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마리구름
영언동인 제7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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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조, 새 지평을 열어가는 11명의 삼성과 시조 세계!
그렇게 기나긴 무더위에도 가을의 떨림은 또다시 찾아왔다. 어쩔 수 없이 젖어드는 계절의 난간을 딛고 자연은 또 연륜의 고개를 숙인다. 영언동인이 결성되고 어느덧 10년이라는 나이를 갖게 되었다. 생각해 보면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었다. 동인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사람과의 관계 그리고 글을 같이 논하고 접하기를 10여 년의 세월, 지금의 여기까지 왔다. 해를 거듭하며 나날이 창작 활동에 심혈을 기울이고 한마음 한뜻으로 영언동인을 이끌어옴에 진정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절대 혼자서는 할 수 없는 것이다. 자찬일 수도 있겠지만, 동인들이 시조단에서 열심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음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으리라. 작년 한 해는 동인지 발간을 하지 않았다. 좀 더 동인지다운 책 발간에 한 해 쉬기로 뜻을 모았다. 떨리는 마음으로 영언동인지 7집 『두루마리구름』을 내놓는다. 11명 회원들의 한 해 결실이다. 작년과 올해 발표작 5편과 신작 2편씩을 싣는다. 제각기 가지고 있는 감성과 시조의 세계에 함께 빠져 보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나날이 발전하는 영언동인이 되기를 바란다(2017년 11월 영언동인 일동).
그렇게 기나긴 무더위에도 가을의 떨림은 또다시 찾아왔다. 어쩔 수 없이 젖어드는 계절의 난간을 딛고 자연은 또 연륜의 고개를 숙인다. 영언동인이 결성되고 어느덧 10년이라는 나이를 갖게 되었다. 생각해 보면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었다. 동인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사람과의 관계 그리고 글을 같이 논하고 접하기를 10여 년의 세월, 지금의 여기까지 왔다. 해를 거듭하며 나날이 창작 활동에 심혈을 기울이고 한마음 한뜻으로 영언동인을 이끌어옴에 진정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절대 혼자서는 할 수 없는 것이다. 자찬일 수도 있겠지만, 동인들이 시조단에서 열심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음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으리라. 작년 한 해는 동인지 발간을 하지 않았다. 좀 더 동인지다운 책 발간에 한 해 쉬기로 뜻을 모았다. 떨리는 마음으로 영언동인지 7집 『두루마리구름』을 내놓는다. 11명 회원들의 한 해 결실이다. 작년과 올해 발표작 5편과 신작 2편씩을 싣는다. 제각기 가지고 있는 감성과 시조의 세계에 함께 빠져 보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나날이 발전하는 영언동인이 되기를 바란다(2017년 11월 영언동인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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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발간사 3
김수환 시인
꽃대 13
소, 돼지들 있습니다 41
음모 15
뒤를 준다는 것 16
빈 집 17
소피마르소 18
양파와 깁스 19
김진숙 시인
난해한 아침 23
겨울에는 길이 더 잘 보인다 24
도서관이 따라왔다 25
달과 까마귀 26
푸른 모과 27
조용한 말 28
업사이드 다운 29
문수영 시인
분수 33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34
백일홍·2 35
섬 36
이후以後 37
가시연꽃 38
남천 39
손영희 시인
문산택시 승강장에서 43
그 겨울, 변산반도 44
시래기 엮음歌 45
세비야 46
문 47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48
바다로 간 노인 49
송인영 시인
노마드 53
그녀, 지심 54
유배지에 내리는 눈 55
판서정判書井 문장 56
골목, 수기를 쓰다 57
고사리장마 58
여름, 품바 59
심인자 시인
그케 63
멈춰 서서 64
덤덤 무덤덤 65
그래서 꽃 66
진실 또는 거짓 68
메아리 70
현충원 72
윤경희 시인
그 여름 우포 75
비가悲歌 76
좌중座中 77
맛있는 잠 78
옥탑방 79
오동나무 안부 80
목욕탕에서 81
이숙경 시인
섶마리 여자 85
별별 면소재지 86
뒤에게 87
진아영 88
연탄 89
애추崖錐 90
설화리 91
이화우 시인
골격 95
월광 96
제부도 97
소루쟁이 98
동해남부선 99
원효의 답서 100
장마를 견디다 101
임태진 시인
영랑동백 105
홍가시나무 106
어떤 길 107
꽃길 108
다산초당 109
무화과 110
빙떡 111
정희경 시인
길고양이 115
청량사 116
종이컵 117
용접 118
구조조정, 그 후 119
대서大暑 120
갈치젓 121
영언동인이 선정한 올해의 시조 | 「접시꽃」_박권숙 122
김수환 시인
꽃대 13
소, 돼지들 있습니다 41
음모 15
뒤를 준다는 것 16
빈 집 17
소피마르소 18
양파와 깁스 19
김진숙 시인
난해한 아침 23
겨울에는 길이 더 잘 보인다 24
도서관이 따라왔다 25
달과 까마귀 26
푸른 모과 27
조용한 말 28
업사이드 다운 29
문수영 시인
분수 33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34
백일홍·2 35
섬 36
이후以後 37
가시연꽃 38
남천 39
손영희 시인
문산택시 승강장에서 43
그 겨울, 변산반도 44
시래기 엮음歌 45
세비야 46
문 47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48
바다로 간 노인 49
송인영 시인
노마드 53
그녀, 지심 54
유배지에 내리는 눈 55
판서정判書井 문장 56
골목, 수기를 쓰다 57
고사리장마 58
여름, 품바 59
심인자 시인
그케 63
멈춰 서서 64
덤덤 무덤덤 65
그래서 꽃 66
진실 또는 거짓 68
메아리 70
현충원 72
윤경희 시인
그 여름 우포 75
비가悲歌 76
좌중座中 77
맛있는 잠 78
옥탑방 79
오동나무 안부 80
목욕탕에서 81
이숙경 시인
섶마리 여자 85
별별 면소재지 86
뒤에게 87
진아영 88
연탄 89
애추崖錐 90
설화리 91
이화우 시인
골격 95
월광 96
제부도 97
소루쟁이 98
동해남부선 99
원효의 답서 100
장마를 견디다 101
임태진 시인
영랑동백 105
홍가시나무 106
어떤 길 107
꽃길 108
다산초당 109
무화과 110
빙떡 111
정희경 시인
길고양이 115
청량사 116
종이컵 117
용접 118
구조조정, 그 후 119
대서大暑 120
갈치젓 121
영언동인이 선정한 올해의 시조 | 「접시꽃」_박권숙 122
저자
저자
김수환
2013년 〈시조시학〉 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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