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못사는(한국정형시 7)
최영효 시조집
최영효 시조집 『죽고못사는』. 그의 시는 역동적이다. 유연한 가락을 지니고 있어 쉽게 다가온다. 연속적으로 읽히게 하는 힘이 근본인데 가다가 일순 끊어버리는 단절의 미학도 추구한다. 이어질 듯 끊어지고 끊어질 듯 이어지는 의미의 중첩과 강조가 이어진다. 이러한 외형의 유연성만큼이나 그의 작품 세계는 자유 의지를 추구한다. 낮은 자의 위치에서 동시에 시대에 대해 아파하고 증언한다. 언제나 낮은 자의 위치에 머무르는 것도 그의 장점이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그는 지방에서 태어나 그 지역을 크게 벗어나지 않은 지역을 떠나지 않은 토박이 지역 시인이다. 그러나 그의 시는 역동적이다. 유연한 가락을 지니고 있어 쉽게 다가온다. 연속적으로 읽히게 하는 힘이 근본인데 가다가 일순 끊어버리는 단절의 미학도 추구한다. 이어질 듯 끊어지고 끊어질 듯 이어지는 의미의 중첩과 강조가 이어진다. 이러한 외형의 유연성만큼이나 그의 작품 세계는 자유 의지를 추구한다. 낮은 자의 위치에서 동시에 시대에 대해 아파하고 증언한다. 언제나 낮은 자의 위치에 머무르는 것도 그의 장점이다.
최영효 시인의 시 세계는 분명 더 높고 넓은 경지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아울러 자기 목소리를 더욱 감칠 맛나게 구현해 나갈 것이다. 왜냐하면 앞서 살핀 서민정신과 자유정신이 시인의 기저자질을 단단하게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그는 21세기 시조가 걸어 나가야 할 하나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목차
목차
제1부 | 죽을지언정 죽고못사는
면역체에 관한 체험적 연구_ 13
개살구_ 14
일고수 이명창_ 15
천둥소리_ 16
자고 니러 울어라 새여_ 17
짱뚱어_ 18
그래봤자_ 19
1004 일수_ 20
진도아리랑_ 21
연탄_ 22
3류 가수_ 23
괜찮다_ 24
죽고못사는_ 25
제2부 | 허풍이것소 단풍이것소
논객 _ 29
품앗이_ 30
천왕봉_ 31
오늘은 금요일_ 32
먹감나무_ 33
물결 위의 대위법_ 34
등뼈_ 35
에페퉤퉤_ 36
귀농일기_ 38
참새가 전깃줄에 앉아_ 39
통일론_ 40
붉은 청바지_ 41
벽소령 가을_ 42
제3부 | 오동지 육섣달에도 님 오고 님 가는 길
하늘 천_ 45
쓰르라미 울음_ 46
비타 500_ 47
비봉산_ 48
누구 없소_ 49
청춘별곡_ 50
지권인智券印 석남사 비로자나불상_ 51
달은 지다_ 52
지금 니 머하고 있노_ 53
천지삐까리_ 54
경상도 사랑_ 55
육쪽마늘_ 56
야생일지_ 57
제4부 | 아직도 붉은 거짓말
봄날은 온다_ 61
갓댐산_ 62
단성장_ 63
소한에서 대한까지_ 64
고등어_ 65
적조_ 66
강화사자발쑥_ 67
축제_ 68
질그릇_ 69
장승과 함께 춤을_ 70
산딸기_ 71
처용의 봄_ 72
양지물 뻐꾸기_ 73
제5부 | 맹독 같은 맹목의 사랑
샛강에 살자_ 77
생탁과 라면_ 78
얼씨구_ 79
쌀에 뉘 같은_ 80
빚의 사회학_ 81
내검법耐劍法 수련기_ 82
삼천포_ 83
신 이두에 관한 해례시_ 84
큰스님_ 85
이 봄을 말할 것 같으면_ 86
돌미나리_ 87
선인장_ 88
풀뿌리의 詩_ 90
■해설┃유연한 가락과 자유의지 그리고 역사/이지엽_ 91
저자
저자
· 2000년 경남신문 신춘문예 당선
· 김만중 문학상 시(시조) 은상 수상
· 천강문학상 시조 은상 수상
· 시집 『무시로 저문 날에는 슬픔에도 기대어 서라』, 『노다지라예』 등이 있다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