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꽃으로 피고 싶은가
유지화 시인의 감성 클릭
『그대, 꽃으로 피고 싶은가』는 유지화 시인이 삶을 살면서 깨닫고 얻는 삶의 느낌표를 감성으로 정리한 책이다. 바쁘게 살아가는 과정 중에서-문학의 길에서, 학문의 길에서, 삶의 길에서-혹은 산책길에서 맞이하는 계절의 섭리. 철마다 자기다운 모습으로 정직하게 살다 가는 작은 생명들의 숨결을 느끼고, 그 존재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깨달은 것과 자신을 이끌어 주신 분들과 맺은 아름다운 인연을 ‘사랑, 인연, 감성, 인생, 청춘, 시간, 열정, 독서, 공감, 이웃’이란 열 개의 주제 속에 시인의 감성을 녹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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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시인이 삶을 살면서 깨닫고 얻는 삶의 느낌표를 감성으로 정리한 책이다. 바쁘게 살아가는 과정 중에서-문학의 길에서, 학문의 길에서, 삶의 길에서-혹은 산책길에서 맞이하는 계절의 섭리. 철마다 자기다운 모습으로 정직하게 살다 가는 작은 생명들의 숨결을 느끼고, 그 존재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깨달은 것과 자신을 이끌어 주신 분들과 맺은 아름다운 인연을 '사랑, 인연, 감성, 인생, 청춘, 시간, 열정, 독서, 공감, 이웃'이란 열 개의 주제 속에 시인의 감성을 녹여내고 있다. 저자는 "이런 귀중한 만남 속에서 오늘의 내가 있음을 확인하게 된다"면서 삶의 고단함을 잊게 해준다고 말한다. "사람도 어찌 보면 피었다 지는 한 철 꽃이다. 나는 어떤 꽃일까"라고 되묻고, 자작시 ?꽃의 서시?를 통해 "암 말 없이 기다려야/ 꽃이,/ 꽃이 된다네요// 남루히 필 바에는/ 눈빛 되려 숨기라네요// 지나는/ 바람까지 도울 때/ 그때, 피는 거래요"라고 말한다. 아니 "청춘이여,/ 비 오면 그 비, 그냥 맞으시게.// 봄 가면 여름 오고/ 여름 가면 가을 오고/ 가을 가면 겨울 오고/ 겨울 오면 또 봄이 오듯// 만남과 이별/ 기쁨과 슬픔/ 사랑과 미움// 가고 오고/ 오고 가나니."라면서 시인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모든 이에게 말한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따뜻한 가슴을 나누며 사는 일, 그보다 좋은 삶을 나는 아직 알지 못한다."라고.
*책속으로 추가
8. 독서… 갈피갈피 새로운 거
"군대 간 제자, 하준이에게서 책을 추천해 달라는 메일이 왔다./ 『독일인의 사랑』을 추천하였다.// 순수한 영혼의 사랑을 느끼게 해 주고 싶었다.// 명문장 하나를 곁들여 보내주었다.// '사랑을 아는 사람이면/ 사랑에는 척도라는 것이 없다는 것.'// 사랑을 하려면 몸과 마음을 다해 바쳐져야/ 정한 사랑이라 할 수 있다."(184쪽)
"책장을 넘기는데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말이 시선을 끈다.// '누구에게도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말 것/ 그리고 질투하지 말 것// 사랑하면 곁에 머물 것이고/ 아니면 떠나는 것이 사람의 인연이다/ 그러니 많은 것에 연연하지 말라// 그리고 항상 배우는 자세를 잊지 말고/ 자신을 아낄 것'"(192쪽)
9. 공감… 아름아름 별빛 드는 거
"열차 타고/ 남도 가는 길.// 능선끼리 다정하매/ 별을 품어 왔음이다// 새소리 유순한 들녘/ 해를 놓지 않음이다// 어데쯤/ 연잎 같은 정인情人 있어/ 마중 오고 있음이다"(198쪽)
청춘이여,/ 비 오면 그 비, 그냥 맞으시게.// 봄 가면 여름 오고/ 여름 가면 가을 오고/ 가을 가면 겨울 오고/ 겨울 오면 또 봄이 오듯// 만남과 이별/ 기쁨과 슬픔/ 사랑과 미움// 가고 오고/ 오고 가나니.(215쪽)
10. 이웃… 걸음걸음 정에 사는 거
사람이 그립다. 철학의 부재, 윤리의 부재인 이 시대, 연일 일어나는 사건들이 우리를 슬프게 한다. 충격적인 인권 유린은 우려를 넘어 실망을 주고 있다. 마음이 어수선할 때는 백석의 시집을 꺼내 든다.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눈이 푹푹 나린다."// 이렇듯 아름다운 시를 쓴 백석. 그 백석을 사랑한 자야, 김영한. 길상사는 성북구 성북동에 있다. 제법 먼 거리였지만 길상사까지 걷기로 했다. 도심 속 오아시스처럼 길상사의 수려한 수목은 예나 지금이나 세속의 미망迷妄을 잊게 해준다. 작은 연못, 하얀 연꽃 또한 자야의 순결한 사랑을 상징하듯 깨끗하게 피어 있다."(225쪽 사람이 그립다 중에서)
목차
목차
02. 인연ㆍ 두고두고 소중한 거_
03. 감성ㆍ 파릇파릇 태어나는 거_
04. 인생ㆍ 새록새록 살아보는 거_
05. 청춘ㆍ 높이높이 자기 찾는 거_
06. 시간ㆍ 여울여울 아롱지는 거_
07. 열정ㆍ 고비고비 찬란한 거_
08. 독서ㆍ 갈피갈피 새로운 거_
09. 공감ㆍ 아름아름 별빛 드는 거_
10. 이웃ㆍ 1. 사 랑… 고이고이 젖어드는 거
2. 인 연… 두고두고 소중한 거
3. 감 성… 파릇파릇 태어나는 거
4. 인 생… 새록새록 살아보는 거
5. 청 춘… 높이높이 자기 찾는 거
6. 시 간… 여울여울 아롱지는 거
7. 열 정… 고비고비 찬란한 거
8. 독 서… 갈피갈피 새로운 거
9. 공 감… 아름아름 별빛 드는 거
10. 이 웃… 걸음걸음 정에 사는 거
운을 여는 산, 꿈을 여는 봄/ 달빛마을 강강술래/ 사람이 그립다/ 아름다운 사람아/ 경이의 봄, 슬픔의 봄/ 어린이를 위한 서시/ 우리 기쁜, 청춘을 위하여/ 달빛마루, 햇살마루/ 낭만 가득, 월곡산 공원/ 봄물보다 깊고, 갈산보다 높아라/ 그리운 영화
걸음걸음 정에 사는 거_
저자
저자
호는 여경(餘慶). 문학박사. 시인.
감성 강의, 기적 글쓰기 전문가.
저서 [여윈다리 삐에로], [나는 논술대통령]
[신나는 열두 달 글쓰기놀이], [그대, 꽃으로 피고싶은가]
공저 [불어라 봄바람], [시조문학 특강]외 다수.
시천시조문학상 수상. [시조생활] 편집장 역임.
성북여성경력신문 편집국장. 한국시조생활시인협회 이사,
한국시조시인협회 감사. 서울교대, 국민대, 성결대 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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