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글살이(강재형의)
상식과 이치로 보는 우리말 특강
Regular price
$25.67
Sale price
Regular price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MBC 〈우리말나들이〉 기획자,
30년 오롯한 아나운서의 세상 읽기!
“말과 글은 곧 그 사람의 품격을 거울처럼 담아내기에 낱말의 다양한 활용은 중요하다. 빈약한 어휘는 메마른 땅이고, 풍부한 어휘는 기름진 땅이다. 말밭이 비옥해야 거기서 움트고 자란 열매가 튼실하다.”_본문 중에서
‘품격 있는 우리말 사용법’에 대한 진솔하고, 유쾌한 응답
방송프로그램 〈우리말나들이〉시조새로 유명한 MBC 아나운서 강재형의 책이다. 저자는 입사 후 한 인터뷰에서 “걸어 다니는 표준말이 되겠습니다.”라고 할 만큼 새내기 시절부터 말과 글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다. 그는 이후〈우리말나들이〉프로그램을 기획하고, ‘MBC 우리말위원회’ 발족과 함께 국어심의회와 국립국어원 말다듬기위원회, 서울시 국어바르게쓰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올바른 우리말 사용법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런 그가 〈한겨레〉, 〈아나운서저널> 등에 기고했던 글들을 모아 요즘 현실에 맞춰 다듬고 꼭 필요하다싶은 새글을 보태어 《강재형의 말글살이》를 출간했다. 총 9개의 장으로 분류해 ‘말과 삶이 뒤섞이는 우리말’, ‘낯설지만 많이 쓰는 외래어, 한자어’, ‘뜻과 의미가 명확해야 할 공공 언어’, ‘일상 속 잘못 쓰고 있는 우리말 바루기’ 등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있는 말을 바루어주기도 하고, 잘 알지 못했던 우리말의 의미,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 잊혔지만 살갑고 정감 있는 토박이말, 음식과 관련된 우리말에 대해 알려준다.
기존 우리말 관련 책이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등 국어 어문 규정 소개가 많았다면, 《강재형의 말글살이》는 저자가 방송현장과 실제 생활에서 수없이 마주했던 사례와 일화를 통해 우리말 사용법을 친근하게 풀어쓰고 있다. 즉 보통사람들을 위한 재미있고 유쾌한 우리말 사용법으로, 그동안 딱딱하고 어려워 우리말 공부를 멀리했던 사람이라면 틈틈이 책상 위에 올려놓고 읽으면 도움 되는 우리말 특강 책이다.
30년 오롯한 아나운서의 세상 읽기!
“말과 글은 곧 그 사람의 품격을 거울처럼 담아내기에 낱말의 다양한 활용은 중요하다. 빈약한 어휘는 메마른 땅이고, 풍부한 어휘는 기름진 땅이다. 말밭이 비옥해야 거기서 움트고 자란 열매가 튼실하다.”_본문 중에서
‘품격 있는 우리말 사용법’에 대한 진솔하고, 유쾌한 응답
방송프로그램 〈우리말나들이〉시조새로 유명한 MBC 아나운서 강재형의 책이다. 저자는 입사 후 한 인터뷰에서 “걸어 다니는 표준말이 되겠습니다.”라고 할 만큼 새내기 시절부터 말과 글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다. 그는 이후〈우리말나들이〉프로그램을 기획하고, ‘MBC 우리말위원회’ 발족과 함께 국어심의회와 국립국어원 말다듬기위원회, 서울시 국어바르게쓰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올바른 우리말 사용법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런 그가 〈한겨레〉, 〈아나운서저널> 등에 기고했던 글들을 모아 요즘 현실에 맞춰 다듬고 꼭 필요하다싶은 새글을 보태어 《강재형의 말글살이》를 출간했다. 총 9개의 장으로 분류해 ‘말과 삶이 뒤섞이는 우리말’, ‘낯설지만 많이 쓰는 외래어, 한자어’, ‘뜻과 의미가 명확해야 할 공공 언어’, ‘일상 속 잘못 쓰고 있는 우리말 바루기’ 등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있는 말을 바루어주기도 하고, 잘 알지 못했던 우리말의 의미,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 잊혔지만 살갑고 정감 있는 토박이말, 음식과 관련된 우리말에 대해 알려준다.
