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를 걷다(이미지북 시조선 2)(양장본 Hardcover)
이한성 시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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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그리운 어머니 또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이한성 시인의 작품에서는 사람 사는 냄새가 난다. 끈적끈적한 우리 민중사의 이야기 한 단면을 보여준다. 또한 시를 읽는 사람의 내면에 깊고 밝은 울림을 자아낸다. 그는 이제까지 세상사의 임없는 현상과 사물에 대한 해석과 분석 방법을 시조의 정형미학이라는 카테고리에 녹여내는 작업을 해왔다.
이한성 시인의 작품 특징은 여전히 현대적 감각의 은유와 상징, 현실 인식의 새로운 이미지의 시적 기교를 보여주는 현대시조의 전범에 속한다. 시의詩衣를 폈다 접는 기교에서 파생되는 한국적인 멋과 가락을 창조하는 신선함이 그의 작품의 본질이다. 또한 의미의 긴장성과 이미지의 조형성, 상상력의 자유스러움과 인식의 명료성을 위한 대립과 갈등의 절제된 가락 속에서 현대적인 이미지가 섬세하게 도출된다.
━이재창, 「해설」 중에서
이한성 시인의 작품에서는 사람 사는 냄새가 난다. 끈적끈적한 우리 민중사의 이야기 한 단면을 보여준다. 또한 시를 읽는 사람의 내면에 깊고 밝은 울림을 자아낸다. 그는 이제까지 세상사의 임없는 현상과 사물에 대한 해석과 분석 방법을 시조의 정형미학이라는 카테고리에 녹여내는 작업을 해왔다.
이한성 시인의 작품 특징은 여전히 현대적 감각의 은유와 상징, 현실 인식의 새로운 이미지의 시적 기교를 보여주는 현대시조의 전범에 속한다. 시의詩衣를 폈다 접는 기교에서 파생되는 한국적인 멋과 가락을 창조하는 신선함이 그의 작품의 본질이다. 또한 의미의 긴장성과 이미지의 조형성, 상상력의 자유스러움과 인식의 명료성을 위한 대립과 갈등의 절제된 가락 속에서 현대적인 이미지가 섬세하게 도출된다.
━이재창, 「해설」 중에서
목차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 지문이 없다
판재, 서각 속에
경계를 걷다
응시
똥밭
쥐젖
지문이 없다
한눈에 반하다
아프리카에는 숨바꼭질이 없다
우리 집에는 새끼 낙타가 살고 있다
선을 넘다
시의 감옥
무료한 날의 풍경
물의 눈
신가동, 재계발
상에 관하여
제2부 | 여자만 여자
어머니의 말씀
어머니의 칼
어산리 대숲
나눔
포행
여자만 여자
그냥, 좋다
먹감나무 반닫이
일곱 살 때 기억
추억 소환·1
추억 소환·2
추억 소환·3
추억 소환·4
추억 소환·5
봄맞이, 2024년
제3부 | 몸이 먼저 안다
고향 가는 길
멍
불면증
몸이 먼저 안다
돌에 물을 치다
돌의 자리
돌에 핀 꽃
포트홀
겨울 삽화
열섬
총선 유감
수박과 개딸
꽝이다
가끔씩, 나도 가끔 실성하고 싶다
제4부 | 달빛, 무월리
삼지내 돌담길
달빛, 무월리
느티나무 학교
죽화경의 정원북
소쇄원에 들다
명옥헌에 발을 들여 놓다
오층석탑 초록에 들다
관어정 풍경
독수정원림
취가정 오르는 길
식영정 단풍을 맞다
부용당 연지에 빠지다
몽한각에 눌러 앉다
추월산 와불
제5부 | 추월산, 버섯을 품다
서시
송이버섯
능이버섯
싸리버섯
느타리버섯
말굽버섯
상황버섯
영지버섯
꽃버섯
동충하초
민자주방망이버섯
운지버섯
달걀버섯
독우산광대버섯
알광대버섯
노랑꼭지외대버섯
해설
이재창| 그리운 어머니 또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오종문| 담양 다르게 보기, 역사와 삶을 읽다
