감성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두드러졌다. '그림을 그린다'는 것보다 지루할 정도로 '대상(對象)에만 몰두한' 작품들도 있었지만, 전통적인 화풍에서 탈피하여 자유분방한 새로움을 보여주는 독창성이 돋보이는 작품들 위주로 선정하였다.
구상(構想)계열 작품들은 상상의 세계에서 환상적인 감성을 표현한 작품들이 돋보였다. 다소 지나친 감은 있지만, 독자적인 색채와 마티에르로 '생각의 변화'를 보여준 점은 높이 살만하다. 현대 작가가 추구하는 궁극적 가치는 작가의 고유한 독자적 개성이 성취한 심령(心靈)의 빛과 자유자재한 생명력이다. 그러한 것들을 형상화시키려는 독자적인 표현력을 발휘한 작품들을 입상권으로 올렸다.
특히 수채화 부문은 2004년부터 신설하여 8년 동안 수채화 작가들의 지속적인 활동과 창작의욕을 높이고자 시도하였다. 그러나 예년에 비하여 참여율이 저조한 점이 안타까웠으며, 그중에서는 자연을 모티브로 하여 수채화의 특성을 잘 나타낸 작품들이 돋보였다. 한국화 부문은 예년에 비하여 다양하고 실험적이며 개성적인 작품이 적었다는 점이 아쉬웠다.
작가들이 개성과 생명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현대의 시대적 상황에서 매너리즘을 경계한 새로운 사고의 변화가 필요하고, 다양하고 독창적인 국제적 시각으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노력하지 않고는 작품의 근원이 되는 영감(靈感)이 떠오르지 않기 때문이다.
* 한국화 3차 전체 심사위원장 강종래 *
국전 30년, 미술대전 30년, 한국미술협회에서 주관한 지 벌써 30회를 맞는 역사를 맞이하게 됨을 심사위원들 모두가 큰 사명감과 함께 매우 뜻 깊고 책임감 있는 미술대전이라 생각하며 심사에 임할 수 있었다.
이번 미술대전에는 총 689점이 출품되어 우수작으로 선정된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은 작품의 이미지와 참신하고 창의성이 돋보이는 작품을 중심으로 선정하였으며, 또한 소재 및 주제의 소화능력과 앞으로 작품 발전 가능성이 돋보이는 점을 고려해우수작품으로 선정했다.
한국화 부분은 전통적인 기법을 탈피하여 새로운 표현기법으로 다양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리라 기대했으나 크게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소수의 실험 정신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출품되어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점으로 한국화 발전에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우수작품으로 선정했다.
서양화 부분은 독창성이 뛰어나고 소재 선택에 많은 노력들을 보여줬으며, 기량이 아주 특출한 작품과 사실적 표현의 다양성 그리고 탁월한 실사작품의 놀라운 기법을 이용한 작품들이 출품되어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충족시킬 수 있는 우수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었다.
수채화 부분은 출품 수는 적지만 열정과 혼신을 다한 작품들이 많아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는 것이 대체적인 심사위원들의 평이었으며, 앞으로 수채화 저변 확대와 수채화를 지향하는 많은 작가들에게 크게 기대를 하게 했다.
판화 부분은 너무나 다양한 기법과 뛰어난 우수작품들이 출품되어 앞으로 판화 발전에 큰 희망을 주었고, 특히 판화작가들의 도전 정신이 크게 돋보여 열심히 준비해 주신 출품 작가 여러분들께 큰 용기를 주고 싶다. 더욱더 열심히 하는 작가들을 많이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조각 부분은 예년에 비해 독창성과 개성이 돋보이는 수준 높은 우수한 작품이 출품되었고, 제작에서 다양한 기법을 시도한 흔적이 보인다는 평이었다.
* 운영위원 명단
위원장 : 김일해(양화)
위 원: 강용길(양화), 류윤형(양화), 민병각(양화),
김양희(판화), 이문배(판화), 김정희(조각), 정무길(조각),
김상문(한국화), 박상수(한국화), 송관엽(한국화), 이재식(한국화), 함용식(한국화),
김형기(수채화), 박종국(수채화), 정길자(수채화)
* 심사위원 명단
1차 전체 심사위원장 : 김일랑 (양화)
1차위원 :
[한국화] 김귀인(분과심사위원장), 강상복, 강성원, 강희전, 김정국, 김천희, 김철완, 박창로, 신일호, 이순애, 이장원, 최기성, 최한용, 홍민표
[양 화] 허만갑(분과심사위원장), 강남구, 김금수, 김성실, 김재균, 김정걸, 류영도, 송태관, 안성용, 오재천, 이청자, 임정순, 임지락
[판 화] 백예리(분과심사위원장), 박진영, 임흥주, 장옥심
[조 각] 김성회(분과심사위원장), 권치규, 이상철
[수채화] 조재옥(분과심사위원장), 김흥섭, 송재진, 신석주, 이양남, 이종원, 최홍열
2차위원 :
[한국화] 이경수
[양 화] 안영목
[판 화] 강승희(분과심사위원장), 신상우
[조 각] 나상옥(분과심사위원장), 양태근, 한진섭
[수채화] 이정애(분과심사위원장), 박운섭, 소순희, 이영주
1차 전체 심사위원장 : 강종래 (한국화)
3차위원 :
[한국화] 강종래(전체심사위원장), 김해선, 문운식, 윤명호, 이창조, 정문배
[양 화] 박지오(천웅)(분과심사위원장), 강승완, 김문영, 김윤종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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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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