기존 우리말 관련 책이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등 국어 어문 규정 소개가 많았다면, 《강재형의 말글살이》는 저자가 방송현장과 실제 생활에서 수없이 마주했던 사례와 일화를 통해 우리말 사용법을 친근하게 풀어쓰고 있다. 즉 보통사람들을 위한 재미있고 유쾌한 우리말 사용법으로, 그동안 딱딱하고 어려워 우리말 공부를 멀리했던 사람이라면 틈틈이 책상 위에 올려놓고 읽으면 도움 되는 우리말 특강 책이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풍요로운 삶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일상 언어 바루기!
말은 은연중에 나를 드러내거나 포장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가면이다. 그래서 저자는 "말과 글은 곧 그 사람의 품격을 거울처럼 담아내기에 낱말의 다양한 활용은 중요하다."고 말한다. 기름진 땅에서 풍성한 열매가 열리듯이, 우리가 사용하는 말밭 역시 비옥해야 자신의 품격을 제대로 드러낼 수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소위 가방끈이 길어졌다고 우리말을 잘 쓰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놀라운 맞춤법 모음'의 보기를 엮어 꾸며 낸 글이 있을 정도이다.
"'일해라 절해라', '마마 잃은 중천공', '골이 따분한' 친구 대신 멘토로 '삶기 좋은' 선배를 만나라. 엄마의 잔소리는 오늘도 빠지지 않는다. 친구까지 들먹이는 건 '어면한' '사생활치매'다. '더우기', '일해라' 하는 건 이해하겠는데 절까지 하라니, 알랑거리며 살라는 건지 솔직히 헷갈린다. 근데, 마마(엄마)를 잃은 중천공은 누구지? 옛날 양반 같은데, 인터넷에 물어봐도 답해 주는 사람이 없다."
위 내용은 '이래라저래라', '남아일언중천금', '고리타분한', '삼기 좋은', '엄연한', '사생활 침해', '더욱이'를 들리는 대로 옮긴 데서 나온 잘못이다. 이러한 예는 참으로 많다. '미모가 일치얼짱(일취월장)', '나물할 때(나무랄 데) 없는 맛며느리(맏-)', '삶과(삼가) 고인의 명복을', '오랄을(오라를) 받아라', '시험시험(쉬엄쉬엄)', '장례희망(장래희망)', '눈을 부랄이다(부라리다)', '문안하다(무난하다)', '설흔(서른)즈음에', '곱셈(꽃샘)추위'….〈본문 335쪽 중에서〉
이런 사소하지만 자주 사용하는 말은 그 사람의 품위요 진정한 소통의 시작이라는 게 저자의 생각이다. 아울러 이 책은 말이 곧 삶과 세상이요, 세상의 이치는 모두 말에 담겨있다는 어쩌면 당연한 사실들을 풍부한 상식과 사례를 통해 재미있게 풀어나가고 있다. 외래어, 신조어 등을 우리말로 대체하거나 순화하여 어휘를 풍부하게 사용하자는 것에는 적극 찬성하지만, 기왕이면 말글의 유래와 쓰임새 등을 제대로 연구하여 내놓자는 저자의 주장과 몇몇 말글에 대한 대안과 제시가 새롭고 눈에 띈다.