제1부 | 지문이 없다
판재, 서각 속에
경계를 걷다
응시
똥밭
쥐젖
지문이 없다
한눈에 반하다
아프리카에는 숨바꼭질이 없다
우리 집에는 새끼 낙타가 살고 있다
선을 넘다
시의 감옥
무료한 날의 풍경
물의 눈
신가동, 재계발
상에 관하여
제2부 | 여자만 여자
어머니의 말씀
어머니의 칼
어산리 대숲
나눔
포행
여자만 여자
그냥, 좋다
먹감나무 반닫이
일곱 살 때 기억
추억 소환·1
추억 소환·2
추억 소환·3
추억 소환·4
추억 소환·5
봄맞이, 2024년
제3부 | 몸이 먼저 안다
고향 가는 길
멍
불면증
몸이 먼저 안다
돌에 물을 치다
돌의 자리
돌에 핀 꽃
포트홀
겨울 삽화
열섬
총선 유감
수박과 개딸
꽝이다
가끔씩, 나도 가끔 실성하고 싶다
제4부 | 달빛, 무월리
삼지내 돌담길
달빛, 무월리
느티나무 학교
죽화경의 정원북
소쇄원에 들다
명옥헌에 발을 들여 놓다
오층석탑 초록에 들다
관어정 풍경
독수정원림
취가정 오르는 길
식영정 단풍을 맞다
부용당 연지에 빠지다
몽한각에 눌러 앉다
추월산 와불
제5부 | 추월산, 버섯을 품다
서시
송이버섯
능이버섯
싸리버섯
느타리버섯
말굽버섯
상황버섯
영지버섯
꽃버섯
동충하초
민자주방망이버섯
운지버섯
달걀버섯
독우산광대버섯
알광대버섯
노랑꼭지외대버섯
해설
이재창| 그리운 어머니 또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오종문| 담양 다르게 보기, 역사와 삶을 읽다
저자
저자
이한성
이한성
전남 장흥 출생으로 장흥중, 조대부고, 조선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졸업했다.
1972년 대학교 2학년 재학 중 《월간문학》 신인상 당선과 동년 《시조문학》 추천 완료
로 등단했다. 1974년 유신체제를 거부했던 자유실천문인회에 참여, '문학인 101인 선언'에 서명한 뒤 원조 블랙 리스트에 올라 경찰서 정보과의 뒷조사를 오래 당했다.
수상으로 중앙일보 중앙시조대상, 가람시조문학상, 광주광역시 문화예술상, 광주문학상 등을 받았으며, 광주시인협회 초대 사무국장과 광주전남시조시인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학다리중·고, 조대여고, 송원고, 송원중에서 교편을 잡았다.
시조집은『경계를 걷다』물밑에 불을 놓다』『바람 구멍』『전각』『가을 적벽』『볏짚, 어서도 산다』『작은 것이 아름답다』『뼈만 남은 꿈 하나』『신을 끄는 보름달』『과정』등이 있다.
전남 장흥 출생으로 장흥중, 조대부고, 조선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졸업했다.
1972년 대학교 2학년 재학 중 《월간문학》 신인상 당선과 동년 《시조문학》 추천 완료
로 등단했다. 1974년 유신체제를 거부했던 자유실천문인회에 참여, '문학인 101인 선언'에 서명한 뒤 원조 블랙 리스트에 올라 경찰서 정보과의 뒷조사를 오래 당했다.
수상으로 중앙일보 중앙시조대상, 가람시조문학상, 광주광역시 문화예술상, 광주문학상 등을 받았으며, 광주시인협회 초대 사무국장과 광주전남시조시인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학다리중·고, 조대여고, 송원고, 송원중에서 교편을 잡았다.
시조집은『경계를 걷다』물밑에 불을 놓다』『바람 구멍』『전각』『가을 적벽』『볏짚, 어서도 산다』『작은 것이 아름답다』『뼈만 남은 꿈 하나』『신을 끄는 보름달』『과정』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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