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장미
박신자 유고 시.수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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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글
2018년 봄, 사랑하는 아내를 하늘 나라로 보내면서 제 인생 팔순의 삶에 만감이 교차합니다. 책의 지은이인 제 아내는 평생을 교사로 헌신한 교육자였습니다.
그 누구에게도 예외 없이 맞이하는 자연섭리의 생로병사이지만, 전 이제 사랑하는 아내에게 큰 빚을 지고 살게 되었습니다. 잠시 회고해 보니 너무 안일했던 제 삶에 대한 자책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이제 후회한들 소용이 없겠지마는, 고해성사를 하는 심정으로 참회하고 속죄하며 아내에게 용서를 빌어 봅니다.
아내의 유품 등을 정리하던 중 시와 수필 형식으로 된 미완의 노트를 만나게 되어 우리 가족에게는 뜻밖의 큰 선물이 되었습니다.
그 중, 혹독한 투병생활속에서도 의연하던 삶, 그대로 이어지는 아내의 마음 쓰기를 보며, 너무 아프고도 소중한 그 모습과 마주하는 듯합니다.
이제 이 글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어 추모 일주년을 맞아 아내의 영전에 고하고, 또한 그동안 아낌없는 위로를 나누어 주신 친지와 지인들에게도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2019년 3월
남편이 쓰다
2018년 봄, 사랑하는 아내를 하늘 나라로 보내면서 제 인생 팔순의 삶에 만감이 교차합니다. 책의 지은이인 제 아내는 평생을 교사로 헌신한 교육자였습니다.
그 누구에게도 예외 없이 맞이하는 자연섭리의 생로병사이지만, 전 이제 사랑하는 아내에게 큰 빚을 지고 살게 되었습니다. 잠시 회고해 보니 너무 안일했던 제 삶에 대한 자책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이제 후회한들 소용이 없겠지마는, 고해성사를 하는 심정으로 참회하고 속죄하며 아내에게 용서를 빌어 봅니다.
아내의 유품 등을 정리하던 중 시와 수필 형식으로 된 미완의 노트를 만나게 되어 우리 가족에게는 뜻밖의 큰 선물이 되었습니다.
그 중, 혹독한 투병생활속에서도 의연하던 삶, 그대로 이어지는 아내의 마음 쓰기를 보며, 너무 아프고도 소중한 그 모습과 마주하는 듯합니다.
이제 이 글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어 추모 일주년을 맞아 아내의 영전에 고하고, 또한 그동안 아낌없는 위로를 나누어 주신 친지와 지인들에게도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2019년 3월
남편이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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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제1장 자 연
봄! 봄! _14
3월의 눈꽃 _16
찔레꽃 _18
벚꽃 _20
뒷산 _22
작은 꽃밭 _24
봄비 _26
민들레 _28
목련화 _30
달님과 해님 _34
정다운 한 쌍의 새 _38
아기새 _40
봄의 나무들 _42
산길 _44
제비꽃 동네 _46
6월의 산 _48
수박 _50
여름밤 _52
장마 _54
잿빛 구름이 해님을 꼭꼭 숨겨 둡니다 _56
바위꽃병 _58
청령포 _60
동강의 합창 _64
영월 청풍 _66
동강의 비경, 어라연 _68
축령산 숲길 _72
바위섬 _76
고향집 뒷마당 _80
종고산(여수) _82
오동도 _84
관악산 사계 _86
산불 _88
황사 _90
제2장 신 앙
새 빛 찾아 _94
자애로우시고 아름다운 성모님 _96
아름다운 삶 살아가게 하소서 _98
충만한 기쁨 _100
삶의 뒤안길 돌아보며 큰죄에 빠졌네 _104
정결한 삶 살아가게 하소서 _106
고마운 이웃들 _108
그리운 분,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 _110
오! 이태석 신부님 _112
새해의 소망 _116
제3장 나라 사랑
독도,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섬 _120
우리 문화재 돌아온 날 _124
국립묘지 _126
천안함 사고 1년 _128
백제의 땅 _130
단종 임금님 _132
일본을 강타한 대재앙을 보면서 _136
그들은 소리치지 않고 허둥대지 않았다 _138
전쟁 _142
제4장 옛 추억
가족 _146
우리 둘이서 _148
아침 운동 _150
옛날 _152
사범 학교 _154
빨간 운동화 _158
추억의 옛길 _160
영원으로 떠난 내 친구 _162
아버지 _166
어머니 _168
이별 _170
희망이라는 태명으로 _172
제5장 기 타
〈어머니께 바치는 글〉
큰아들 _176
작은아들 _179
큰며느리 _180
작은며느리 _181
〈평설〉
붉은 장미, 그 황홀한 범람의 시학(장재훈) _183
봄! 봄! _14
3월의 눈꽃 _16
찔레꽃 _18
벚꽃 _20
뒷산 _22
작은 꽃밭 _24
봄비 _26
민들레 _28
목련화 _30
달님과 해님 _34
정다운 한 쌍의 새 _38
아기새 _40
봄의 나무들 _42
산길 _44
제비꽃 동네 _46
6월의 산 _48
수박 _50
여름밤 _52
장마 _54
잿빛 구름이 해님을 꼭꼭 숨겨 둡니다 _56
바위꽃병 _58
청령포 _60
동강의 합창 _64
영월 청풍 _66
동강의 비경, 어라연 _68
축령산 숲길 _72
바위섬 _76
고향집 뒷마당 _80
종고산(여수) _82
오동도 _84
관악산 사계 _86
산불 _88
황사 _90
제2장 신 앙
새 빛 찾아 _94
자애로우시고 아름다운 성모님 _96
아름다운 삶 살아가게 하소서 _98
충만한 기쁨 _100
삶의 뒤안길 돌아보며 큰죄에 빠졌네 _104
정결한 삶 살아가게 하소서 _106
고마운 이웃들 _108
그리운 분,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 _110
오! 이태석 신부님 _112
새해의 소망 _116
제3장 나라 사랑
독도,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섬 _120
우리 문화재 돌아온 날 _124
국립묘지 _126
천안함 사고 1년 _128
백제의 땅 _130
단종 임금님 _132
일본을 강타한 대재앙을 보면서 _136
그들은 소리치지 않고 허둥대지 않았다 _138
전쟁 _142
제4장 옛 추억
가족 _146
우리 둘이서 _148
아침 운동 _150
옛날 _152
사범 학교 _154
빨간 운동화 _158
추억의 옛길 _160
영원으로 떠난 내 친구 _162
아버지 _166
어머니 _168
이별 _170
희망이라는 태명으로 _172
제5장 기 타
〈어머니께 바치는 글〉
큰아들 _176
작은아들 _179
큰며느리 _180
작은며느리 _181
〈평설〉
붉은 장미, 그 황홀한 범람의 시학(장재훈) _183
저자
저자
박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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