[책속으로 추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만난 이 유물에는 '물가풍경무늬 정병'이란 이름표가 붙어 있었다. 상감기법의 하나인 '은입사'로 만든 '포류수금(창포, 버드나무 따위의 물가 식물과 물오리, 기러기가 어우러진 물가 풍경)' 무늬의 '정병(물병)'이니 편한 옷으로 제대로 갈아입는 셈이다. 이것만 그런 게 아니었다. '수뉴문병(垂紐文甁)'은 '끈무늬 병'으로, '주자(注子)'는 '주전자'로, '미원계회도(薇垣契會圖)'는 '사간원 관리들의 친목 모임'처럼 쉬운 이름으로 바뀌어 관람객을 맞고 있었다. "국립중앙박물관이 2005년 시월 용산으로 터전을 옮기면서 '전시 용어 개선 작업'을 한 덕분"이라는 게 박물관 쪽의 얘기이다. 어려운 한자어 속에 갇혀 있던 유물의 본색을 쉬운 우리말로 풀어낸 덕에 자칫 퀴퀴해질 수 있는 박물관이 우리 곁에 살아 있는 것이다._<본문 22쪽 중에서, 제1장 말과 삶이 뒤섞이는 말글살이〉
1990년대 등장한 '간절기'는 2000년 국립국어원 '신어 자료집'에 오르면서 세력을 얻는다. 뜻풀이는 '한 계절이 끝나고 다른 계절이 올 무렵의 그사이 기간'이니 '환절기'와 다르지 않다. '간절기'는 일본어 '節氣の間(절기의 사이)'의 '간(間, あいだ)'을 앞에 앉혀 만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절기(節氣)는 '계절 바뀜'과 무관한 것이니 '간절기'를 우리말답게 쓴다면 '주로 패션 업계에서'처럼 쓰임을 명시하고 한자도 '간절기(間節期)'로 밝혀야 한다. 수다한 동의어와 유의어는 말글살이를 풍요롭게 하기도 하지만 혼란을 불러오기도 하기 때문이다._〈본문 37쪽 중에서, 제1장 말과 삶이 뒤섞이는 말글살이〉
조선 시대 19대 왕인 숙종이 새해 덕담을 담아 숙휘 공주에게 보낸 한글 서찰의 한 대목이다. 숙휘 공주는 드라마 〈마의〉에도 등장하는 인물로 숙종의 아버지인 현종의 동생이다. 위 글월의 뜻은 '고모님께서 신년에는 오랫동안 앓고 있던 병이 완치되었다 하시니 기쁩니다'이지만 이 편지를 받은 주인공은 끝내 병상 털어 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임금이 제 식구의 병세도 알지 못하고 덕담 편지를 보냈을까.
이 서찰을 공개한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상대방을 존중하는 뜻으로 명령형을 쓰지 않'은 조선 시대 덕담에는 '희망과 기대를 확정형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새해 인사에 바라는 바를 확정된 사실로 표현한 까닭은 간절한 희원을 드러내기 위해서였다는 것이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신다니 축하합니다', '소원 성취했다니 좋구나!'처럼 요즘 덕담을 '조선 스타일'로 바꾸어 보니 그리 낯설지 않다. 웃어른에게 '(복)받으세요', '(부자)되세요'처럼 명령형을 쓰지 않을 수 있으니 또한 괜찮다. "독자 여러분, 두루두루 만사형통하신다니 축하합니다." 조선 시대 인사를 본떠 드리는 인사말이다._〈본문 39쪽 중에서, 제1장 말과 삶이 뒤섞이는 말글살이〉
말은 은연중에 나를 드러내거나 포장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가면이다. 그래서 저자는 "말과 글은 곧 그 사람의 품격을 거울처럼 담아내기에 낱말의 다양한 활용은 중요하다."고 말한다. 기름진 땅에서 풍성한 열매가 열리듯이, 우리가 사용하는 말밭 역시 비옥해야 자신의 품격을 제대로 드러낼 수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소위 가방끈이 길어졌다고 우리말을 잘 쓰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놀라운 맞춤법 모음'의 보기를 엮어 꾸며 낸 글이 있을 정도이다.
"'일해라 절해라', '마마 잃은 중천공', '골이 따분한' 친구 대신 멘토로 '삶기 좋은' 선배를 만나라. 엄마의 잔소리는 오늘도 빠지지 않는다. 친구까지 들먹이는 건 '어면한' '사생활치매'다. '더우기', '일해라' 하는 건 이해하겠는데 절까지 하라니, 알랑거리며 살라는 건지 솔직히 헷갈린다. 근데, 마마(엄마)를 잃은 중천공은 누구지? 옛날 양반 같은데, 인터넷에 물어봐도 답해 주는 사람이 없다."
위 내용은 '이래라저래라', '남아일언중천금', '고리타분한', '삼기 좋은', '엄연한', '사생활 침해', '더욱이'를 들리는 대로 옮긴 데서 나온 잘못이다. 이러한 예는 참으로 많다. '미모가 일치얼짱(일취월장)', '나물할 때(나무랄 데) 없는 맛며느리(맏-)', '삶과(삼가) 고인의 명복을', '오랄을(오라를) 받아라', '시험시험(쉬엄쉬엄)', '장례희망(장래희망)', '눈을 부랄이다(부라리다)', '문안하다(무난하다)', '설흔(서른)즈음에', '곱셈(꽃샘)추위'….〈본문 335쪽 중에서〉
이런 사소하지만 자주 사용하는 말은 그 사람의 품위요 진정한 소통의 시작이라는 게 저자의 생각이다. 아울러 이 책은 말이 곧 삶과 세상이요, 세상의 이치는 모두 말에 담겨있다는 어쩌면 당연한 사실들을 풍부한 상식과 사례를 통해 재미있게 풀어나가고 있다. 외래어, 신조어 등을 우리말로 대체하거나 순화하여 어휘를 풍부하게 사용하자는 것에는 적극 찬성하지만, 기왕이면 말글의 유래와 쓰임새 등을 제대로 연구하여 내놓자는 저자의 주장과 몇몇 말글에 대한 대안과 제시가 새롭고 눈에 띈다.
[책속으로 추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만난 이 유물에는 '물가풍경무늬 정병'이란 이름표가 붙어 있었다. 상감기법의 하나인 '은입사'로 만든 '포류수금(창포, 버드나무 따위의 물가 식물과 물오리, 기러기가 어우러진 물가 풍경)' 무늬의 '정병(물병)'이니 편한 옷으로 제대로 갈아입는 셈이다. 이것만 그런 게 아니었다. '수뉴문병(垂紐文甁)'은 '끈무늬 병'으로, '주자(注子)'는 '주전자'로, '미원계회도(薇垣契會圖)'는 '사간원 관리들의 친목 모임'처럼 쉬운 이름으로 바뀌어 관람객을 맞고 있었다. "국립중앙박물관이 2005년 시월 용산으로 터전을 옮기면서 '전시 용어 개선 작업'을 한 덕분"이라는 게 박물관 쪽의 얘기이다. 어려운 한자어 속에 갇혀 있던 유물의 본색을 쉬운 우리말로 풀어낸 덕에 자칫 퀴퀴해질 수 있는 박물관이 우리 곁에 살아 있는 것이다._<본문 22쪽 중에서, 제1장 말과 삶이 뒤섞이는 말글살이〉
1990년대 등장한 '간절기'는 2000년 국립국어원 '신어 자료집'에 오르면서 세력을 얻는다. 뜻풀이는 '한 계절이 끝나고 다른 계절이 올 무렵의 그사이 기간'이니 '환절기'와 다르지 않다. '간절기'는 일본어 '節氣の間(절기의 사이)'의 '간(間, あいだ)'을 앞에 앉혀 만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절기(節氣)는 '계절 바뀜'과 무관한 것이니 '간절기'를 우리말답게 쓴다면 '주로 패션 업계에서'처럼 쓰임을 명시하고 한자도 '간절기(間節期)'로 밝혀야 한다. 수다한 동의어와 유의어는 말글살이를 풍요롭게 하기도 하지만 혼란을 불러오기도 하기 때문이다._〈본문 37쪽 중에서, 제1장 말과 삶이 뒤섞이는 말글살이〉
조선 시대 19대 왕인 숙종이 새해 덕담을 담아 숙휘 공주에게 보낸 한글 서찰의 한 대목이다. 숙휘 공주는 드라마 〈마의〉에도 등장하는 인물로 숙종의 아버지인 현종의 동생이다. 위 글월의 뜻은 '고모님께서 신년에는 오랫동안 앓고 있던 병이 완치되었다 하시니 기쁩니다'이지만 이 편지를 받은 주인공은 끝내 병상 털어 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임금이 제 식구의 병세도 알지 못하고 덕담 편지를 보냈을까.
이 서찰을 공개한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상대방을 존중하는 뜻으로 명령형을 쓰지 않'은 조선 시대 덕담에는 '희망과 기대를 확정형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새해 인사에 바라는 바를 확정된 사실로 표현한 까닭은 간절한 희원을 드러내기 위해서였다는 것이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신다니 축하합니다', '소원 성취했다니 좋구나!'처럼 요즘 덕담을 '조선 스타일'로 바꾸어 보니 그리 낯설지 않다. 웃어른에게 '(복)받으세요', '(부자)되세요'처럼 명령형을 쓰지 않을 수 있으니 또한 괜찮다. "독자 여러분, 두루두루 만사형통하신다니 축하합니다." 조선 시대 인사를 본떠 드리는 인사말이다._〈본문 39쪽 중에서, 제1장 말과 삶이 뒤섞이는 말글살이〉
목차
목차
추천의 글 1_우리 말글에 대한 애틋한 사랑 이야기입니다
추천의 글 2_바른 언어생활이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들어가는 글_방송하며, 공부하며, 말글살이 하며
제1장 말과 삶이 뒤섞이는 말글살이
_인생과 더불어 가는 우리말
갈등은 푸는 것|박물관은 살아 있다|[끈키다]|목소리 성형|낱말장|온 누리 두루 흐림|우울한 한국어|통음|멀쩡함|용수철|전설의 마녀|봄|간절기|복 받으셨다 하니|언니|새 학기|삯|밥약|명량|목로주점|모이|물때|8월의 크리스마스|아랫집 딸도 영애다|봄날은 온다|아언각비(雅言覺非)
제2장 맛있는 우리말
_음식과 관련한 우리말
김치|에너지 음료|명-태|돔|오징어 1|오징어 2|문어발|조개|차지다|다대기와 닭도리탕|풋닭곰|풋-|얼룩빼기 황소|쇠고기|삼겹살|갈비찜/닭찜|깻잎|염지|식해|담그다-담다|퍼드레기|보름달|鬱島項(울도항)과 懷石(회석)
제3장 밖에서 들어온 우리말
_낯설지만 많이 쓰는 외래어, 한자어
나체팅|와이로|빛깔 이름|땅꺼짐|안전문/망사문|뽁뽁이|비오토프|나들목-조롱목|마탄의 사수|영란은행|美國/米國|시보리 1|시보리 2|정보무늬|중동|해독/치유|신장-콩팥|지.라.시|재플리시 1|재플리시 2|화성돈|해장|팜므파말|잔떨림제거|카울|무용지물
제4장 이해하기 쉬워야 할 공공 언어
_뜻과 의미가 명확해야 할 우리말
대박|개구라|CCTV|5678님|간판 문맹|네가지/싸가지|내빈/위빈|나-본인-저|사회 지도층|-분|선정/지정|방금|동통|救命胴衣(구명동의)|수어|'야전'과 '야자'|엘씨디로?|성-이름|누구/아무|수상/시상|-시- 1|-시- 2|○○○ 의원입니다|표준 언어 예절|정부?언론 외래어 심의 공동위원회|참공약|말다듬기위원회|방송 자막|윤석열
제5장 따라하면 좋은 방송 언어
_일상어와 같아 본보기가 되는 우리말
아나운서의 말 한마디|인사말 지침서|'히우지자네이루'의 '범실'|자막에도 격(格)이 있다|청마(靑馬)|발음 틀리면 벌금 50위안|'인민'과 '동무'|'열(10)'은 짧다
제6장 살아 있는 스포츠 용어
_외래어가 난무해서 헷갈리는 우리말
겨울 올림픽|마린 보이|쿵후 판다|육상대회|死守(사수)|야구|야구공 뜨기|징크스|슈퍼볼|ㅅ퍼세이브|응씨배|휘거|튀르키예
제7장 투박하지만 정감 있는 토박이말
_사라지고 있는 살가운 우리말
함함하다|아무개|-지기|나발/나팔|오른쪽|닭 볏|깃|꼬까울새|처리뱅이|안갚음|태어나다|하룻강아지|포뢰|한글박물관|고명딸|경텃절몽구리아들|개쓰레기|좋은 발음|지슬|배뱅이
제8장 명확한 말글살이를 위한 바루기
_일상 속 잘못 쓰고 있는 우리말
표피|복약 설명서|수입산|카키색|다른 그림 찾기|등-용문|집행유예 '육 개월'|공공칠/영영칠|쉐보레?|로마자 표기|[방ː사썽]|승자총통(勝字銃筒)|가(價)의 발음|'호프=맥주'?|연륙교|광안리|내비게이터|카이사르|헤로인|시해|위탁모|희생자|되갚음|드론|시들다-시듦|푸껫|정정 보도|염두|육/륙|퍼센트/퍼센트포인트|레스쿨제라블|사리|X-mas|3M
제9장 곱씹어 볼 우리말
_헷갈리고 모호해서 쓸 때마다 되짚어 볼 우리말
뒷담화|백열|사전이 틀렸다|한글, 오해와 진실|네가 더 '낳다'?|'살인 진드기는 억울하다|'아카시아'가 '아까시나무'이다|기림비|행각과 순방|[땅거미]와 [김ː밥]?|세노야|폭탄주 빚기, 문답|의사/열사|지지지난|탄신일|영업시운전|어기여차|수능 듣기 평가|국어영역|현수막|전공의|갹출/각출|24시|염장|닭의어리|방방곡곡|베짱이|센티
찾아보기
추천의 글 2_바른 언어생활이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들어가는 글_방송하며, 공부하며, 말글살이 하며
제1장 말과 삶이 뒤섞이는 말글살이
_인생과 더불어 가는 우리말
갈등은 푸는 것|박물관은 살아 있다|[끈키다]|목소리 성형|낱말장|온 누리 두루 흐림|우울한 한국어|통음|멀쩡함|용수철|전설의 마녀|봄|간절기|복 받으셨다 하니|언니|새 학기|삯|밥약|명량|목로주점|모이|물때|8월의 크리스마스|아랫집 딸도 영애다|봄날은 온다|아언각비(雅言覺非)
제2장 맛있는 우리말
_음식과 관련한 우리말
김치|에너지 음료|명-태|돔|오징어 1|오징어 2|문어발|조개|차지다|다대기와 닭도리탕|풋닭곰|풋-|얼룩빼기 황소|쇠고기|삼겹살|갈비찜/닭찜|깻잎|염지|식해|담그다-담다|퍼드레기|보름달|鬱島項(울도항)과 懷石(회석)
제3장 밖에서 들어온 우리말
_낯설지만 많이 쓰는 외래어, 한자어
나체팅|와이로|빛깔 이름|땅꺼짐|안전문/망사문|뽁뽁이|비오토프|나들목-조롱목|마탄의 사수|영란은행|美國/米國|시보리 1|시보리 2|정보무늬|중동|해독/치유|신장-콩팥|지.라.시|재플리시 1|재플리시 2|화성돈|해장|팜므파말|잔떨림제거|카울|무용지물
제4장 이해하기 쉬워야 할 공공 언어
_뜻과 의미가 명확해야 할 우리말
대박|개구라|CCTV|5678님|간판 문맹|네가지/싸가지|내빈/위빈|나-본인-저|사회 지도층|-분|선정/지정|방금|동통|救命胴衣(구명동의)|수어|'야전'과 '야자'|엘씨디로?|성-이름|누구/아무|수상/시상|-시- 1|-시- 2|○○○ 의원입니다|표준 언어 예절|정부?언론 외래어 심의 공동위원회|참공약|말다듬기위원회|방송 자막|윤석열
제5장 따라하면 좋은 방송 언어
_일상어와 같아 본보기가 되는 우리말
아나운서의 말 한마디|인사말 지침서|'히우지자네이루'의 '범실'|자막에도 격(格)이 있다|청마(靑馬)|발음 틀리면 벌금 50위안|'인민'과 '동무'|'열(10)'은 짧다
제6장 살아 있는 스포츠 용어
_외래어가 난무해서 헷갈리는 우리말
겨울 올림픽|마린 보이|쿵후 판다|육상대회|死守(사수)|야구|야구공 뜨기|징크스|슈퍼볼|ㅅ퍼세이브|응씨배|휘거|튀르키예
제7장 투박하지만 정감 있는 토박이말
_사라지고 있는 살가운 우리말
함함하다|아무개|-지기|나발/나팔|오른쪽|닭 볏|깃|꼬까울새|처리뱅이|안갚음|태어나다|하룻강아지|포뢰|한글박물관|고명딸|경텃절몽구리아들|개쓰레기|좋은 발음|지슬|배뱅이
제8장 명확한 말글살이를 위한 바루기
_일상 속 잘못 쓰고 있는 우리말
표피|복약 설명서|수입산|카키색|다른 그림 찾기|등-용문|집행유예 '육 개월'|공공칠/영영칠|쉐보레?|로마자 표기|[방ː사썽]|승자총통(勝字銃筒)|가(價)의 발음|'호프=맥주'?|연륙교|광안리|내비게이터|카이사르|헤로인|시해|위탁모|희생자|되갚음|드론|시들다-시듦|푸껫|정정 보도|염두|육/륙|퍼센트/퍼센트포인트|레스쿨제라블|사리|X-mas|3M
제9장 곱씹어 볼 우리말
_헷갈리고 모호해서 쓸 때마다 되짚어 볼 우리말
뒷담화|백열|사전이 틀렸다|한글, 오해와 진실|네가 더 '낳다'?|'살인 진드기는 억울하다|'아카시아'가 '아까시나무'이다|기림비|행각과 순방|[땅거미]와 [김ː밥]?|세노야|폭탄주 빚기, 문답|의사/열사|지지지난|탄신일|영업시운전|어기여차|수능 듣기 평가|국어영역|현수막|전공의|갹출/각출|24시|염장|닭의어리|방방곡곡|베짱이|센티
찾아보기
저자
저자
강재형
저자 MBC 아나운서 강재형
1987년 문화방송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했다. 새내기 시절부터 말과 글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다. 입사 5년차인 1992년에 MS-DOS용 '한글2.0'으로 사내 배포용 〈우리말나들이〉의 편집·발간을 시작으로 10년차 때인 1997년에 TV 프로그램 〈우리말나들이〉를 기획·연출했다. 2007년에는 〈우리말나들이〉 방송 10주년 아나운서 특집 〈너나들이〉를, 2008년에는 아나운서협회장으로 〈아나운서 대상 시상식〉 프로그램을 기획·제작해 방송하는 등 '아나듀서'의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MBC 우리말위원회' 발족의 실무를 맡아 2003년 한글날에 즈음한 출범에 한몫했고, 이듬해 보도 기사와 방송 자막의 오류와 오용을 바로잡는 '맞춤법 교정기' 도입을 성사시켰다. 방송 언어 연구와 바른 우리말 방송에 이바지하여 2008년 한글학회의 '우리말지킴이'로 뽑혔고, 2014년에는 '한국어문상 대상'을 받았다. 2013년에는 현직 아나운서들이 시상하는 '아나운서 대상'을 수상했다. 상 받은 날, TV 편성부로 전출되었다. 송출을 담당하는 TV 주조정실에서 일하면서 흘림 자막의 오류를 정리해 '흘림 자막 작성 실무 지침' 마련의 밑거름을 만들었다.
부당 전보 4년을 꽉 채운 12월 12일에 아나운서국장으로 방송에 복귀해 〈우리말나들이〉 20돌 기념행사를 치렀다. 아나운서를 운명으로 여기는 천생 아나운서로 '삶이 곧 말이고, 말이 곧 삶'이라는 언행일치·지행합일을 가슴에 새기며 오늘도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약력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마치고, 같은 대학 언론대학원에서 방송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국어심의회, 정부언론외래어공동위원회 등의 위원을 지냈고, 한국 아나운서연합회장, 미디어언어연구소장, 블루터치 홍보대사를 역임했다. 2018년 1월 현재, 국립국어원 말다듬기 위원회, 전문용어표준화협의회, 서울시 국어바르게쓰기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일대학교, 한림대학교, 중앙대학교 겸임교수와 고려대학교, 성공회대학교, 건국대학교 강사로 학생들과 공부했다.
〈퀴즈아카데미〉, 〈장학퀴즈〉, 〈새미기픈물〉, 〈늘푸른 인생〉, 〈테마기획 정보뱅크〉, 〈스포츠 하이라이트〉 등의 TV 프로그램과 〈MBC 뉴스〉를 진행했으며, '베이징 올림픽'을 비롯한 온갖 중계방송과 〈오늘의 스포츠〉, 〈가요스포츠〉, 〈FM문화가이드〉 같은 여러 라디오 프로그램을 거쳤다. 우리말 에세이 《애무하는 아나운서》, 《방송, 화법》, 《카레이싱 이야기》, 《F1의 모든 것》, 《아나운서 말하기 특강》을 펴냈다.
1987년 문화방송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했다. 새내기 시절부터 말과 글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다. 입사 5년차인 1992년에 MS-DOS용 '한글2.0'으로 사내 배포용 〈우리말나들이〉의 편집·발간을 시작으로 10년차 때인 1997년에 TV 프로그램 〈우리말나들이〉를 기획·연출했다. 2007년에는 〈우리말나들이〉 방송 10주년 아나운서 특집 〈너나들이〉를, 2008년에는 아나운서협회장으로 〈아나운서 대상 시상식〉 프로그램을 기획·제작해 방송하는 등 '아나듀서'의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MBC 우리말위원회' 발족의 실무를 맡아 2003년 한글날에 즈음한 출범에 한몫했고, 이듬해 보도 기사와 방송 자막의 오류와 오용을 바로잡는 '맞춤법 교정기' 도입을 성사시켰다. 방송 언어 연구와 바른 우리말 방송에 이바지하여 2008년 한글학회의 '우리말지킴이'로 뽑혔고, 2014년에는 '한국어문상 대상'을 받았다. 2013년에는 현직 아나운서들이 시상하는 '아나운서 대상'을 수상했다. 상 받은 날, TV 편성부로 전출되었다. 송출을 담당하는 TV 주조정실에서 일하면서 흘림 자막의 오류를 정리해 '흘림 자막 작성 실무 지침' 마련의 밑거름을 만들었다.
부당 전보 4년을 꽉 채운 12월 12일에 아나운서국장으로 방송에 복귀해 〈우리말나들이〉 20돌 기념행사를 치렀다. 아나운서를 운명으로 여기는 천생 아나운서로 '삶이 곧 말이고, 말이 곧 삶'이라는 언행일치·지행합일을 가슴에 새기며 오늘도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약력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마치고, 같은 대학 언론대학원에서 방송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국어심의회, 정부언론외래어공동위원회 등의 위원을 지냈고, 한국 아나운서연합회장, 미디어언어연구소장, 블루터치 홍보대사를 역임했다. 2018년 1월 현재, 국립국어원 말다듬기 위원회, 전문용어표준화협의회, 서울시 국어바르게쓰기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일대학교, 한림대학교, 중앙대학교 겸임교수와 고려대학교, 성공회대학교, 건국대학교 강사로 학생들과 공부했다.
〈퀴즈아카데미〉, 〈장학퀴즈〉, 〈새미기픈물〉, 〈늘푸른 인생〉, 〈테마기획 정보뱅크〉, 〈스포츠 하이라이트〉 등의 TV 프로그램과 〈MBC 뉴스〉를 진행했으며, '베이징 올림픽'을 비롯한 온갖 중계방송과 〈오늘의 스포츠〉, 〈가요스포츠〉, 〈FM문화가이드〉 같은 여러 라디오 프로그램을 거쳤다. 우리말 에세이 《애무하는 아나운서》, 《방송, 화법》, 《카레이싱 이야기》, 《F1의 모든 것》, 《아나운서 말하기 특강》을 펴냈다.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99 이상 무료 배송
3% 리워드 크레딧 적립
Secure Pay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